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혼자왔다고 하니까 이런곳에 앉혀줌
시발
카페인데 식사도 되더라.
근데 난 식사정도는 제대로 할거니까 400엔짜리 커피시켰다.
개이쁨
저녁먹고 그대로 누마즈 탐험함.
여기 가려고.
사진은 좀 어두운데 이때가 6시였음.
생각보다 별거없더라
굿즈는 아키하바라가 더 많음.
다음날일어나자마자 바로 누마즈항구로 달려갔다.
닫혔다. 시발.
이거찍은 시간이 오전9시 2분인데
여는시간이 10시부터임;
그래서 한시간동안 머해야하나 하는참에
누마즈버거 생각남.
여기다. 얼마 안떨어져있음.
누마즈버거 내부사진
제단 개많음.
심지어 거의 요하네자리임.
이자리에 앉았음.
이자리가 무슨자리냐면
삐즈타가 앉은자리.
옆자리는 후링이 앉은자리ㅎㅎ
참치버거-
멀리서 댕청해보이는 네소 한마리
바로 옆에 심해 수족관있었음.
10시에 개장하고 바로들어감.
시발 시라칸쑤 개많음;;
귀찮으니 누마즈 포트 뷰오에서 찍은 짤 올리고 끝냄
물론 돌아갈땐 신칸센탔음ㅎㅎ
한번은 가볼만하다.
근데 세네번 이상가라면 못가겠다.
계절이 바뀌어서 사진찍으러 갈거면 모르겠는데.
굿즈 사고싶음 아키하바라 가는게 좋다.
날씨빨 진짜 존나 타는 동네임.
무조건 바람 안불고 맑아야 모든걸 다 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