취직은 젊은애들 없어서 존나 잘되지만 한국 좆소처럼 블랙기업 많다는데 그건 내가 모르겠고
한국보다 취급 좋은 전공 배우러 가거나 국공립대, 명문대 갈거 아니면
그냥 워홀로 1년 일본 공기맛 보고 어떻게 살지 생각하는게 더 도움된다
고딩때 구석에서 헤드폰끼고 게임하고 혼자 씹덕스러운 표지 소설 읽는
스테레오 타입 씹덕친구 한명 있었는데
고3때 센다이에 있는 뭐 전문대로 유학갔다가 일본에서 취직함
근데 동조선이나 헬조선이나 전문대 취급이 좋진 않다더라
게다가 말이 좋아 유학생이지 사실상 외노지여서 개처럼 일하다가
어짜피 노예로 일할거면 외노자보단 국산노예 신분이 낫다고 한국옴
다른 사례가 있다
내가 간호학과여서 졸업학기에 학사따고 해외에서 석박사를 딸지
아니면 바로 취직하고 한국에서 천천히 생각할지 고민중일때
같이 졸업한 동기가 자기는 이제 실습에 과제로 4년 좆같이 보냈는데
바로 3교대 뛰면서 일하면 자살 할 것 같다고 24살에 일본으로 워홀감
1년동안 살면서 마음에 들었는지 교토인가 어디에있는 간호대학에서
석사과정 밟고있음 참고로 일본이 한국보다 의학 간호쪽 기술 좋음
난 일어 못해서 미국갔지만 걔 만족하는거 보면 준비가 된 상태랑
사실상 좆도 할줄아는거 없는데 무작정 가면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고 가는거랑
차이가 너무 크다 여기서 좆이면 거기서도 좆임
개인차가 있고 표본이 적지만 도피성 유학은 인생에 리스크가 너무 크다
신중하게 생각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