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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4th 투어 여행기 - 6일차, (아와시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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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카슈♡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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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08333
- 2018-12-02 07:15:30
터널에 다다른다.
이미 날도 저물고, 이젠 정말 휴식뿐이야...
아와시마가 비싸긴 해도, 누마즈 여행 마지막에 푹 쉬기엔 정말 좋은듯.
아와시마 호텔 1층엔 기념품 샵이 있는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기념품 샵과는 다른 느낌이야.
머플러라든가, 만년필, 펜, 장신구 등등... 귀족부인 풍의 액서세리를 팔고 있다...
아와시마 만쥬도 이곳에서 10개들이 1500엔에 예약받으니 참고하라구
아와시마 룸웨어 세트 정도 판매했으면 샀을텐데... ㅎㅎ;;
저녁도 되고 했으니, 노천탕에 가봐야겠지?
2층에서 요런 복도로 한참을 가면...
뜨-끈한 해수탕이....
그리고, 해수탕 가는 길엔 안마의자도 있으니 이용해주세요~
밤은 깊어지고,
그사이 구한 파일로 재탕...
정말 푹 쉴수 있는 저녁이다...
그리고 아침!
조식을 먹으러 내려가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뭔가 뷔페식으로 먹을것들이 있는데..
이렇게 뭔가 많이 가져오면...
아래의 본식을 못먹는다... ㅎ
그러니까 음료정도만 미리 가져오고... 어제 예약한 조식을 즐기자.
아마 앞서 소개해준 물붕이가 먹은건 양식이었던 듯.
이건 일식.
잔멸치, 오크라, 고기소스 연두부, 우메보시 등등... 맛난다...
그리고 메인디쉬에는 오믈렛과 베이비피쉬... (라고 직원이 말해줬어...)
아침에 여자 직원분이랑 말도안되는 한국어 일본어 강좌가 있었고 ㅋ
서로 일어, 한국어 가르쳐주고 잼나게 놈 ㅎ
조식 포함 옵션은 충분히 돈값을 하니 꼭 먹어보도록
저 생선 엄청 부드럽고 맛있음
카난!?
그렇게 아침을 먹고.
일찌감치 체크아웃...
도쿄에 차 반납이 14시까지라서... 호다닥 나왔다.
추가비용은 150엔이 더 붙더라.
체크아웃은 어제 앉았던 옆의 룸에서 진행한다.
도쿄로 복귀할때는 토메이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3시간쯤 걸린듯.
규정속도가 얼만지도 안적혀있어서 흐름에 맞춰가자라고 생각하고 달렸는데...
100은 기본으로 넘게 달리더라...
톨비는 4천엔 좀 안되게 나옴..
도쿄 들어오면서부터는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막히듯 꽉꽉 막혀있으니 참고하세용
차 반납하면서 톨비 정산하면 끝.
톨비는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총합 5천엔정도 사용한듯
그리고, 다시 나리타로 가기전에.
비내리는 칸다묘진
모두의 건강과, 성공적인 내한, 5th 직관을 염원하며~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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