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오늘 츤라지
우칫치도 출전했던 유루캐러 그랑프리 얘기하다가 웃치얘기로 넘어감
츤 : 유루캐러 그랑프리 오사카 때에 저는 가지 못했어요. 그런데 오사카에 저도 다른 일로 다녀왔는데요, 라고 하는것도 뭐 1할 정도는 업무.... 아니 거의 일은 아니구나... 업무와 연관은 있지만... 거의...? 아니 백 퍼센트 사적으로 ㅋㅋㅋ 오사카쪽에 다녀왔는데요.
"뭔가 잘 모르겠어요" 하는 핑계로 "오사카 ~ 교토 근방에 가고 싶어요" 라고해서.... 우치다 아야쨩, 웃치의 캐릭터송 라이브의 오사카 공연을 보고왔어요.
그... 업무적으로도 함께할 때가 많은 웃치입니다만, 캐릭터송 라이브라고 하는 것이라고하면... 평소에는... 그렇죠? 평범하게 우치다 아야쨩으로서는 만나기도 하고 같이 식사하기도 하는데요.
뭘까요, 같은 스테이지에 서는게 아니고, 또 우치다 아야쨩으로서의 노래도 아니고 캐릭터로서의 노래에 만난다고 하는 기회에 어떻게 해서든 저도 같이 하고 싶었어서, 도쿄 공연을 갈 수 없었어서 오사카까지 갔는데요...
뭘까요, 러브라이브라던가 함께 했던 컨텐츠의 곡도 피로해주었는데요.
뭔가 팬으로서의 기분과, 함께 해왔던 동료로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느낌으로 볼 수 있어서 캐릭터에 따라서 블레이드의 색을 바꾼다던가 하는 것이라던가, 정말 즐거웠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이 뜨거워졌던 것은... 뭐... 같이 했었던 러브라이브의 뮤즈... 라던가 쁘렝땅의 곡이였는데요.
코토리쨩이랑 호노카는 유닛에서도 함께고, 뮤즈의 안에서도 사이가 좋은 캐릭터였어서, 뭘까요... 노래부르는 파트도 같은 부분이 많아서 지금도 제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곤 하는데요 ㅎㅎ.
그 이상으로 회장에 와주셨던 여러분이 기뻐해주셔서... 그 당시의 안무같은 걸 기억해주고 계셨어서... 뭐랄까... 같이 춤춰주시고 불러주셨다는게 정말로 그리운 느낌이 들었고... 어쨌든 기뻤었네요.
저도 그렇게 "좋아! 춤추자!" 라고 생각했더니, 저는 스테이지쪽의 안무밖에 해본적이 없었던거에요 ㅋㅋㅋㅋ.
여러분은 좌우대칭..? 아니 거울처럼 반대이니까 좀 틀리죠? 그래서 "앗.. 아앗 ;;" 하고 제가 망설이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잔뜩 춤춰왔는데 말이에요.
네, 그리고 저희들이 춤추고 있을때는 "이 음에서 한다", "이 타이밍에서 움직인다" 라고 하는 것이 있었는데요, 역시 여러분이 느끼시는 방법과는 틀린걸까...?
처음으로 여러분쪽에서 같이 춤 춘것이라서, "아앗 ; 뭔가 내가 알고있는 음과는 틀려..." 같은, 그 망설임도 즐거웠었네요.
그래서... 멤버로서, 팬으로서도 정말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그런데 비밀로하고 갈 생각이였는데요, 아무래도 릿삐가 ㅋㅋㅋ 웃치에게 ㅋㅋㅋ 제가 간다는 걸 얘기해버린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뭐하면 릿삐도 릴리즈 이벤트로 오사카에 올 예정이였던 것 같아서 릿삐의 오사카 도착을 기다려볼까 하고 생각도 했었는데요 ㅋㅋㅋㅋ
T/O로서 말이에요 ㅋㅋ 러브라이버로서 ㅋㅋㅋㅋ 기다려볼까 생각했지만 다음 기회에 하는걸로 했습니다.
같이 춤 췄다는 건 캐러송라이브 막 곡 이였던 미뮤미인듯.... 역시 아직도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ㅠㅠ...
그 와중에 릿삐의 비밀폭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