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도쿄권 한정으로 이야길 하자면

일반 공연장이 커버칠 수 있는 캬파는 3만임

2천 - 3천 규모는 널렸고
1만대는 요코아리 같은 공연장도 있는가 하면 무도관이나 멧세같은 다목적 공간도 있음

제일 큰 공연장은 SSA인데 얘넨 건물 구조를 바꿀 수가 있어서
캬파가 1만 얼마 ~ 2만 8천 사이에서 조절이 됨.
SSA가 아니서머식으로 중앙무대 최소한으로 깔고 나머진 좌석으로 채워버리면 2만 7천이 채워짐

(( +3만 7천이 최대 인원이긴 한데...
이거는 레슬링 할 때 중앙에 작은 스테이지 하나 깔고 360도 남는 공간에 좌석을 꽉꽉 채웠을 때나 가능하지 공연장 역할로는 2만 8천이 최대라고 함. SSA 홈페이지 피셜임. ))

그럼 3만을 넘으면 일반 공연장 선에선 수용이 안되니까 다른 곳을 찾아야하는데

그 용도로 인기가 많은게 짭돔과 도쿄돔인거임

짭돔은 존나 싼데 캬파가 4만이고 일단은 돔이니까 어느정도 비가 와도 커버가 쳐짐
도쿄돔은 개비싸도 도쿄 도심 한복판에 있는 캬파 5만짜리 공연장이란게 매력적인거임

도쿄돔으로도 커버가 안쳐지면 투어를 돌거나, 라이브를 자주 하거나, 닛산 스타디움이나 국립경기장(새로짓는중) 을 가는 방법이 있음

왜 축구장 안가고 코구장을 가느냐 하면

축구장은 지붕이 없잖아 비 오면 좆됨

근데 돔 달린 코구장은 일본에 존나 쌨고 쌨음
게다가 어지간한 대도시엔 돔구장 하나씩 있음

그래서 돔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