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원래 럽라 접하기는 14년 말쯤에 한쿠페스로 접하고 애니는 안보고 겜만 하다가

란마츠 즈음에 란마츠 소문듣고 성우 컨텐츠 궁금해서 에미츤 파이트 클럽 봤다가 꽂혀서

와 일본 성우들은 이런것도 하는구나 하고 컬쳐쇼크 받고 나중에 럽장판 특상회 한대서

부랴부랴 애니 정주행하고 보러가고... 그리고 정식개봉 전에 핍스 블루레이 발매되서 사가지고 봤는데

와 쒸벌 개쩌는거임, 그래서 다음 넥스트 윈터 라이브는 무족건 보러간다 했는데 파이널 발표가 뜨더랑 ㅎㅎ ;;

하여간 그래서 첫 뷰잉을 동머에서 해줬떤 상해 팬미 뷰잉을 갔었는데, 처음에 컬쳐쇼크 오지게 받음

일부러 구석자리 골라서 가만히 앉아서 봤는데 옆에 아조씨가 호노카 핫피입고 양손에 블레이드 여섯자루 들고

콜 선동 오지게 하고 개 무서웠었지.... 그때 츤웃치미모릿삐파이 다섯명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완전체가 아닌 뮤즈 라이브도 옆에 아저씨가 무서웠던거 빼면 진짜 개 감동하면서 봐서 마지막엔 나도 어느새 일어나서 보고있었음

집에서 혼자 BD 틀어서 보는거랑도 확 틀리더라고, 그래서 뽕 오지게 맞고 파이널 무족건 직관이다 하면서 럽장판 존나 삿는데

물론 다 떨어지고 코엑스감 ㅅㄱ

씨발 써놓고 보니까 결말이 좆같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