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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번역] 성우 아니메디아 스와와 인터뷰
글쓴이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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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28323
  • 2018-10-02 14:36:06
 

성우 아니메디아 9월호


3rd 라이브에 대해



- 3rd 라이브 투어 수고하셨습니다. 현재 솔직한 심정은 어떠신가요?


스와 : 아무튼 빨랐어요! 순식간에 끝나 버렸습니다. 아마 메트라이프돔이 끝나고, 불과 1주일만에 오사카성홀에서 라이브를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 1st 라이브, 2nd 라이브 투어 때보다 뭔가 변했다고 느낀 건 있었나요?


스와 : 이번 투어는 MC가 후반에는 거의 없었어요. Aqours는 MC가 꽤 많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 무대 퍼포먼스 등은 어떠셨나요?


스와 : 처음 5곡을 갈아입는 것 없이 노래한 건 처음이었는데, 신선하고 재밌는 시도였습니다. 그런데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의 의상은 재킷 느낌의 긴소매라서 엄청 더웠어요! 티셔츠로 춤출 때도 더웠는데, 긴소매를 입고 격렬한 춤으로 가득한 5곡을 하는 건 너무 힘들었어요! (웃음)


- 무대 전반전에서 인상 깊었던 곡을 가르쳐 주세요.


스와 : 역시 'MIRACLE WAVE'네요. 안쥬가 백덤블링을 위해 엄청 노력했거든요. 리허설도 그렇고, 리허설이 끝난 뒤에도 계속 연습했었어요. 그 모습을 계속 봐 왔기 때문에, 성공했으면 좋겠다며 기도하는 듯한 마음이었습니다.


- 투어 첫날은 'MIRACLE WAVE' 뒤에 스와 씨가 이나미 씨를 허그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와 : 실은 백덤블링이 성공했을 때, 바로 뛰쳐나가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그 뒤에도 춤은 이어지니까 참았습니다 (웃음). 분명히 멤버들 모두가 같은 기분이었을 거예요. 멤버들의 움직임에서도 뭔가 침착하게 있을 수 없고, 기분이 고양됐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 솔로곡으로는 '물고기 카난일까?'를 선보이셨습니다.


스와 : Aqours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선 것이 신선했습니다. 어떤 느낌이 될지 궁금했는데, 저는 2일차였기 때문에 1일차 멤버들을 보며 무대의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제 솔로곡 앞이 마리의 곡이었는데요. 모두를 향한 마음을 노래한 감정적인 곡인데, 그게 끝나더니 물고기가 되고 싶어하는 곡인 '물고기 카난일까?'. 재밌는 세트리스트였네요.


-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섰는데, 즐겁게 노래하셨나요?


스와 : 즐거웠어요! 관객분들이 카난의 이미지 컬러를 반짝반짝 흔들어 주셨는데, 그 빛의 한가운데 혼자 서 있는 게 기쁘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좀처럼 할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 스와 씨는 배턴을 사용하셨는데, 이 연출 의도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스와 : 이 곡을 들었을 때, 1번은 카난의 집 앞에서 상상하고 있다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이미지였고, 2번은 바닷속 친구들과 놀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듯한 이미지였기 때문에, 어딘가에서 배턴을 사용한 연출을 하고 싶었어요. 처음에는 진짜 배턴을 사용해 연습했었는데, 배턴이 상당히 무겁더라구요. 던지고 받는 건 가능했지만, 만약 놓쳤을 때 제가 맞는다면 괜찮지만, 객석으로 날아가면 위험하니까 귀여운 배턴으로 바꿨어요.


- 반응은 괜찮았나요?


스와 : 임팩트를 남겼다고 생각해요! 간단해 보이지만 어려워요.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멈출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공연에서 실제로 할 것인지도 고민했어요. 그래서 집으로도 갖고 와서 연습했었는데, 다행히 끝까지 무사히 해내서 안심했습니다.


- 그럼 각 회장에서, 라이브 후반전에 인상적이었던 곡을 가르쳐 주세요.


스와 : 'Awaken the power'네요. Saint Snow라는, Aqours 이외의 그룹과 함께 무대에 섰던 게 신선했습니다.


- 역시 평상시의 9명과, 11명은 느낌이 다른가요?


스와 : 그렇네요. '평상시의 Aqours와는 다른 목소리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그게 신기하기도 했는데, 어느샌가 그 감각이 즐거워졌습니다.


- 팬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스와 : 콜을 많이 해 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특히 중앙 무대라는 모두와 가까운 곳이기도 해서, 분위기가 고조된 게 잘 보였고, 많은 파워를 받았습니다!


- 그럼 앙코르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스와 : 처음으로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를 풀버전으로 선보였던 게 기뻤어요. 게다가 같이 합창까지 해주셨구요. 회장 전체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토롯코가 객석과 엄청 가까웠어요! 특히 오사카성홀이 대단했어요.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은 거리. 리허설 때는 스탠드석에 멤버들이 서서, 멤버들끼리 "닿았다!"라며 떠들썩했습니다 (웃음).


- 다시금 투어 전체를 되돌아보고, 1st 라이브, 2nd 라이브 투어와 비교해 성장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와 : 괜한 기합을 넣는 게 없어졌습니다. 2nd 라이브 투어는 첫 곡인 'HAPPY PARTY TRAIN'의 도입부가 카난이라서, 무척 긴장했었어요. 그런데 3rd 라이브 투어는 처음이 치카라서 조금 해방된 듯한 느낌이 있어서요. 성장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 큰 변화라고 생각해요.


- Aqours로서 성장을 느낀 부분은 있나요?


스와 : 3rd 라이브 투어가 시작하기 전에는, 솔직히 이 세트리스트가 가능할지 조금 불안했었어요. 예를 들면 'MIRACLE WAVE'까지 거의 쉬는 시간 없이 달려나갈 수 있을까라면서. 게다가 5번째 곡인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는 뜀틀이 있는 곡이라서... 지친 상태에서 과연 할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실제로 시작해 보니 메트라이프돔에서의 1일차를 무난히 끝내서, 이건 다 함께 크게 성장한 덕분이라고 생각했어요.


- Aqours는 매번 점점 허들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걸 확실히 넘어섰군요.


스와 : 모두의 노력 덕분이에요. 저는 기세뿐이었지만 (웃음). 의외로 라이브 직전까지는 부정적인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으니 기세로 가보자, 라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봐 주시는 분들이 즐겁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마음이에요. 그 마음만으로 힘낼 수 있어요.


- 그럼 마지막으로, 'Aqours의 라이브는 이게 굉장해'라는 포인트를 가르쳐 주세요.


스와 : 지금까지의 모든 투어에서 꼭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 점이네요. 곡은 물론 다르지만, 보여 주는 방식이나 연출, 저희의 퍼포먼스 능력 등 그것들이 점점 변해 가고, 점점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매번 볼 만한 포인트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Aqours의 대단함이라고 생각해요.






Q & A



Q. 라이브 & 팬미팅과 해외 이벤트 등, 지금까지의 활동 중에 추억으로 남아 있는 에피소드는?


A. 어느 라이브라도 지역이나 장소에 따라 관객분들의 분위기 차이가 느껴지는 게 좋아요. 특히 해외에 가면 일본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어요. 해외분들이 일본어 공부를 통해 일본어로 콜을 해 주시는 것도 기뻐요.


Q. 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A. 평소의 라이브는 제 차례가 아니더라도 다음 차례까지 시간이 짧기 때문에 무대 뒤에서도 분주한데, 유닛 단위라서 의외로 여유가 있었어요. 무대 뒤에서 다른 유닛들의 무대를 제대로 볼 수 있어서 기뻤어요.


Q. 3rd 라이브 투어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의 공연 중에 즐거웠던 것은?


A. 오사카 공연 때 대기실 근처에 타코야키 기계가 놓여 있었어요! 타코야키를 구워 주시는 스태프 언니가 있었는데, 다 구워질 때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따뜻한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을 향해, 캐스트분들의 각오를 들어 보았습니다!



스와 : 실은 μ’s의 파이널 공연을 보러 갔던 게 저의 첫 도쿄돔이었습니다. 그 일체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도쿄돔의 크기가 선명하게 기억나지 않고, 직접 그곳에 선다는 것도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크게 성장해서 무대에 서고 싶어요.






2기에 대한 마음



- 스와 씨에게 TV 애니메이션 2기는 어떠셨나요?


스와 : 1기는 Aqours가 시작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2기는 Aqours 그 자체를 다루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해요. Aqours로서 어떻게 할 것인지, Aqours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그런 게 인상 깊게 그려졌네요.


- 2기는 Aqours에게 제각기 다른 시련이 내려졌습니다.


스와 : 학교 설명회, 예선, 그리고 통폐합 문제... 다시금 돌아보니 정말 시련이 많았네요. 즐겁게 지내기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건 무척 현실적이라고 할까, 꽤나 마음에 와닿는 게 있었어요.


- 통폐합에 대해서는?


스와 : 설마 통폐합이 된다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놀랐어요. 어느샌가 해결될 거라고 낙관적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통폐합이야!?'라며 놀랐네요. 다만 충격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모두가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 좋았어요. 통폐합으로 끝이 아니라, 이름을 남기며 '그 앞'을 볼 수 있게 된 것이 감명 깊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활동 그 자체가 반짝임이었다는,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됐죠. 이 전개는 납득이 됐다고 할까, 확실히 중요한 건 그거지, 라고 생각했어요.


- 2기는 멤버들 간의 관계도 비춰져서, 2화에서는 1학년과 3학년의 조합도 그려졌습니다.


스와 : 함께 Aqours로서 계속 활동을 해왔지만, 직접 1학년과 3학년이 행동하는 모습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기뻤어요. 코미디 장면의 소란스러운 분위기도 즐거웠구요. 그리고 놀랐던 게 빗소리가 'MY무희☆TONIGHT'이 된 것이에요. 이렇게 이어질 수도 있구나, 라며 감동했습니다. 'MY무희☆TONIGHT'을 듣고 이 이야기를 다시 보면, 재밌는 발견이 있어요.


- 그리고 6화에서는 'MIRACLE WAVE'를 둘러싼 카난의 마음이 인상 깊게 그려졌습니다.


스와 : 개인적으로 조금 놀랐던 건 마리예요. 카난이 던진 노트를 어떻게 회수할지 생각했는데, 물속으로 몸을 던졌죠. 게다가 옷을 입은 채였기 때문에 더 놀랐어요. 하지만 마리가 가져와 줘서 정말 다행이에요.


-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었죠.


스와 : 카난이 망설이지 않고 던졌더니, 마리도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었네요 (웃음).


- 이때 카난의 심정은 어떻게 파악하셨나요?


스와 : 'MIRACLE WAVE'는 Aqours가 카난, 다이아, 마리로 3명일 때 그만뒀는데, 자신들이 못했던 것을 치카에게 강요하는 건 잘못됐다...라는 게 카난의 가장 큰 생각이었을 거예요. 그래도 치카는 하고 싶어 했고, 카난은 앞으로 1일 후까지 못한다면 그만하자고 말했는데, 치카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한밤중에도 연습을 계속했죠. 그게 가장 뭉클했어요.


- 카난으로서는 복잡한 심정이었겠죠.


스와 : 아마도, 멈추게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을 거예요. 하지만 치카는 그래도 절대 그만둘 타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결과적으로 지켜보는 입장이었네요.


- 그런데 이게 설마 투어에서도 재현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스와 : 처음에 6화를 봤을 때는 '정말 하는 거야?'라고 저도 생각했어요! 투어의 세트리스트가 TV 애니메이션을 본뜬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기본적으로 퍼포먼스도 TV 애니메이션과 똑같게 하는데 괜찮은 걸까 싶었어요. 하지만 안쥬가 확실히 답해줬죠. 이야기도 라이브도 양쪽 다 마음을 울렸네요.


- 그리고 10화에서는 3학년 간의 관계가 그려졌네요.


스와 : 어린 시절에 별을 보러 갔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별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카난이 별자리 표에 별을 그려줘서, 별을 볼 수 있었다는 게 정말 너무 귀여웠어요. 정말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3학년이 각자 멋대로 진로를 결정해 버린 것이 3학년답다고 생각했어요.


- 3명만의 우정이군요.


스와 : 각자가 나아갈 길을 멋대로 정해 버렸지만, 멋대로 정해서 멋대로 없어지는 게 아니라, 제대로 보고하는 게 좋았어요. 서로를 잘 알고 있고, 신뢰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13화에서 마리가 말했던 "하늘은 확실히 이어져 있어"라는 대사도 좋아요.


- 각자가 선택한 길에 대해서는 어떠셨나요?


스와 : 납득했어요! 원래 마리는 해외에 갈 예정이었고, 카난이 다이빙 지도원 자격을 얻으러 간다는 것도 이해됐어요. 다만 혹시 다이아는 그대로 남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좀 예상 밖이었네요.


- 그런데 스와 씨 본인은 학생 시절에 몰두했던 것이 있나요?


스와 : 저도 부활동이에요. 영어 연극부에 들어가서 계속 부활동을 하는 나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던 정도네요.


- 고등학교 시절에 가졌던 꿈은 무엇인가요?


스와 : 아무튼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성우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 그 당시의 본인은, Aqours 중의 누구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스와 : 누구와도 가깝지 않다고 생각해요 (웃음). 카난이랑도 완전히 달랐어요. 아침에 달리기도 하지 않았고, 애초에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 현재의 본인이라면 어떤가요?


스와 : 굳이 말하자면 카난이네요. 예전에는 그다지 겹치는 부분이 없었는데, 카난으로서 녹음에 임하고 무대에 서다 보니 점점 서로가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2기를 통해 카난을 연기하기 쉬워졌군요?


스와 : 그건 정말 느껴졌어요. 원래 1기의 카난은 Aqours에 가입하는 게 9화였기 때문에, 후반까지 좀처럼 그 인물상이 잡히질 않았어요. 2기는 그 어려움이 없어지기도 해서, 비교적 순조롭게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2기에서는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 게 된 것도 좋았어요.


- 예를 들면, 어떤 건가요?


스와 : 2화에서, 실은 겁쟁이였다는 것과 낯을 가린다는 것을 알게 된 거네요. 특히 절에서 무서워하는 장면은 지금까지의 카난으로서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선했고 귀여웠어요. 그리고 폐교제에서 우칫치 분장을 했던 것도 귀여웠어요! 2기에서는 부드러운 표정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다시금, 카난은 Aqours 안에서 어떤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와 : 다른 3학년과 함께 멤버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언니예요. 3학년으로서 후배인 치카와 모두를 착실히 도와주며, 3학년끼리 사이좋게 지내는 게 카난이라고 생각해요.






이니셜이 각각 'S', 'C', 'H', 'O', 'O', 'L'과 관련된 단어가 테마인 Q & A에 답해 주셨습니다!



S - Surprise : 해가 길다는 거네요 (웃음). 최근에는 저녁 7시 정도까지 밝아서, '이 시간에 노을이!?'라며 놀랐어요. 여름이네요. 더운 건 싫어서, 빨리 시원해졌으면 좋겠네요. 아, 그래도 더울 때 아이스크림을 먹는 건 좋아해요. 


C - Concentration : 영양 음료예요! 많이 마셔서 몸속부터 스스로를 키우고 있습니다. 마시지 않는 날이 적을 정도로 자주 마시고 있는데, 학생 시절에는 지금보다 더 마셔서 하루에 2~3개는 기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이 걱정했었어요.


H - Holiday : 해외 여행! 얼마 전에 친구들과 괌에 갔는데, 2박 3일의 단기간이라 시간이 아까워서 오로지 놀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지쳤기 때문에, 다음에 여행을 갈 때는 조금 여유를 갖고 싶어요.


O - Over : 3rd 라이브 투어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데, 하나하나에 제대로 마주하고 싶어요. 저는 분주해지면 좀처럼 기분이 업되지 않는 타입인데,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힘내겠습니다! 


O - Once : 유치원 시절로 돌아가서, 발레 같은 댄스 계열의 연습을 해두고 싶어요. 어른이 되어서 하는 것보다 어렸을 때 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과거의 배웠다면 좋았을 텐데! (웃음)


L - Lucky : 카난은 Aqours에서 호주의 이미지걸이에요. 그래서 저도 쭉 호주에 가보고 싶었는데, 갈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기분이 정말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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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아니메디아 9월호 링크


리캬코

아리샤

슈카슈

아이컁

킹쨩

아이냐

후리링


힘내루비 2018.10.02 14:37:59
아임아쿠아 2018.10.02 14:44:44
시대를초월한마리 2018.10.02 14:51:45
Rubesty 2018.10.02 14:55:41
지모아이 과거의→과거에. 39.118.*.* 2018.10.02 14:58:19
EpicHo 2018.10.02 15:04:40
우리코 ㄳ수정함 2018.10.02 15:09:03
치카치캉 스와와도 파이널 갔었구남 - dc App 2018.10.02 15:09:56
ZGMF-X20A 2018.10.02 15:13:31
ㅇㅇ 리캬코도 그냥 새로 할꺼임?? 114.200.*.* 2018.10.02 15: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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