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미토 씨 파라다이스는 즐길거리가 많다.

수족관 세곳을 모두 가보니 느낀거지만 

각각 특징이랄까?

누마즈 심해수족관은 이름에서처럼 심해 생물들의 수족관이다.

표본도 많고, 작은 수족관들이 엄청 많아서 신기한것들이 널려있다.

하나 하나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를정도.

평소에 보기 힘든것들 뿐이니까 그만큼 신기하기도 하고..

미토 씨 파라다이스는 성격이 조금 다른데, 

본다- 보다는 즐긴다- 에 가깝다고 봐야하나?

쇼의 종류도 그렇구..

체험의 기회가 많다.

수족관도 은근히 볼거리가 많기는 한데,

심해수족관이랑 겹치는게 좀 있음 ㅎ

돌고래 쇼도 꼭 보자.

저 조련사분이 물속에 들어가서 돌고래들이랑 직접 쇼를 보여주신다.

아마 1시간 간격인듯 한데 꽤나 볼만하니 꼭 챙겨볼 것!

다이아상! 이라고 부르지 마!

마리가 가져온 차가 왜인지... 팔고있더라....

그리고 그 해변!

여긴 뭐, 너무나도 유명하니까 ㅎ;;

다들 다녀갔지?

아직도 이거 안써본 흑우 없제?

이 해변은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뽕이 차오르는 장소인듯.

시작과 끝, 그리고 다음까지 있는 장소니까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사실 우치우라엔 뭐 먹을만한 곳이 별로 없잖아..

쇼케츠에서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

당일 문닫음..

헤메이다가 찾은 식당.

우체국 옆에 있던가...?

그리고 해산물 카레... 정말 맛있다.

1000엔정도 했는데 후회없다 고고싱!!

점심 먹었으니, 우치우라 관광을 마저 해볼까...

이제, 학교로 가자!

우치우라가 분명 좁고 집중돼있긴 한데.

꽤나 넓은 동네인듯... 아와시마 - 미토씨파라다이스 - 학교 - 슈카 등대 꽤나 멀리 떨어져있다;; 

걸어다니기도 애매하고, 차로 다니면 주차가 애매하고 ㅎㅎ;;;

차를 가져가면 좀 난감할 수 있는데..

주차장이 없다...

그냥 도로변에 공간에 적당히 주차하고 빠르게 둘러보는걸 추천

낚시하는 사람들드 보통 그렇게 하더라..

저 경사로보다 조금 더 가면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조금만 더 가봐..

한참 하교하고 있어서 올라갈 엄두는 못냈음....

슈카 오시는 여기서 조금 더 한참 가면,

슈카 누마즈 여행기에 나온 등대를 볼 수 있는데...

거긴 주차비를 받는다... 400엔 ㅠㅠ 사진 한장 찍자고 400엔을 쓰기는 무리인듯 싶어, 조금 더 내려가서 낚시하는 사람들 차 옆에다 주차하고...

사진만 한장...

이제 비석이랑, 쿠로사와 생가(?)에 가야하는데,

렌트한 사람들은 잠깐 관광안내소에 주차하도록 하자... (주차 해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잠깐 주차하고 둘러봤다..)

관광안내소 뒤가 쿠로사와가 집이고, 조금 내려가면 비석이니까...

뭔가 무서운... 무언가가 있다....

사진이 더 안올라가는 관계로... 츠즈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