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마루칸에서 아침먹은 이야기.

다들 알다시피, 마루칸은 그냥 마루가 한가득

여길봐도 마루, 저길봐도 마루. 마루마루마루마루마루...

마루칸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마루칸 앞집에서 맛차라떼 한잔 ㅎ

그리고 어딜간다?

뷰오~ 

아침먹고 나니 뷰오 오픈시간이 얼추 맞아떨어져서 고고싱!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은 별로 없었다 - 입장료 100엔 

야속하게도 구름에 가린 후지산...

그래도 쨍쨍한 날씨라서 100엔이 아깝진 않았음.

과연 작동하긴 하는건가 궁금하긴 했구...

뷰오 찍었으니, 다음은 심해수족관!!

심해수족관에서 혼자 귀여운 사카나

시라! 칸쑤!

저 귀여운 물고기 자석 두개랑... 고리 달린 시라칸스 구입 - 1660엔... 물고기자석이 하나에 450엔이라니 ㄷㄷ

심해수족관 입장료가 1600엔인데... 나는 나름 괜찮았음.

꽤나 깔끔하고 볼거리도 많고...

누마즈 수족관 3개를 다 가게 되었는데... 결론은 마지막에!

심해수족관을 나와서...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아! 오란다관....

오후 일정은 도이주차장이었으니 슬슬 누마즈쪽으로..

슈카오시에게 오란다관은 거를 수 없는 곳이니까...

점심은 오란다관에서 먹기로 한다.

가기전에 요우맨홀 보고가야지!

그런데....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대청소 하신다네 ㅠㅠ

사진은 찍어도 된다고 해서 몇장 찍었는데...

내일 오겠다고 하고 바이바이-

이렇게 된 이상, 우리는 마리루로 간다.

주차장 가야된다고 흐려지지 말라고 ㅠㅠ

마리루~ 도착

오므라이스가 정말 맛난다.

근데 대부분 오므라이스는 안시키는듯?

오므라이스 시키는 사람은 아마도 다 한국인이지 않을까?

근데 양이 너무 많더라....

하긴,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됐을 때이니...

도쿄돔 다녀왔냐고 물으시기에 그렇다고 ㅎㅎ

잘먹었습니다!!!

자 숙소로 돌아가면서 맨홀투어를 마져 해볼까?

스쿨 아이도루, 하지메마셍까?

요시코 달린다!

츠즈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