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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번역] G's 매거진 호외 후리링 인터뷰
글쓴이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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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38994
  • 2018-10-16 14:19:18
 

전격 G's 매거진 호외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Autumn Special 2018



- 도쿄돔에서 4th LIVE가 열린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언제인가요?


후리하타 : 3rd LIVE TOUR의 리허설을 하고 있을 때, 개최일과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때는 한번에 여러 정보가 밀려왔기 때문에, 그저 깜짝 놀라기만 할 뿐이었어요. 도쿄돔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μ’s분들이 도쿄돔에서 라이브를 했던 때의 풍경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 파이널 라이브에 Aqours 전원이 도쿄돔으로 갔다고 들었어요.


후리하타 : 저에게 도쿄돔은 지금도 μ’s분들이 섰던 장소라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Aqours가 어떻게 도쿄돔에 설 것인지, 아직 감이 잡히지 않아서... 그저 4th LIVE를 위해 8월 말부터 조금씩 몸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항상 라이브가 가까워지면 달리고 싶어지고, 시간을 내서 달리고 있습니다. 5 ~ 7km 정도 달리고, 돌아오면서 간단하게 고기를 먹구요 (웃음).


- 먹기 전까지의 과정이 있군요 (웃음). 라이브에서는 예전부터 "루비가 되고 싶다"고 얘기하셨는데, 루비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후리하타 : 가장 알기 쉬운 것은 외모니까, 우선 헤어스타일을 루비처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2년 동안 머리 색이 루비처럼 적갈색 계열의 색이었어요. 머리 길이도 변하지 않았어요. 실은 이 길이는 머리카락이 뻗치기 쉬워서, 아침에도 잠버릇 때문에 힘들어요 (웃음). 다른 헤어스타일을 해보고 싶다거나 가끔씩은 흑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루비가 되는 것이 최우선이니까요. 계속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거예요.


- 그건 역시 라이브 때문인가요?


후리하타 : 라이브도 그렇지만, 역시 언제나 루비로서 있고 싶으니까요. 머리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의 표정도 루비다움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당황하거나 울 때가 많은 루비지만, 춤추고 있을 때는 쭉 웃고 있어요. 특히 영상과 연결되는 퍼포먼스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아이돌 스마일'을 생각하며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은 애매한 타이밍에 윙크를 하기도 해서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런 것도 세세하게 맞추고 있습니다. 'Awaken the power'의 도입부 솔로 부분에서는 눈을 깜빡이는 타이밍을 영상과 맞췄습니다. "가사의 '미'에서 눈을 감는 거야"라고 춤 선생님과 서로 확인해 가면서요. 정말 세세하게, 숨결도 최대한 똑같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와 같이 춤을 추는 파트에서는 저도 루비도 키가 작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보다 잘 보이고 싶다고 생각하며 하고 있어요. 즐겁다는 느낌도 드러내도록 하고 있구요. 다른 멤버들과 맞춰야 되니까 지나치지 않도록, 머릿속에서 의식하는 정도이긴 해요.


- 그 밖에 루비로서 신경 쓰고 있는 건 있나요?


후리하타 : 자주 뛰고 있어요. 깡충깡충 머리카락이 흔들린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모두가 뛰지 않을 때도 작게 뛰고 있습니다. 아마 라이브를 보신 분들은 눈치채지 않았을까요 (웃음). 2nd LIVE TOUR에서는 영상이 없는 곡도 많았는데, 라이브만의 멋진 루비를 테마로 했습니다. 루비도 쿠로사와 가문의 피를 이어받아서 다이아처럼 심지가 강한 아이거든요.


- 특히 멋을 표현할 수 있었던 곡은 무엇인가요?


후리하타 : 'SKY JOURNEY'일까요. Aqours 3rd 싱글에 수록된 곡입니다. 곡 자체도 쿨한데, 루비의 도입부부터 전체적인 분위기를 흐리지 않은 채로 모두에게 연결하고 싶어서 멋있게 퍼포먼스를 했어요.


- 3rd LIVE TOUR는 어떠셨나요?


후리하타 : TV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본뜬 라이브라서 역시 힘들었네요. 1st LIVE보다 더 긴장했습니다. 특히 사이타마 공연 첫날의 'Awaken the power'는 관객분들이 저를 받아들여 주실지 걱정돼서... 하지만 실제로는 등을 밀어주셔서 점점 앞으로 나아가, 마지막 후쿠오카 공연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전에는 "루비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라고 선언했지만, 혼자였다면 달성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야말로 10번째인 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한 걸음 나아가 루비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끝난 지금에서야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건, 팬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라이브였다는 감상이네요.


- 왜 1st LIVE보다 긴장하셨나요?


후리하타 : 역시 부담감, 일까요? 'Awaken the power'와 'MY무희☆TONIGHT' 등 루비의 존재감이 큰 곡이 많았거든요. '과연 내가 그걸 스테이지 위에서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이 있었어요. 1st LIVE도 열중했었지만, 3rd LIVE TOUR는 더 여러 가지 신경을 써야될 게 있었기 때문에 더 열중했습니다.


- 'Awaken the power'에서는 11명이서 춤춘다는 도전도 하셨죠.


후리하타 : 그것도 긴장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Saint Snow의 둘은 연습 때부터 많이 도와줬어요. 세이라 씨는 앞에서 이끌어 줬고, 리아쨩은 뒤에서 저희를 밀어줬습니다. 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지만 정말 그 말 그대로예요. 둘은 Aqours에게는 없는 분위기를 갖고 있어서, 항상 자극을 받았고 실전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있던 기간은 짧았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루비로서 사토 히나타 씨와 맞춘 부분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라이브 투어를 통틀어서 어땠나요?


후리하타 : 루비와 리아쨩이 등을 맞대고 서면서 곡이 시작되는데요. 등장할 때는 무대가 어두운데 저희의 감각만으로 위치를 기억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연습을 막 시작했을 때는 서 있는 위치가 어긋나기도 해서 제대로 할 수가 없었는데, 실전과 똑같이 곡이 나오기 전에 애니메이션을 틀고 그 마음 그대로 등장했더니 둘 다 완벽히 맞았어요! 그때는 정말 기뻤어요. 투어 6공연 전부 깔끔하게 등장해서 다행이에요.


- 후쿠오카 공연에서는, 루비와 리아가 영상 내에서 발뒤꿈치를 맞추는 타이밍에 두 분이 완벽히 일치하셨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후리하타 : 아마도 라이브를 거듭하다 보니 타이밍이 점점 맞춰져서 자연스럽게 된 거겠죠. 애니메이션이 흐르는 동안 저는 루비의 대사를 따라했었는데, 리아쨩도 자신의 대사를 따라했던 것 같아요.


- 두 분의 노랫소리가 합쳐지는 것도 멋있었습니다.


후리하타 : 노래도 라이브로 완성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공연을 거듭할수록 점점 완성도가 올라가서, 아마 후쿠오카 공연에서 가장 잘 불렀던 게 아닐까요 (웃음). 관객분들의 "하이하이하이"라는 콜로 달아오르는 감각도 좋았어요. 녹음을 할 때는 어렵고 힘든 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나 즐거운 곡이었다는 것을 투어 마지막에 가서야 깨달았어요 (웃음).


- 그 밖에 3rd LIVE TOUR에서 인상적이었던 곡이나 연출은 무엇인가요?


후리하타 : 다른 멤버들도 같은 말을 했을 것 같은데, 'MIRACLE WAVE'. 연출로서는 'WATER BLUE NEW WORLD'일까요. 의상이 바뀔 때 파란 날개가 흩날리는 연출도, 연기의 느낌도 애니메이션과 똑같아서 저희도 놀랐어요! 반이 야외였던 사이타마 공연 2일차에서는 바람의 영향으로 연기가 날아올라서, 앞이 보이지 않기도 했지만요 (웃음). 그래서 치마를 날리는 것도 힘들었어요. 멤버들 중에서는 아리사가 잘하는데, 첫 리허설 때부터 성공했었어요. 과거에 치마를 날렸던 적이 있는 걸까 싶을 정도로요 (웃음).


- 'WATER BLUE NEW WORLD'는 Saint Snow의 토크 뒤에 들어온다는 구성도 멋졌습니다.


후리하타 : 후쿠오카 공연에서는 Saint Snow분들이 'DROPOUT!?을 하시기도 했죠! TV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장면이지만, 이게 진정한 '러브라이브!' 결승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가 라이브로 완성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 첫 솔로곡은 어떠셨나요?


후리하타 : 솔로곡에서는 관객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싶었기 때문에, 토롯코로 객석을 도는 연출로 하고 싶다고 부탁드렸습니다. 회장의 모든 분들이 루비의 색으로 펜라이트를 흔들어 주셔서 기뻤어요. 특히 오사카 공연이 객석과 가까웠는데요. 보석함에서 튀어나오는 이미지로 등장했는데, 오사카 첫날에는 나온 순간에 '가까워!'라며 웃어버렸을 정도로 정말 가까운 거리에 관객분들이 계셨어요 (웃음). 사이타마 공연에서는 토롯코의 도착 지점이 딱 모든 좌석이 잘 보이는 위치였어요. 회장 전체가 핑크로 빛나서 감동적이었습니다!


- 루비의 의상도 반짝반짝 빛났었죠.


후리하타 : 보석의 이미지였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반짝반짝으로! 토롯코에서는 보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신발도 진동으로 빛나는 신발을 신었어요. 그 의상은 TV 애니메이션 1기에서 루비가 입었던 TOKYO 패션을 오마주한 것인데요. 솔로곡이 사랑의 노래라서, 루비가 멋을 내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그런데 입어 보니 달가닥거려서 큰일이었어요 (웃음).


- 의상도 연출도 무척 활기차서, 즐거운 노래였네요.


후리하타 : 그런데 실은 노래했다는 감각이 없어요. 관객분들이 옆에 계셔서, 손을 흔들거나 '간바루비' 포즈를 열심히 하거나 해서... 노래했다면 다행이네요 (웃음).


- 페스티벌 라이브나 음악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셨는데, Aqours 라이브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후리하타 : 큰 차이는 없어요. 그건 모두가 Aqours의 곡을 알고 있다는 거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페스티벌 라이브에서 루비 머리를 한 여자아이를 발견했을 때는 정말 기뻤어요.


- 여기에도 10번째가 있다는, 느낌?


후리하타 : 그렇네요. 어디에 가든 10번째 멤버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10번째가 늘어나는 것도 감사한 일이기 때문에, 처음 뵙는 분들과 만나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Aqours 라이브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후리하타 : 무엇을 해도 괜찮다는 안정감은 단독 라이브가 가장 크죠. 그건 관객분들이 저를 루비로서도 후리하타 아이로서도 봐주시기 때문이에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 게 정말 기뻐요. 그리고 객석으로 다가갔을 때, 루비 머리를 한 사람을 찾는 것도 즐거워요. '여기에도, 저기에도 있다!'라고.


- 토롯코에 탔을 때, 관객분들과 리액션을 주고받으셨죠.


후리하타 : 회장에 계신 분들과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즐거워요. 3rd LIVE TOUR의 오사카 공연에서 노래한 '기다려줘 사랑의 노래' 때 특히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희의 토롯코가 이동하면 관객분들도 그에 따라 빛의 색을 바꿔 주시는 게 재밌었어요. 1st LIVE의 CYaRon! 파트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공연 중에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 Aqours 라이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후리하타 : Aqours는 항상 막무가내로, 온 힘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rd LIVE TOUR에서도 다양한 것들에 도전해서 모두를 놀래켰으니까요.


- 불가능하다며 꺾일 때는 없나요?


후리하타 : 정말 많아요! (웃음). 하지만 하기로 결정했으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요!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분명히 4th LIVE에서도 놀랄 일이 잔뜩 있지 않을까요 (웃음). 그렇다기보다 아무튼 놀라게 하고 싶어요!


- 4th LIVE가 점점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독자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후리하타 : Aqours의 라이브를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이브의 감상을 읽을 때는 여러분의 관점이 날카롭고, 무척 세심한 부분까지 봐주고 계셔서 정말 기뻐져요. 이 곡의 퍼포먼스는 이렇다라거나, 여러분이 분석해 주시는 것을 저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러브라이브!'를 정말 좋아하는 여러분과 사랑을 주고받고 싶으니,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Aqours 캐스트에게 질문


1. 4th LIVE 테마곡 'Thank you, FRIENDS!!'의 감상


후리하타 : 과거에도 '허밍 프렌드'나 CYaRon!의 '밤하늘은 뭐든 알고 있어' 등 친구에 대해 노래한 곡은 있었지만, 친구에게 감사한다는 가사가 앞으로 드러난 것은 처음이네요. 곡을 들은 순간, 눈물이 나올 것 같았어요. 재킷의 의상도 웨딩드레스 같아서 귀엽고, 루비의 헤어스타일도 바뀌어서 기쁘지만, 이상하게 눈물이 나와서...! 시집가는 친구를 배웅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웃음). 녹음을 할 때는 루비로서 다른 8명을 생각하며 노래했습니다. 루비의 입장에서는 언니도 있고, 친구보다는 동료라는 느낌이 강한데요. 2학년과 3학년에 대한 마음, 1학년 둘에 대한 마음. 완성된 곡을 들었더니 학년별로 파트가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최고의 인연!' 같은 직접적인 가사가 가득이라서, 라이브에서 노래하면 울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에요 (웃음). 가장 마지막의 '정말 좋아해~' 부분은 저의 마음 그대로입니다. 즐긴다는 게 제 좌우명이니까 계속 즐거운 것을 하고 싶네요.


2. 커플링곡 'No.10'의 감상


후리하타 : 처음에 들었을 때는 교가 같다는 느낌이 (웃음).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스에!'도 교가 같은 부분이 있는데, 더 교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멋진 합창곡이라고 생각해요. 라이브에서 할 때의 광경을 상상할 수 있는 곡이네요. 마지막에는 모두가 번호를 말해주는 걸까, 라거나. 10이라는 숫자는 1st LIVE부터 나왔는데, 2nd LIVE TOUR에서 부른 '태양을 쫓아가자!'에서도 모두가 "10!"이라고 말해줬고, 조금씩 Aqours다운 단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이렇게 노래가 되었다는 게 기쁘네요. 팬분들과 함께 걸어가는 도중에 나온 곡입니다. '온몸을 써서 말해, 너도 동료야'는 팬분들 한 분 한 분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레이오네 2018.10.16 14:20:29
ㅎㅅㄷ 2018.10.16 14:20:37
AngelSong 2018.10.16 14:21:11
AngelSong 2018.10.16 14:21:30
쁘렝땅 2018.10.16 14:23:01
전전요 막문단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스에! 2018.10.16 14:23:53
지모아이아이 2018.10.16 14:24:54
치엥 2018.10.16 14:25:03
우리코 ㄳ수정함ㅋㅋ 2018.10.16 14:25:49
힘내루비 2018.10.16 14:25:57
뮤헬 마지막 커플링 곡 감상 부분에서 오타-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스에 - dc App 2018.10.16 14:26:10
아임아쿠아 2018.10.16 14:27:16
파이널라이브 후리링 말하는거 너무 좋다 2018.10.16 14:27:17
(●・ 8 ・●) 장인님좋아요 219.255.*.* 2018.10.16 14:31:51
미캉바타케 호외꺼 전부다 번역하시나요?? 2018.10.16 14:36:02
미캉바타케 호외꺼 다른 멤버도 전부 번역하시나요?? 2018.10.16 14:36:17
우리코 아마 다 못하고 한두명만 더할듯 2018.10.16 14:39:16
미캉바타케 혹시 저번처럼 분산해서 하실생각없으신가요 ㅋㅋ; 2018.10.16 14:39:33
우리코 할 멤버 적어주셍 2018.10.16 14:42:00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2018.10.16 14:43:16
미캉바타케 안쨩,컁 우선 하고싶고 따로 우선 하고싶은 멤버있으세요?? 2018.10.16 14:47:07
우리코 음 그럼 아이냐만 하고 상황봐서 더할게영 2018.10.16 14:49:50
미캉바타케 그럼 저도 일단 두멤버 먼저해볼게요, 저번처럼 링크걸어도될까요? 2018.10.16 14:50:23
우리코 2018.10.16 14:51:26
사다하루 2018.10.16 14:58:10
trc 2018.10.16 14:58:48
astucia 2018.10.16 14:59:47
ZGMF-X20A 2018.10.16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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