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올해 3월 파내한에 가서 뽕맞고 이번엔 양부가기로 결심했었다.

이번은 팬미팅도 한다니 내심 기대가 되었고 표를 예매했음

그렇게 해서 물판줄 서서 허니비블 하나 샀음

그거 사니까 포스터 하나 주더라

그렇게 입장을 하고 자리를 잡았긴 했는데 나쁘지 않은 자리였음

시작하고 MC분이 나오셨는데 그 사람이 아뮤즈 회장이였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었음

질문 코너

기억나는 질문이

1. 서울의외의 라이브를 하고싶은 곳

내가 보낸 질문이긴 한데 뽑히니 기분이 좋긴 하드라

닉네임 장난삼아 지었는데 진짜 뽑힐줄은 몰랐지

애들이 다 부산 대전 전부 경상도 예기하더라고

다음 라이브는 이제 부산 각인가

2. 한국과 일본의 차이

파일왈 별 차이 없는거 같음

3. 팬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여기서 파붕이의 붕이 벗붕의 붕이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같다, 안경 그거 나오더라

4. 민트초코 좋아하나요?

이건 뭐 안빠지는게 없냐

파일은 싫다고 했음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맜있는 민트초코를 가져오라 함

5. 가장 자신있는 요리

대다수가 파탕 예기함

파일은 순두부가 자신있다고 함

6. 대접하고 싶은 요리

순두부

그중간에 인연 어쩌구 나왔는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

퀴즈 쇼

노래 맞추는 퀴즈쇼였는데 처음엔 다 들리더라

그리고 노래가 죄다 트로트

무조건

사랑의 배터리

진진자라

아모르파티

엄지척

이렇게 나온거 같던데 노래 틀어주니까 신나게 콜하고 나도 신났음

싸인 추첨

물론 난 안됨 ㅅㄱ

블레이드에다가 싸인받은 사람도 보이고

네소에다가 싸인받은 사람도 보이고

핸드폰 케이스에다가 싸인받는겄도 보이더라

투샷

샤 대만 팬미 포즈로 사진찍던 사람 있드라고

내차례가 되어서 찍었고 사진을 찍었는데 파이쨩 옆에 흉물이 있더라

물론 나도 인사라도 건냈음 

이번엔 사진 잘나왔는지 확인 까지 해주던데

진짜 아뮤즈 물갤 눈팅하는지 모르겠다.

종합

파일의 토크라서 뭔가 신선했음

질문도 많이 답해줘서 좋았고

트로트 틀어주니까 열라 신났음

좀 짧은게 흠이였더라 러닝타임 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