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 헌정곡인 spring heart 를 부르기 전에 MC로
지금까지 특별히 펜라이트 색을 지정하지 않았는데 다음 곡은 꼭 핑크색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spring heart 라고 함
그리고 쿳승의 MC가
"왜냐면 도쿄돔에서 봤던 벚꽃이 너무나 예뻤어서" , "왜 보라색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 벚꽃이 굉장히 기억에 남아서..."
"이건 내 멋대로야! (웃음)"
"그러니까 소중한 사람이랑 헤어진... 헤어진 건 아니구나..."
"멀리 떨어져버린 떨어져버린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뉘앙스)
그리고 밤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비슷했다는데 틀린 부분은
"졸업의 노래", "2010년이니까 벌써 8년이나 되는건가!", "한명의 여자아이와 만나서, 같이 걸어왔는데요."
이곡의 가사는 4월 1일(파이널)의 벚꽃을 떠올리면서, 이미지하면서 가사를 썼다고.
"보라색이 아니라 핑크인 이유를 얘기하면서, "내 고집이에요... 같이 어울려줄래요?" 라고 했다고...
쿳승이 개인이벤에서 럽라 얘기한 거 진짜 오랜만에 본다.... 아니 처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