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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복기용] 러브라이브 삼매경 2부 요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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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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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20593
  • 2018-09-22 12:02:31
 




2부 시작

(릿삐, 리캬코 등장)

현재 출연자 : , 안쨩, 릿삐, 리캬코


열세번째 테마 - 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곡 part.2

59.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안쨩 : 티비에서 홍백을 봤는데 엄청 감동이였어요. 그 홍백에서... 뮤즈를...!
: 진짜였는지 나도 믿기지가 않아
릿삐 : 홍백 리허설때였나 에미츤이던가 미모링이던가가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라고 계속 말했던게 기억나

: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몸이 절로 움직여
안쨩 : 저희 지금도 노래나오면 조금씩 춤추고 있어요
릿삐 :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오는 ~춤춰보았다 같은(웃음) 우리들이 본가인데

60.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

리캬코 : 12월에 레코딩을 했는데 레코딩 전날에 할머니댁에 사는 강아지가 무지개를 건넜어요. 엄청 풀죽어 있었는데
이 곡 레코딩을 하면서 곡이라던가 가사 덕분에 개인적으로 힘을 많이 받았어요.



61. Wonderful Rush
62. 기다려줘 사랑의 노래


: 릿삐, 뭔가 말해줘
릿삐 : 에에?(웃음) 원더풀 러시는 6년전 곡이야. 이 피브이 잘보면 린쨩이 애절한 표정을 짓는 원컷이 있어.
: 이렇게 점점 여성이 되어가는구나 같은





열네번째 테마 - 유닛과 솔로곡중 좋아하는 곡 part.2

63. 빙그르 MIRACLE

릿삐 : 이 곡은 키사라씨랑 데모곡 시점부터 서로 이야기하면서 이러면 린쨩답고 엄청 좋은 곡이 될거라 생각해요! 라고 하며 레코딩 했어.

64. In this unstable world
65. 춘정 로맨틱


릿삐 : 린쨩 센터곡이야. 음~청 춤추는 곡이야. 쿳승이랑 미모링은 댄스 경험자라서 센터를 잘할수 있나 걱정하면서 했어.
릴리화이트는 엄청 댄서블한 유닛이다라는 느낌으로 두사람이랑 동등한 실력이 되고싶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했던 기억이 나.

66. 코와레야스키


리캬코 : 길티키스에는 로꾸한 곡들이 많죠.
: 하드했어!



기획테마 - 꿈의 문

67. 꿈의 문
68. 꿈의 문(러브라이브 선샤인 제 2화 삽입곡)


리캬코 : 처음에는 이런 멋진곡을 제가 불러도 되나요? 하는 압박감 같은게 있었죠.



마지막 테마 -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주고 싶은 곡

69. Hello, 별을 세며

릿삐 : 소라마루~ 듣고있어? 헬로호시 나왔어~
: 소라마루가 엄청 좋아하는 곡이야
릿삐 : 나보다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노래해
이 곡 댄스가 아직 나오기 전에 소라마루 오리지널 댄스를 자기가 창작해서 이거라면 좋겠는데?
라며 췄는데 나중에 보니 전혀 다른 춤이였다는게(웃음)

70.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71. 지금부터


: 한번도 여러분께 피로해드리지 않은 곡이죠. 하지않아서 다행... 이라고 할까. 해봤자 사족이라는 느낌이라고 할까.
마음은 모두 이 곡 자체에 다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달려왔던 시간도 아니고, 꿈이 넘쳐 흐르던 때도 아니고, 그 순간이였으니까 '지금부터'를 노래할수 있었다고 생각해.
릿삐 : 잠깐, 울거같아요... 라고 하면서 레코딩 했던 기억이 있어.
: 모두와 함께 불러본적은 없지만 아마 여러분과 같은 기분으로 뮤즈 안에 남아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릿삐 : 여러분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지금부터' 라도.



72. Thank you, FRIENDS!!

리캬코 : 가사를 보고 아쿠아 끝나는건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고 계시는거 같던데 저는 다음엔 뭐가 있는걸까? 미래를 내다보는 곡이라고 할까.
역시 뮤즈 여러분이나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팬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스트레이트하게 노래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 다른 멤버들에게도 물어봤지만, 2개월 남았죠?
리캬코 :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저는 아쿠아가 시작하고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서. 그런 큰 무대에 설수있다는 실감이 아직 나질 않아요.
도쿄돔으로 결정났을때의 심경을 두분께 물어봐도 될까요?
: 음... 우리들이 걸어왔던 길이랑 아쿠아의 모두가 걸어갈 길은 다르다면 다를테니까... 어때?
릿삐 : 나는 어땠냐며는. 도쿄돔 시티홀에서 라이브할때 옆에 도쿄돔이 있잖아? 그때 나는 어쩌면 저 무대에 갈수 있을거라는 느낌이 들었어. 오히려 나 여기 다시 올거야. 저기 갈거야. 하고 감각적으로 그렇게 생각했어.
몇년이 지나고 나서 봐! 역시 그렇잖아! 했지.
도쿄돔이 결정났을때는 드디어 목표하던 곳에 왔어...! 라는 느낌 보다는 역시 왔어! 같은 느낌이였어

리캬코 : 저희들도 뮤즈 여러분의 파이널 라이브를 다같이 봤는데 장소도, 무대도 압도당해서 우리들 엄청난걸 시작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걸 보면서 혹시 도쿄돔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뮤즈 여러분 처럼 도쿄돔에서 공연할수 있는 그룹이 될수 있도록 준비를 하자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어찌됐든 9명이서 즐기자! 라는 느낌이 들어요.
릿삐 : 가장 반짝이는 아쿠아 모두니까 분명 괜찮다고 생각해
: 우리들한테 있어서는 집대성인 장소이지만, 아쿠아 모두에게는 또 다른 길이 있잖아? 그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다른 멤버들한테도 얘기했지만 즐기면 돼!
안쨩 : 울거같아




(마지막 감상)

리캬코 : 이 라디오를 기회로 러브라이브가 좋아졌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릿삐 : 뮤즈와 아쿠아가 이렇게 같이 있는게 신기하고 꿈같아. 이렇게 사랑받는 러브라이브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금 알았어. 고마워
안쨩 : 뮤즈 여러분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게 꿈같았고 귀중한 시간이였어요. 러브라이브를 좋아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 우리들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뮤즈. 만난 순간이 러브라이브의 시작.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73. 어떤때라도 계속
74. 용기는 어디에? 네 가슴에!



힘내루비 선개추 2018.09.22 12:02:46
H_ERO 2018.09.22 12:04:06
poppic 2018.09.22 12:07:12
uaya0723 2018.09.22 12:15:20
호엥호엥 2018.09.22 1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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