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의 일입니다
저는 평소에 목표가 눈에 띄지않는것인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일부러 성적도 운동능력도 중간으로 맞추고 살고 있지요.
저는 뮤즈,아쿠아를 좋아하는 소년이지요.
하지만 제가 러브라이브를 좋아한다면 반에서 눈에 띄는 존재가되기때문에 숨기고 살고있습니다.
러브라이브가 핫해진 이후로 점심시간, 반에서는 럽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요시코가 4센이야! 그리고 5센은 다이아였나?' 라는 소리가 나오자마자 저는
'4센은 요시코가 아니라 하나마루라고..우라노호시 여학원 1학년 초절세미소녀란말이다.
무지한건 상관없지만 4센이 누구인지는 바꾸진 말아달라고?'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주목받는걸 싫어하는 저는 반에서 나가버렸습니다...
점심시간후 5교시가 시작되고... 수업이 끝난 쉬는시간에..
마키를 닮은 우리반 초절정 미소녀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주변 남자들의 질투어린 시선이 장난아니더군요.)
저에게 라이브콜에 대해 알려줄 수 있냐고 얼굴이 붉히며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평탄한 학교생활을 물 건넌것같군요.
그 순간 쥿키를 닮은 제 어릴적 소꿉친구가 저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낸건 착각일까요?(제 소꿉친구는 여자랑 대화만 하면 이럽니다 ㅡㅡ)
아무래도 반에서 저의 존재감이 들어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