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누마즈가 시즈오카 3대 권역 중 하나긴 한데,

다들 말하듯 예전에는 치안이 좋던 곳은 아니었어

누마즈가 오토바이로 이즈반도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기에 폭주족들의 만남의 장소로 쓰이기도 했고

그 때문에 폭주족들간 서로 파벌 싸움도 있었다고 함

일본인들끼리도 문제도 있었지만, 한국인들에게도 그닥 안 좋았던 일들도 있었어.

1999년엔 이런 기사도 있었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3&oid=001&aid=0004544167

뭐 그렇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옛말이 되었고

이젠 러브라이버가 너무 많아서 되려 오타쿠들이 민폐가 되는 지경이 되었지

왠지 다들 밤에 나가면 삥 뜯기고 납치당하고 그런거 아닐까 걱정들 하는거 같은데

누마즈도 사람 사는데라 야근하고 늦게 퇴근 하는 사람도 많고,

좀 늦게까지 하는 상점도 있어서 혼자서 으슥한데 이상한데 가지 않으면 야간 치안은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야

되려 다들 얘기하지만 8시 넘으면 할게 없어서 그냥 숙소 들어가는게 편할 정도?

한국 밤길과 별반 차이는 없으니 너무 누마즈 밤길은 그닥 걱정 안해도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