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 후쿠오카때 겪은일 하나 말해줄게
후쿠오카 1일차가 운좋게 당첨되서 2일차는 트짹으로 주인님 구하고있엇어
알다시피 존나 안구해지긴하는데 한 3주간 구하니 구해지긴하더라
그래서 맘놓고 기분좋게 후쿠오카로 출발했는데 ㅈ같은일이 발생하더라
이런일 거의 없긴하겟지만 내가 당해서 충고해주는거야
1일차 보고 기분좋게 맥주한잔하고 2일차 주인님한테 연락하고있엇어 내일 어디서만날꺼냐고
근데 이새끼가 갑자기 자기 친구랑 동반으로 간다고 나보고 입장은 같이해준대
한마디로 입장시 명의확인가능 입장후엔 연락주면 와서 해준다곤하는데
후쿠오카 직관간애들은 알겠지만 회장내에서도 검사가 심했지
1일차를 이미 봤기때문에 아 시발 이건 뭐지했어
그래서 아니 동반으로 공연까지 보는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처음엔 동반으로 공연까지 본다더니 당일날와서 갑자기 말 싹바꾸더라?
현실적으로 라이브 도중에 라인으로 메세지보내거나 전화하면 그게 받아지나? 힘들잖아
그래서 어처구니없어서 그냥 차단해버리고 암표구해서 들어갔어 다행히 걸리진 않았지
백퍼 확실한 동반도 아닌티켓을 18000엔에 살바에야
암표를 10000+수수료로 사고말지해서 다행히 보긴봤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이런일 거의 없겟지만 내가 당했어서
난 트짹으로 주인님 못구하겟더라 맘편하게 암표를 사지
통수 제대로맞았으니 일단 주의는 하고있어 주인님구하는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