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Aqours LOCKS! 181003 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上
- 글쓴이
- 지모아이
- 추천
- 13
- 댓글
- 3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28896
- 2018-10-03 17:43:10
- 39.118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1968&catid=124&catid=124
리카코 선생님「자,오늘 밤 SCHOOL OF LOCK!인데요,웬걸!」
카나코 선생님「웬걸!」
리카코 선생님「개교기념일인듯해요!」
카나코 선생님「와아ー! 축하해ー!!」
리카코 선생님「축하해ー요!」
카나코 선생님「칭찬해줘어!」
리카코 선생님「2005년에 이 SCHOOL OF LOCK!이 개교해서,오늘로 만 13주년에 14년째로 돌입한다고!」
카나코 선생님「와아오! 14년이나➰!」
리카코 선생님「굉장하네! 길어!」
카나코 선생님「굉장히 길어! 14년 전이라든가 뭐 했더라?」
리카코 선생님「초6이라든가 말야,중1 때…」
카나코 선생님「그쯤이겠네!」
리카코 선생님「어떤 아이였어? 카나코.」
카나코 선생님「나? 응,뭐 좀 어둠에 빠져들었을 때려나…」
리카코 선생님「응➰역시나네➰…그런 시기도 있었지…」
카나코 선생님「응…초6 가을이라든가 나,전학하고부터 좀처럼 새로운 곳에 정들지 않아서,게다가 모두 벌써 졸업식 연습했던 것 같네!」
리카코 선생님「우와➰! 그거 정말로 싫잖아!」
카나코 선생님「그래! 그런 시기에 전학해버려서…」
리카코 선생님「너무 파 내려가지 말자…시간 엄청나게 걸릴듯하니까…」
카나코 선생님「응…여러 가지로 신세타령이 돼버리니까…」
리카코 선생님「난 말야,역으로 초6 때라든가 파마한다든가,스스로 화장해서 학교 간다든가,뭔가 지금보다도 굉장히 거칠어서,지금 쪽이 침착해!」
카나코 선생님「뭐ー! 팔을 걷어붙이고 거칠었구나! 씽씽하게 거칠었구나!」
리카코 선생님「씽씽하게 거칠었다구! 이미 선생님이라든가도 손대지 못하는듯한 아이였어!」
카나코 선생님「머리카락이라든가 색깔이…」
리카코 선생님「염색이라든가 하고…」
카나코 선생님「뭐➰상상 안 돼!」
리카코 선생님「거칠었다구! 정말로!」
카나코 선생님「그래도,학교에 그런 아이 1명은 있지! (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런 아이 있어! (웃음)」
카나코 선생님「지금 이렇게 착실한 아이로 자라서 다행이에요! (웃음)」
리카코 선생님「역으로 말야,그때 거칠어서 다행이야!」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점점 깎여왔구나!」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자,오늘 밤은 저희 수업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럼 칠판 써버릴게ー요!」
리카코 선생님「네! 부탁해➰요!」
카나코 선생님「그때 리카코 엄청 보고 싶어!」
리카코 선생님「겉보기는 그다지 변하지 않았지! 초등학생 때부터!」
카나코 선생님「그랬어!?」
리카코 선생님「얼굴이 쭉 똑같아.」
카나코 선생님「앗,그래도 얼굴은 확실히 그러려나! 순진한걸!」
리카코 선생님「아니,카나코 이야기도 좀 더…아니➰그 시기,전학은 상당히 힘들지?」
카나코 선생님「거기에 말야,초등학교도 말야,3번 정도 바뀌었어.부모님이 전근족이어서.」
리카코 선생님「응➰,그거 괴롭지➰.」
카나코 선생님「정드는 게 말야,꽤…그런 모두도 많을 것 같지만.그래도 말야,지금 이렇게 스쿨 아이돌로서 활동할 수 있으니까!」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리카코 선생님「그럼 칠판을 낭독해가고 싶어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스쿨 아이돌 전화 연결!」
카나코 선생님「네,왔어요! 이 Aqours LOCKS! 메인 수업! 무언가를 힘내는 학생,반짝이는 학생을 저희가 스쿨 아이돌 인정해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그럼 바로 말이죠,메시지를 소개해요!」
리카코 선생님,미스 킹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학교에선 12월에 합창콩쿠르가 있고,
그 피아노를 누가 치는지를 입후보한 가운데서 오디션으로 정해요.
초등학생 때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입후보할 수 있었는데,중학이 되고부터는 주위 아이에게 무슨 말을 들을지 무서워서 적극적이지 않게 됐어요.
선생님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돼버릴 때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감정을 품고 가나요?
챤나노
여성/15/시즈오카현
리카코 선생님「뭔가 말야,참고가 된다면 좋겠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응! 응!」
리카코 선생님「그럼 바로,학생에게 전화해가죠! 여보세➰요?」
챤나노「여보세➰요!」
리카코 선생님「안녕하세요!」
챤나노「안녕하세요! 시즈오카현 15세 라디오 네임 『챤나노』예요!」
리카코 선생님「시즈오카현이라고!」
카나코 선생님「옷!」
리카코 선생님「시즈오카현? 어디야?」
챤나노「누마즈와는 정반대 하마마츠라는 쪽인데요.」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그럼 누마즈에 간 적도 있으려나?」
챤나노「5번 정도 갔어요!」
카나코 선생님「뭐ー! 기뻐!」
리카코 선생님「응ー! 그렇게 가줬구나! 기뻐!」
카나코 선생님「잔뜩 가줬어! 고맙네➰! 사랑이네!」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피아노는 어느 정도 전부터 했나요?」
챤나노「3살 때부터 쭉,지금도 계속해서 하고 있어요!」
카나코 선생님「벌써 12년이나 했어?」
챤나노「그렇네요!」
리카코 선생님「진심이네요! 우와➰,굉장해!」
카나코 선생님「멋지네!」
챤나노「감사해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이미 자신감을 가져도 돼!」
카나코 선생님「응! 응! 덧붙여서 그 콩쿠르 오디션은 꽤 엄한 오디션이야?」
챤나노「초등학생 때는 입후보할 수 있어서,매년 7명 정도 입후보했는데요…」
카나코 선생님「꽤 있구나!」
챤나노「거기에서 뽑혀서,매년 쳤어요.」
카나코 선생님「오오➰! 굉장ー해!」
챤나노「그런데 작년,중2 때 처음으로 떨어져 버려서…」
두 사람「응➰과연➰…」
챤나노「그 이유가 제 학교가 고등학교부터 음악 과정이라고,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게 있어서,그쪽에 가는 사람을 우선하겠다고 해서,실력이 아니라 그런 걸로 정해져 버리고,분해서…또 같은 느낌이 들고 싶지 않아서 지금…」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ㅠ | 2018.10.03 17:49:51 |
새벽지기 | 2018.10.03 17:56:54 | |
다이아기랑 | 역시 리언냐... | 2018.10.03 18: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