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 벌써 밤 10시가 넘었네..
치카: (흘끗) 리코쨩은 벌써 곡 완성했으려나...
치카: 어라, 리코쨩 방에 창문 열려있네?
치카: (불은 켜져있는데.. 아무도 없나)
치카: (아, 누가 들어온다) 어-이 리ㅋ..
???: 아아~ 시원해요소로~
치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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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 땀흘리고 하는 샤워는 기분좋네~
치카: ...
요우: 리코쨩 다 씻으려면 시간 좀 걸리겠지..
요우: 그럼.. 에잇!
(풀썩)
요우: 리코쨩 침대 푹신푹신~
(뒹굴뒹굴)
요우: (흡하흡하) 리코쨩 냄새나서 기분좋아~
치카: ...
요우: ...리코쨩 냄새(킁킁)
요우: 꺄아 싫다 나도 참 무슨 생각하고 있는거야~
요우: 안돼겠어 팔굽혀펴기라도 하면서 긴장을 풀어야지!
요우: 어라 창문이 열려있네 리코쨩도 참 은근 덤벙대는..
치카: ...
요우: ...
.
.
.
치카: ....
요우: ....
치카: (드르륵)(탁)
치카: 못본걸로 할까
(쿵쿵쿵쿵쿵)
(두다다다다다)
치카: (빠른데)
(쾅쾅쾅쾅)(치카쨩—!!!!! 잠깐 얘기좀!!!! 문-좀-!!!!!!!!!)
치카: (오늘은 일찍 자자..)
(쾅쾅쾅쾅)(치카쨔아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