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세 -
동급 또래들 미래를 위해 열공할때 학교에서 쳐자고 집에서 새벽까지 물갤&슼페 함.
이렇게놀지만 본인은 잠깐 빡쌔게하면 좋은 대학갈줄앎
20~21세 -
또래들 대학갈때 자기 주제도 모르고 재수(집구석에서 매일 디씨질) or 백수, 알바 조금함.
아직 군대도 안갔고 어리다고 자위함.
인터넷으로 인생을 배운새끼들이라 자아정체성 잃고 유아기 수준으로 발달퇴행 이루어지는 케이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채 "나는 재수해서 대학가야돼 왜? 인터넷에선 다 명문대니까"
23~24세 -
전역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매일 물갤에 상주 아직까지도 미래에 대한 위기감이 전혀없고
물갤에서 자폐아들마냥 슴가대전, 센터놀이로 좆나 극딜하며 스트레스 해소
25~30세 -
슬슬 미래에대한 걱정이 매일밤 취침할때마다 몰려들지만 내일 알아봐야지하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애써 다른생각하며 잠을잠.
하지만 다음날도 일어나면 물갤부터 킴
혼자 현실에서 못이루는 망상은 존나게 하지만 그걸 이루려는 노력은 전혀 안함
부모님과 잦은마찰 집에서 물갤하던 꿀같은날들은 사라지고 피시방에 상주.
물갤에는 자살하고싶다라는 하지도못할 뻘글만 씀.
요즘 개나소나하는 "9급공무원 준비생" 한번 시도해보나 98% 코스프레만하고 물갤 하면서 시간만 날림
스펙이라곤 인생 유일한 업적 군필,면허증이랑 개나소나 따는 자격증 몇개 가진게 끝
이때 부모가 금수저거나 아는 지인이 많으면 일자리 가져와줘서 취직하는데 아닌경우는 답도 없음
알바 전전하거나 걍 노가다,공장행
31~35세 -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함. 여전히 취미는 물갤질,슼페,성우덕질 같은거밖에 없음
이 나이면 이제 결혼도하고 애도 낳을 나이인데 야갤에서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txt" 이딴거나 쳐읽으면서 현실감각이 없음.
이쯤되면 부모도 포기했고 친구가없어서 결혼에 대한 압박갑이 전혀없음.
사회생활이 부족한새끼들이라 정신나이는 여전히 20대 초반
뚜방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