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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쟝 간략하게 말하면 17년 4월에 입덕해서 6월에 입대한 군붕임

낯가림이 심해서 내한때랑 써드때 이불충으로 지내다가 이번에도 안가면 진짜 후회할 거 같아서 휴가 3일쓰고 뷰잉보러 옴

처음에 입장할때 직원분이 팝콘주면서 젠카이노라 했는데 너무 당황해서 팝콘만 받고 재빨리 들어감 ㅋㅋ

막상 들어가니까 뷰잉은 처음이고 아는 것도 없어서 좀 걱정했었는데 주변에 단단러들 하는거 보면서 킹블색이랑 맞추는 거랑 콜 넣는거 눈치보면서 따라함 훈련소에서 제식훈련받는 느낌이었음

그렇게 2~3곡 따라하다보니까 분위기도 적응되고 콜 넣는것도 잘하게되었음 진짜 이번에 휴가 써서 나오길 잘한듯 너무 재밌었음

다음내한이랑 핍스때는 민간인 신분이라서 직관 한번 노려볼려고함 ㅇㅇ

4줄요약
1.뷰린이 처음 뷰잉감
2.주변 물붕이 보고 뷰잉 적응함
3.너무재밌었음
4.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