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직관이자 아쿠아 첫 직관은 꼭 가야겠다고 해서 선행권 꼬라박았지만 광탈..
결국 웃돈주고 암표구입했는데 2일차는 센터석이 떴다..
그것도 앞쪽 구역이고 폭죽에 대한 소문이 많이 나지 않는 상태여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다
대신 은색 민무늬는 없음..
세컨드는 보면 알겠지만 나고야ㆍ고베와 사이타마가 다름..
나고야ㆍ고베가 같고 사이타마는 따로..
고베는 근처에 슈카슈 생일이 있어서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피켓들러갔었음
구한건 아레나 2만 5천엔.. 2일차는 타천
무튼 무대를 바라보고 젤 왼쪽이었는데 내 자리까지는 폭죽이 안왔었어
근데 스탭이 막 줍더니 뒷쪽으로 오더라?
내가 막 손 흔드니 나한테 줘서 컴플..
사이타마는 고베 2일차 못본게 너무 짜증나서 홧김에 지르고 가버린거..
둘 다 스탠드석이라 폭죽은 타천..
잠깐 딴 소리인데 2일차는 좀 싸게 가려고 트위터에서 동반 구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한국인 믹스년이었음.. 고베 때도 뒷쪽에 믹스였는데.. 싫은티 내니까 본공연에서는 안하더라
무튼.. 사이타마는 퍼라, 세컨 남은 것들과 교환해서 컴플
하코다테는 별생각없이 선행권 넣었다가 당첨되서 갔음
페어님과 나 둘다 아레나 앞쪽에서 11,12번째라 폭죽잡기 딱 좋았지..
게다가 1일차에는 아레나 전수검사해서 내 옆쪽 2명이 쫓겨나더라..
그래서 폭죽은 줍기 쉬웠어
이건 남은거
2일차는 내 뒷쪽에 키 큰 사람이 내 머리위로 블레이드를 휘휘저어서 다 가져가서 난 1개밖에 못얻음..ㅠ
사진에는 안찍혔는데 민무늬 은색도 있음
오사카는 페어님과 나 둘 다 스탠드라 못잡음..
후쿠오카는 페어님이 앞쪽이고 나는 아레나 맨뒤여서 그때 3학년 1개만 잡았어서
혹시나 세컨처럼 사이타마ㆍ오사카와 후쿠오카가 다르지 않으려나 찾아봤는데 다행히 똑같더라
1학년은 나눔받은거고 2학년은 퍼라 2학년이었나 샤론이었나..하고 교환했어
그리고 이걸로 끝!! 하려고 했는데
포스 당첨되서 가게 되었어
1일차 면봉, 2일차 하느님석이라 잡는건 역시 무리..
근데 포스 직관도 갔고 여태 직관간 긴테는 다 모아왔는데 역시 포스도 수집해야겠다 생각들더라고..
하코다테 남은 걸로 교환할까하다가 아레나 간 사람들이 안보여서 걍 일옥에서 구매..
그건 합배송땜시 12월 말이나 내년에 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