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저 많은 캐스트들이 전부 같이 연습을 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는 점이 중요함.

이건 캐스트 본인들 오피셜임. 심지어 2인곡 무대에서 담당 캐스트 2명이 라이브 당일까지 스케줄이 한 번도 안 맞아서 서로 각자 연습했다는 이야기도 있고.(이것 역시 놀랍게도 본인들 오피셜임.)

그나마 요새 곡에서 안무가 복잡해진 거지, 초기 곡들 안무는 언젠가 캐스트들 몇명이 홍보 방송에 갔을 때, 너무 단순해다는 이유로 즉석에서 동작 몇개를 추가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저 곡도 초기 곡의 안무일 가능성이 높겠네

당연히 여기처럼 1달 이상 같이 연습하면서 맞춘다던가 그런 건 말 그대로 미션 임파서블이고, 만약에 그랬었다면 저 옆동네도 캐스트를 저렇게 많이 둘 수 없었겠지. 분가 하나당 많아봐야 15명 정도가 한계였을 듯(실제로 옆동네 본가 캐릭터 수가 13명에(캐스트를 공유하는 쌍둥이 1쌍 포함.) 캐스트가 12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