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는 무기와 같다는 의미를 부여하고싶어서 총게임에 자주나오는 장갑 끼고 찍음. 그래봐야 난 한낮 뷰린이니까 재미로만 봐 주소)
나도 퍼스트 특상회 (첫뷰잉때)입문했고 블없찐이었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지 했는데
동머 메박 올라가자마자 뭔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친구랑 같이가서 친구랑만 있었는디
다들 빌리라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갤럼한테 빌렸지(친구는 괜찮다고하기도햇고 야근해서 피곤하다했음 그래서 보다가 빈자리가서 자드라)
안빌렸으면 그후로 뷰잉 절대 안봤을거같다. 콜이라는 문화 자체를 잘 몰랐거든
세컨특상회도 그렇게 빌려서 봤음.
그리고 서드 짭돔인가? 6월 첫번째꺼였던거같은데
군대친구랑 아는동생이랑 놀다가 갑자기 뷰잉 보고싶다고 생각 들어서 아산에서 대전메박 가서 현장예매로 아슬하게 도착해서 빌릴 새도 없이 뷰잉 봄.
그렇게 맨손 흔들다 뻘쭘해서 폰이랑 보조배터리 들고 흔들면서 다시 실감했다. 블레이드 사야겠다고
그래서 도쿄x임인가에서 킹블 두개 시켯고 7만얼마 줬던거로 기억함.
근데 생각보다 일찍 배송됬네? 마침 돈도 시간여유도 있겠다 서드 마지막날 목돔 갔음
그러면서 또 느낀게 한손블하고 쌍블하고 느낌 또 다름.
3도류 이상 하는놈들은 대단한애들일거같고
결론은 뭐다? 뷰잉 직관 등을 전투에 비유했을때 블레이드는 무기와 같다 라고 느껴지더라
그러니까 첫공연보는거면 진짜 블레이드 빌려라....
콜 그런거 몰라도 되니까(최근 릿팬미도 콜모르고 걍 즉흥적으로 가서 한 놈임) 그냥 갤에 글쓰던가 해서 빌리고 주인한테 잘 돌려줘.. 안그럼 돈 존나 아깝다고 느낄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