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난죠콘 시즈오카를 갈생각이었는데
예산오버로 그냥 코믹이치(코미케 비슷한거)나 갈생각이었음
근데 얼마전에 카오링이 하고있는 배드민턴걸즈에서 같은날 열리는 캬라원에서 이벤트 한다길래 그것도 보러갔음(어느새 19주째 이벤트)
코미케에 비하면 진짜 여유넘치는 인원들
둘러봤는데 규모도 그리큰편아니라서 싹둘러봐도 살게 많이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북원센세 신간만삼
북원센세 진짜 용개닮음
옷도 그렇고 ㄹㅇ 똑같음
저런 스타일로 저런 그림그린다는게 전혀 상상안가더라 ㅋㅋㅋ
카오링 이벤트 전에 시간남아서 동방예대제 잠깐 둘러보고
카오링은 12시반부터
가보니 이런식으로 되어있었음
배트민턴걸즈 성우한테 스매쉬맞는 그런이벤트..
사진에 나온대로 경찰 헬맷이랑 경찰방패들고 스매쉬 맞으면됨 ㅋㅋㅋㅋ
3번은 성우가 하고 마지막한번은 코치분이 해주심
https://twitter.com/stardust_va/status/1051297707032117248
성우의 스매쉬
https://twitter.com/badmintongirls_/status/1051295429814415361
코치의 스매쉬
정리권 받고 기다리다보니 카오링오는데
와 진짜 작더라고 ㅋㅋㅋㅋ 항상볼때 스테이지위에있고 굽있는 신발신다보니 그냥 귀엽다 였는데
이건 굽신고할수없으니 운동화신어서 그런가 그냥 애 하나가 오더라고 ㅋㅋㅋㅋ 몸집도 엄청작고 얼굴도 작고 커여움 그자체
내 차례오고 카오링이 다가와서 얘기해줬음
스매쉬할때 원하는 멘트 있냐고 해서 그냥 앞에 했던사람들이 했던것중 했음
영상에 올라온대로
카오링한테 업계포상제대로 받음 ㅋㅋㅋ
스매쉬 생각보다 잘넣더라고 꽤나 많이 연습한거같음
내차례 끝나고도 바로 옆에서 계속 쭉보고 끝나고 나갈때도 바로앞에서 손흔들어줌
이런 혜자이벤트가 교통비만 있으면 됐으니.. 갓갓 ㅠㅠ
이벤트 참가후 받은굿즈
이벤트때 카오링사진 귀여움그자체였다...
p.s
11/10 토키메키러너즈 발매 미니라이브 장소
안에 타워레코드
토키메키러너즈 예약하면 11/10 전달회 추첨권 응모가능한데 여기 온사람 대다수가 예약하려고 왔더라고 ㄷㄷ 경쟁 장난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