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 Border Parasol
悩みなきひとはいない
고민 없는 사람은 없어
水の中 揺れる太陽
물 속에서 흔들리는 태양
つかまえたつもりでも
붙잡은 줄 알았는데
キラキラこぼれてしまう
반짝반짝 흘러넘쳐버려
岬へ飛んでくカモメ マリンカラーの絵になって
곶으로 날아가는 갈매기 마린 컬러의 그림이 되어
空にすーっと溶けちゃった 自由ってこういうコトさ
하늘에 스륵 녹아버렸어 자유란 건 이런 거야
パラソル 海辺の道はいつも変わらないけれど
파라솔 바닷가의 길은 언제나 바뀌지 않지만
僕らの夢の色は 変わってくと気がついた
우리들의 꿈의 빛은 바뀌어간다는 걸 알았어
パラソル 楽しく遊んで
파라솔 즐겁게 놀고
じゃあねって 次の季節へと
또 보자며 다음 계절로
どこでまた会えるかは 潮風が知ってる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바닷바람이 알고 있어
サンダルを手に持って
샌들을 손에 들고
冷たい砂 踏んでいると
차가운 모래를 밟고 있으면
灼けそうな暑い日が
탈 듯한 뜨거운 해가
懐かしい気がしてるよ
그리운 듯한 기분이야
それでもみんな感じてる これが終わりじゃないと
그렇지만 모두 느끼고 있어 이게 끝이 아니라고
夏はまたくるから 違う夏がくるね
여름은 다시 오니까 다른 여름이 와
パラレル いまの僕らで良かった
페러렐 지금의 우리들이라 다행이야
ほかの選択肢だったら
다른 선택지였다면
ここで一緒に 笑い合えなかったかも
여기서 함께 웃을 수 없었을지도
パラレル もしも、の答えは
페러렐 만약, 의 대답은
波がさらって行っちゃったよ
파도에 깨끗이 쓸려갔어
いつかまた会えること 潮風が知ってる
언젠가 다시 만날 걸 바닷바람이 알고 있어
あの水平線を また見たいよね
저 수평선을 다시 보고 싶네
暑い夏を 熱く駆け抜けた
뜨거운 여름을 뜨겁게 달려나갔어
それでもみんな感じてる これが終わりじゃないと
그렇지만 모두 느끼고 있어 이게 끝이 아니라고
夏はまたくるから 違う夏がくるね
여름은 다시 오니까 다른 여름이 와
パラソル 海辺の道はいつも変わらないけれど
파라솔 바닷가의 길은 언제나 바뀌지 않지만
僕らの夢の色は 変わってくと気がついた
우리들의 꿈의 빛은 바뀌어간다는 걸 알았어
パラソル 楽しく遊んで
파라솔 즐겁게 놀고
じゃあねって 次の季節へと
또 보자며 다음 계절로
どこでまた会えるかは 潮風が知ってる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바닷바람이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