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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02:25:42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26:20.80 ID:T6KCuoDg
어느 날 유원지
마리「카나ー안! 다ー이야! 빨리 빨리이ー!」 꺅꺅♪
다이야「정말ー、마리양 너무 들떴어요」
카난「뭐어뭐어 무리도 아니지、3명이서 외출하다니 오랜만이구♪」
마리「후후후후♪ 그럼 다음은・・・ 저기에 가자!」
「공포의 집」
카난「엑・・・・・・」
마리「최근 리뉴얼한 귀신의 집! 나 들어가보고 싶어ー!」
마리「물론、셋이서 함께・・・♪」 히죽히죽
다이야「마리양・・・ 당신이란 사람은・・・」
카난「나、나는 사양하고 싶으려나아・・・ 라고 할까・・・」 부들부들
마리「진짜ー! 카난은 정이 없구마안!」
원 스레: 카난「내가 무서워하는 것」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27:56.07 ID:T6KCuoDg
마리「그럼 이렇게 해! 저곳에 있는 사격 게임、저걸로 승부하는거야!」
마리「만약 카난이 이긴다면、귀신의 집에는 나랑 다이야 2명이서 다녀오겠어」
카난「야、약속이다!? 조오ー아、절대로 안 질테니까!」
수 분 후
다이야「카난양 3점、마리양 20점・・・ 마리양의 압승이군요」
마리「Yeeeeeeah!!!」
카난「줸장하아아아아아아알‼‼」 (눈물)
마리「카ー아ー난ー? 약속은 약속이지이ー?」 꾸욱꾸욱
카난「크으으・・・ 알았어어! 가면 되잖아ー!」
마리「자아、Let's go!」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30:03.75 ID:T6KCuoDg
카난「우우으으으・・・」 덜덜덜
다이야「괜찮나요 카난양、아직 막 들어온 참이라구요?」
마리「무섭다면、우리 손 잡아도 되는데에?」
카난「큭・・・ 우으///」 꼬옥
마리(꺄하ー♥ Very cute〜♥)
우우우우우・・・ 브・・・ 브오오오・・・・・・
카난「히이익!!」 깜짝
마리「슬슬 뭔가 나오려나아・・・?」
「갸아아아아아아아‼‼!」
카난「와아아아아아아아ーーー앗!!!」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31:22.95 ID:T6KCuoDg
마리「왁!」
다이야「뭔가요!?」
카난「아와와와와! 살려줘어ーー!」 후들후들후들
다이야「괜찮아요 카난양! 우리들이 곁에 있어요!」
「케케케케케케케케‼‼」
카난「히이이이이이ーーー!!」
「구갸아아아아아‼‼」
카난「시러시러시러어ーーーー엇!」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32:51.64 ID:T6KCuoDg
출구
마리「아아ー、엄청 재밌었어♪」
마리「카난이」
카난「・・・아 ・・・아 ・・・아아・・・・・・」 머엉ー
다이야「카난양이 걱정이라서、무서워할 틈도 없었어요・・・」
카난「끝났어어・・・ 이제 무서운 세계는 끝난거야・・・ 하하・・・」
다이야「괘、괜찮나요 카난양? 눈이 맛이 갔다구요?」
푸득푸득푸득!
카난「미야아아앙!!!」 깜짝!!
마리「왁!」
카난「히이이잉・・・ 이제 싫어어・・・!」 후들후들
마리「아하하、정말 카난은、비둘기가 날아간 것 뿐이라구?」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34:37.48 ID:T6KCuoDg
카난「시러 무셔 나 이제 안 움직여」 푸ー욱
마리「욘ー석、이제 무서운 건 끝났잖아? 카난、괜찮다니까!」
카난「・・・진짜?」
카난「그럼 해그해줘 아니면 여기서 안 움직여」 훌쩍
마리「해줄테니까! 자、이리와♪」
카난「・・・・・・///」 꼬옥
마리「자、무서운 거 무서운 거 날아가라ー♪」 쓰담쓰담
카난「・・・이、이제 됐어! 부끄러워졌다구!//////」 화아아악
다이야「이런이런・・・ 마리양、심술도 적당히 해주세요」
마리「그치만 귀여운거ー얼♥」
카난「아 정마알ーー!」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36:26.74 ID:T6KCuoDg
다른 날
요우「치카쨩네 집에서 숙박、오랜만이야!」
치카「훗훗후、오늘은 휴관일이니까 손님은 없어! 마음껏 즐기자구!」
카난「후후후、우선은 뭐할까?」
치카「3명이서 영화라도 보자! 빌려온 DVD 있거든!」
카난「좋네、어떤 영화?」
치카「이거! 『너의 뒤에』!」
요우「아ー 알고 있어! 얼마 전에 화제가 되었던 호러영화잖아」
카난「윽・・・・・・」 멈칫
치카「보고 싶고 보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었는데ー、드디어 볼 수 있어!」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37:52.73 ID:T6KCuoDg
카난「・・・저、저기 있지이、그거보단 게임이라도 안 할래? 레이스라던가 파티라던가말야、셋이서 왁자지껄 하자・・・?」
치카「에ー엑!? 나 영화가 보고 싶어ー엇! 게임은 그 후에 하자ー!」
카난「큭・・・」
치카「으랴! 재생이다아!」 찰칵
요우「오오오・・・ 기대된다아・・・!」
카난「저、저기ー、에ー잠깐、나 잠시 화장실 갔다올게ー」 덜덜
요우「에에? 곧 영화 시작해버린다구?」
치카「어쩔 수 없구만ー、빨리 돌아와」
카난「으、응」 총총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39:25.89 ID:T6KCuoDg
카난(저런 무서워보이는 영화따위 볼 수 있을까보냐! 끝날때까지 어딘가로 피난하자・・・)
휘ーーーー이잉・・・・・・
카난(・・・그러고보니 오늘은 숙박손님이 없다고 했던가・・・)
카난(넓고 새카만 복도・・・・・・ 우읏)부들
카난(안 돼・・・ 이렇다면 치카네랑 함께 있는 편이 나아・・・)허둥지둥
요우「아、어서 와 카난쨩」
카난「다녀왔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카난「히이잉!!!!」 깜짜ー악!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45:09.28 ID:T6KCuoDg
수 분 후
카난「후우・・・ 조금 진정됐나・・・」
마리「잠깐 카난」
카난「응?」
마리「카난・・・ 비행기가 무서운거지?」
카난「아학!? 아니、딱히 그런건・・・」 땀땀
마리「No! 전혀 숨길 필요 없으니까! 어째서 비행기에 타기 전에 말해주지 않았던 거야!
그랬으면 다른 이동수단을 생각했을텐데!」
카난「그、그치만・・・ 나 때문에 여행에 갈 수 없게 된다면・・・ 싫은걸・・・」 우물우물
마리「정말ー・・・」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45:58.21 ID:T6KCuoDg
『이제부터、악천후로 인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ー옹
카난「엑・・・」 오싸ー악
마리「괜찮아、무섭다면 손잡아도 되니까」
카난「으、응・・・」 꼬옥
고오오오・・
다이야「구름이 많아졌네요」
카난「크으으・・・!」 부들부들
덜컹덜컹・・・
카난「아、아、아、아、아」 딱딱
마리「진정해・・・ 괜찮으니까」
쿠우웅!!
카난「꺄아앗!!!!」 깜짝
마리「우왓!」
카난「하ー아・・・ 하ー아・・・」 덜덜
마리(・・・방금 건 나도 깜짝 놀랬어・・・)
다이야「슬슬 도착이에요」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46:55.49 ID:T6KCuoDg
그 후
마리「도차아ーー악!」
카난「・・・아 ・・・아헤에・・・ 후에에・・・」 후들후들후들
다이야「카난양・・・ 막 태어난 아기사슴처럼 되어버렸어요・・・」
마리「정말 괜찮다구 카난、봐! 이곳은 지상이야!」
카난「하아아/// 지면♥♥♥」
다이야「설마 카난양이 이렇게까지 비행기를 무서워할 줄은・・・」
마리「다음부터 여행갈때는、배타고 가자」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47:30.76 ID:T6KCuoDg
후일날 타카미가
치카「아ー암♪」 사각사각
치카「우응ーー♥ 역시 본고장 아오모리의 사과는 최고야아!」
요우「선물 고마워 카난쨩、엄청 맛있어!」
카난「기뻐해준다면 다행이야」
치카「으라차ー! 먹었더니 기운이 났어ー! 일단 승부할까 카난쨩!」
카난「오옷? 해볼까ー?」
치카「으랴아아아! 치카치카 스폐셜 태크으을ーー‼」 푸ー욱!
카난「우와ー앗! 했겠다아ー!」
요우「어이쿠 시작되었습니다아! 타카미 치카 vs 마츠우라 카난의 스폐셜 배틀!」
요우(곁에서 보면 그냥 밀치기 놀이지만)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48:14.58 ID:T6KCuoDg
치카「으랴랴랴랴랴ー♪ 먹어라ー♪」 폭신폭신
카난「우오오ー♪ 뭐야 이거어ー♪」 폭신폭신
우당탕탕
빠직!!
카난「응?」
요우치카「아아앗」
치카(우리들의 눈에 들어온 것、그것은 칸막이문을 찢어버린 카난쨩의 손・・・)
카난「앗!!」 두근
카난「위・・・・・・험」
치카「・・・어、어쩌지・・・ 있는 힘껏 부서버렸어・・・」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51:40.26 ID:T6KCuoDg
요우「이、이건 숨기지 못해・・・」
카난「・・・・・・읏」
미토「・・・・・・・・・」 빠직빠직
카난「‼‼‼!」 오싸ー악
치카「아아・・・ 미、미토언니이・・・・・・」
카난「・・・・・・아 ・・・저기이・・・・・・」 후덜덜덜
미토「・・・그래도ー? 오늘은 휴관일이니까ー?」
카난「소、손님은 없어ー!」
미토「그러니까아ー♪ 오늘은 우리 집걸 새로 갈아놔두면ー♪」
카난「괘ー앤찮ー아ーー♪♪」
미토「나중에 방으로 와라 네 놈」
카난「넵」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52:34.91 ID:T6KCuoDg
별실
미토「・・・・・・」 고고고고고고고
카난「・・・・・・」 딱딱 부들부들
미토「있지 카난、너 몇 살이냐?」
카난「네、네 18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미토「그렇지? 고3이 되어서 뭐 하는거야?????」
카난「네 너무 들떠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도게자
미토「저기 있지? 단지 칸막이를 망가뜨린거라면 나도 이렇게까지는 화 안내」
미토「니들이 우리 집 물건 부숴먹은건 셀 수도 없을 정도니까말야」
미토「・・・저쪽 객실이라고」
카난「네 들떠버렸습니다」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53:28.54 ID:T6KCuoDg
미토「오늘은 어쩌다 휴관일이었으니까 다행이었지 만약 최악의 타이밍이었다면 어쩔거야
너 우리집이라고 너무 긴장풀었잖아」
카난「네 정말로 스스로도 어떻게 되었다고 할까요、뭐라고 할까요」 덜덜덜
미토「니들도 마찬가지야 바보치카랑 요우」 힐끗
요우「네、네에엡!」 화들짝
치카「이、이제 괜찮잖아 미토언니、정좌했더니 다리 아파졌어ー!」
퍼어어억!!!
치카「」 푸슈우우〜
미토「니들 3명이서、지금부터 속공으로 칸막이 고쳐놓고 와앗!!」
카난「네、네에에에ーー엡!」
요우「지금 당장 갑니드ー앗!」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54:15.27 ID:T6KCuoDg
탁탁탁・・・
치카「아야아ー・・・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전력으로 때릴것까지는・・・」
요우「거 참・・・ 이제부터 주의해야만・・・」
카난「응 미토언니 무서워」 덜덜
치카「얼른 끝내버리고、다시 놀자!」
잠시 후
미토「어ー이、끝났어ー?」
미토「어라、뭐야 쓰러져 자고 있네」
카난「Zzz・・・・・・」
요우「음냐음냐・・・」
치카「새액・・・ 새액・・・」
미토「음、칸막이는 완벽히 고쳐놨나 좋아、용서한다」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54:46.57 ID:T6KCuoDg
미토「하아・・・ 정말이지、이런 곳에서 잠들어버리다니、별 수 없는 녀석들이구만」
미토「자、이불정도는 덮으라구 감기 걸린다?」 펄럭
카난「우응・・・ 마리이・・・ 허그하자아・・・」
미토(이런이런・・・ 카난 녀석、Aqours 중에선 언니쪽인 것 같지만、내가 보면 아직도 손이 많이 가는 어린애야)
미토(이쪽의 이 녀석은、어떤 바보 얼굴로 자고 있나)
치카「쿠울쿠울・・・ 음냐아・・・」
미토「・・・・・・」 끼릭끼릭
『바보치카』
치카「푸가아ー・・・」
미토「흥 너에겐 이게 어울려」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55:50.19 ID:T6KCuoDg
미토(・・・어느새 이렇게나 커버렸구나、이 3명)
미토(진흙투성이로 뛰어다니던 녀석들이、지금은 스테이지 위에서 반짝반짝하고・・・)
미토(・・・나도 나이 먹었나)
미토「그럼、얼른 일어날까 저녁밥 시간 되어버리겠어」 저벅저벅...
카난「새액・・・ 우응・・・」
카난「・・・・・・웅헤헤///」
끝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18/10/22(月) 22:57:01.02 ID:T6KCuoDg
이상、연약한 카난쨩좋아좋아 위원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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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졸라 오랜만에 접속하네 핫산질도 졸라 오랜만인듯
군데군데 의역 좀 있다
3센님은 언제봐도 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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