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달로스』 스테이지에서 코바야시 아이카가 게임을 체험 「기대감이 더욱 늘었습니다」 [TGS2018]
https://www.akibasgate.com/event/17109
9월 23일(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 게임 쇼 2018」에서, 12월 13일(목) 발매가 발표된 PS4 / Nintendo Switch / PC(Steam)용 소프트 『다이달로스 ~디 어웨이크닝 오브 골든 재즈~』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개최되어, 마나이 하루카 디렉터와 아비 역 성우 코바야시 아이카가 등단했다.
『다이달로스』는, 30년 이상 이어져온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신장으로서 시동한 하드보일드 어드벤처 게임. 진구지 사부로의 조부 쿄스케가 뉴욕에서 살해당한 사건의 진상을 쫓는, 젊은 날의 진구지 사부로가 그려지는 작품이다.
우선은 마나이 디렉터로부터 『다이달로스』에 대한 설명이. 일러스트레이터에 젠노스케(禅之助)를, 시나리오 디렉터에 『탐정 진구지 사부로 : 꿈의 끝에서』를 담당한 이나바 히로타카(稲葉洋敬)를 기용한 본작에서는, 사부로가 어째서 탐정이 되었는가, 사부로는 어떤 사고법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이러한 것들이 그려져간다고 한다.
코바야시가 연기하는 아비는 진구지 사부로의 소꿉친구로, 어른이 되었을 때 다시 사부로와 만나는, 히로인적 포지션이 되는 캐릭터. 코바야시는, 어린 시절의 아비에 대해 「장난꾸러기 이미지로, 어른스러운 점도 있으면서 남자아이들을 이끌어가는 이미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어른이 된 아비에 대해서는 "어른"의 매력을 내기 위해, 낮은 목소리와 웃는 방법을 의식하고 있었다는 듯하다. 또한, 코바야시는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를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적 없다고 하지만, 미스테리와 탐정물을 좋아하기에 본작에서부터 플레이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런 코바야시를 위해서라며, 마나이 디렉터가 현재 발매 중인 『탐정 진구지 사부로 : 프리즘 오브 아이즈』에 수록되어 있는 『다이달로스』의 체험판을 실제로 플레이해보기로 하였다. 회화 중에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으로 상대의 감정을 동요시켜, 새로운 정보를 끌어낼 수 있다는 「스탠스 체인지 시스템」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거나 단서를 모아가는 것으로, 사부로의 「사고의 나무」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일부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등단한 2명으로부터 각자 메시지를 말하고, 코바야시는 「이렇게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해볼 수도 있어서 기대감이 더욱 늘었습니다. 『다이달로스』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다이달로스 ~디 어웨이크닝 오브 골든 재즈~』 개요
장르: 추리 어드벤처
플랫폼: PlayStation4/Nintendo Switch/Steam
발매예정일: 2018년 12월 13일(목)
등급: CERO：C
※한국어판 발매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