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누마즈역 근처에 있는 산코인 호텔의 예약 플랜을 보니 '라이버 필견!'이라고 써진 상품이 있더군요. (링크)

라이버는 당연히 러브라이버일 테고, 뭔가 해서 확인해 보니 아와시마 마린파크 입장권이 포함된 플랜입니다.

아침 포함, 금연석, 1박에 마린파크 입장권 1장(2박 하면 2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공,

성인 1명 2박에 13888엔, 세금 포함 15000엔.

이거 외의 플랜을 보니 같은 조건에서 세금 포함 12400엔.

차액은 1600엔입니다. 즉 표값으로 1600엔이 나간단 소린데, 당연히 호텔에서 아와시마 선착장까진 알아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누마즈역의 토카이 버스 안내소에서 아와시마 마린 팩이란 이름으로 누마즈역-마린파크 왕복권 + 입장권으로 2130엔에 팔고 있더군요.

이 경우 이 플랜으로 예약해서 마린파크 표를 받는 거랑

일반 플랜으로 예약하고 아와시마 마린 팩을 사는 것 중 어느 쪽이 합리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