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전격온라인 분실의 4컷 만화는 일단 끝나게됩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6년 전에 만난 이래 응원해왔던 작품에,
설마 이런 식으로 관여하게 되는 날이 오다니...
정말 무척이나 귀중한 체험을 하게 해주셨고,
정말로 영광의 극치입니다.
게다가 새로운 시리즈라니
처음 들었을 땐 정말 놀랐습니다.
앤솔로지나 2차창작의 경우엔 캐릭터의 매력이나 배경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그릴 수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인지 알아가는 단계에서부터 시작이였기에, 뭔가 이상한 감각으로 재밌었습니다.
물론 여러 제약도 있었고, 그 부분은 좋은 수행이 되었습니다.(웃음)
(랭킹 4컷은 성질적으로 특히...)
그렇다곤 해도 거의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대로 그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니지가사키의 모두를 그리는거, 정말로 즐거워요.
아직 더 그리고싶어.
어쨌든, 4컷 만화를 읽어주신 분에게,
각각의 캐릭터의 매력이 전해졌다면,
이 이상 기쁜 일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약 1년 반,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카스미, 카린, 세츠나도 고마워.
앞으로는 더 잘 부탁해요.
그럼.
http://miyakodokei.blog6.fc2.com/blog-entry-267.html?sp110v센세가 4컷 만화 후기 올리셔서 번역해왔음.
의역 좀 있는건 양해 바라고 오타, 오역 지적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