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한국에서 나마뮤즈, 나마쿠아 개인팬들은 99퍼가 럽라 통해서 알게된거고
보통 둘이 이벤트가 겹치거나 가까우면 십중팔구는 럽라를 우선시 함
그런데 릿삐 첫내한때 매진 1분컷때 당시 상황을 보면
아쿠아는 애니는 방영 하지도 않았고, 누마즈 미니라이브 이벤트 정도? 지금 그때로 돌아가면 다 말라죽을듯한 상황에서
나마뮤즈 첫 내한이 딱 떠버리니 누가 안감, 급식이들도 있는돈 없는돈 탈탈 털어갔지
두번째 내한 라이브때도 일단 팬미가 아니라 라이브 타이틀 달고온 것도 있고, 작년 2월에도 그때 당시
비슷한 시기에 전후로 있던 이벤트가 아쿠아 퍼스트 라이브 단 하나였음, 그때도 700명가량 채웠었지
근데 작년 생파는 추석 직전인데다가 아쿠아 짭돔 2일차랑 완벽히 날짜가 겹쳐버리는 바람에 작살남
거기다가 이미 세컨 이후로 아쿠아 내한 등 팬미 투어도 예고가 되어있었고, 세컨 자체도 투어라서 돈을 여섯번이나 빨아먹음
그리고 올해도 마찬가지인게 이미 3월 파일, 8월 아리샤에 서드 투어로 돈 쪽쪽 다 빨리고 11월에 바로 찐돔 라이브 예정인데다가
딱 릿삐가 오는 시점이 찐돔 직전인 10월인데다 거기다가 간과하는게 있는데, 뮤즈 온리쪽 탈럽자들임.....
우리처럼 전부 빠는 애들만 가는게 아니라 나마뮤즈 개인콘은 충성도 높은 뮤즈 온리들도 많이 가는데 걔내 숫자 자체도 점점 줄어들고있고
우리쪽도 어찌보면 마찬가지인게 점점 선샤인 입럽 비율이 늘어나는데다가, 뮤즈까진 관심있어도 나마뮤즈까진 관심 없는 인원도 늘어날거고
저런 복합적 요인으로 점점 줄어드는거 같음, 양부로 하지말고 한부로 한다음에 팬미가 아니라 라이브 타이틀 달고 오면 더 늘어날거 같은데
뭐 양부로 하는게 돈이 더 되니까 그럴지는 모르겠음. 아니면 티켓값이 지금 항상 9.9인데 7.9정도로만 낮춰도 꽤 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