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때부터 어제 확정난 5th 라이브 무대까지 보면
칸사이 일대나 나고야, 후쿠오카 등을 제외하면 전부 공통점이 있음.
세이부 철도가 여기에 관련되어 있다는 거임.
당장 해파트의 무대가 되었던 슨즈선이 이즈하코네 철도 소속인데
이 이즈하코네 철도가 세이부 철도의 자회사임.(84.44% 지분 보유)
지금은 메트라이프 돔이라 불리던 짭돔이 예전 이름 갖고 있었을
때에는 세이부 돔이었다는 게 레알. 일본프로야구 팀을 갖고 있는 회사인데다가
얘네가 관광자원 개발한다고 러브라이브에 투자한 금액을 고려하면
라이브 무대 선택지는 관동 한정으로 뻔한 곳일 수 밖에 없음.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경우에는 사이타마신도시역이 있는데
이 역을 운영하는 회사는 JR. 세이부 철도의 경쟁사임.
라이벌 회사한테 양일 합쳐서 10만 넘는 승객을 넘기는 ㅆㅉㄸ가 세이부 경영진에 있지 않는 이상
아쿠아는 SSA와 닿을 인연이 아니라고 봄.
덤으로, 퍼스트 라이브 무대였던 요코하마 아리나의 운영주체도
세이부 그룹이라고 한다.
거기에 요코하마역 일대를 다니는 케이큐 전철의 주주 4위가 세이부 철도.(1~3위는 일본생명보험, 미즈호은행, 요코하마 은행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