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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마즈에서의 첫 아침

누마즈에선 후지산이 보인다.

당일 누마즈 날씨는 엄청 화창함, 그런데 후지산쪽은 구름이 엄청났다.

다행히, 구름이 살짝 걷히고 나서 살짝 한컷!!

누마즈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크게 두군데인듯

신선관 마루칸이나 마루텐 쓰까쓰까...

아무튼 오늘 일정은 누마즈항 근처 - 누마즈 심해수족관 - 맨홀투어 - 도이주차장

우선, 움직인 루트를 먼저 보자!

일단 아침을 먹기위해 누마즈항으로!

가마쿠라에서 주차비에 데여서 일단 차를 두고 나왔는데

혹시 렌트해서 왔으면 그냥 차 가지고 누마즈항에 가자! 

누마즈는 생각보다 주차비가 싸다.

그리고 생각보다 누마즈는 넓다.

누마즈항 가는길이야 뭐 하나뿐이지 ㅎ

나카미세~

아직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은 가게가 많다..

그리고 만엔 투자한 ㅎ

우라조 맨홀.

9명 맨홀

요시코 런어웨이!

여긴 대체 무슨 가게지...

이번 분기 칼라맨홀은 삐즈타!

그리고 나카미세에는, 

이사장님과

대장님

나카미세를 뒤로하고, 조금 더 가면

츠지사진관

리코, 삐기 생축!!

가는길에 왠지 오란다관이 구경하고 싶었따... 물론 오픈 전이지만 ㅠ... 그런데... 흠흠...

왠지 슬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마즈 날씨 짱짱

심해수족관도 10시 오픈요~

누마즈 바-가-

쓰까쓰까!

그리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다 도착한 마루칸!

아침부터 사람들이 꽤 많았다.

저렴하게 아침 해결하기엔 딱!

왜 귀국하니까 하규시동 파는거니 ㅠ

생각보다 누마즈 오니까 사진이 많아지네... 츠즈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