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번역) 루비: 리아짱 앞에서 책상을 내리치면 어떻게 될까?
- 글쓴이
- 컁컁아이컁
- 추천
- 17
- 댓글
- 8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19094
- 2018-09-20 14:40:21
원본: http://www.lovelive-ss.com/?p=19941
원제: ルビィ(今理亞ちゃんの前で思い切り机叩いたらどうなるかな?)
-------------------------------------------------------
도s? 얀데레? 루비 & 유리멘탈 리아
오, 의역 있음
즐감
-------------------------------------------------------
루비: (지금 리아짱 앞에서 갑자기 책상을 내리치면 어떻게 될까?)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7/12/03(日) 16:01:57.28 ID:CPODQxAM
리아: "여기의 가사는……"
루비: "……"
리아: "그리고 여기 이 부분은 "
쾅!!!
리아: "!?" 깜짝!
루비: "……"
리아: "뭐, 뭐야 갑자기..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말로 해!"
쾅! 쾅!
루비: "……"
리아: " 히익..." 깜짝
루비: "……"
리아: "미, 미안…. 나 뭔가 잘못했어...? 그러면 사과할 테니까……책상 치는 건 그만해줘.." 울먹울먹
루비: "……♥" 찌릿찌릿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7/12/03(日) 16:09:12.27 ID:CPODQxAM
리아: "미안해...……이제 언니들의 일로 맞서거나 루비를 무시하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화내지 말아줘……" 부들부들
루비: "……"
리아: "당신……루비는 간신히 생긴 친구니까... 싫어하지 말아줘..." 주르륵
루비: "..읏~~~!!" 유열
리아: "……><" 벌벌
루비: (그 리아짱이 이렇게나 여리다니... 그럼 다음으로..)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7/12/03(日) 16:21:31.37 ID:CPODQxAM
루비: "리아짱"
리아: "!" 깜짝
리아: "뭐……뭐야?"
루비: "……미안"
꼬옥
리아: "아...///"
루비: "맞아, 리아짱은 루비의 소중한 친구야……"
리아: "루비……"
루비: "좀 생각대로 안 돼서 화났던 것 뿐이야, 정말 미안해?"
리아: "뭐야……(내가 원인이 아니네……. 다행이다-……)"
루비: "책상 두들겨서 미안해?"
리아: "흠! 자신의 감정도 조절할 수 없다니 어설퍼!! 그래서는 진정한 스쿨 아이돌이라고 할 수는---"
쾅!
리아: "!?!?" 깜짝!
루비이: "……"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7/12/03(日) 16:44:18.56 ID:CPODQxAM
리아: 「히익……노、노려보지 말아줘……」 울먹울먹
루비: (아아➰➰♥+ 이 추켜 올렸다가 떨어트리는 쾌감, 참을 수 없네!)
리아: (왜야⁉ 왜 루비가 그렇게 날카로운 눈으로 노려보는거야⁉)
루비: 「리아짱 말이지……그런 식으로 금새 가시 돋친 말투로 말하는 거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리아: 「하 하지만 루비가 화난 이유는 내 탓이 아니라고……」
루비: 「가뜩이나 짜증 나 있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면 괜히 더 짜증 난다는 걸 모르는 걸까나……」
리아: 「우우……」
루비: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모르니까 친구가 없는 거 아냐?」
리아: 「아앗……」 엉망진창
리아: 「우와아아아앙……미안해!!」 엉망진창
루비: (됐다! 이제 조금만 더!)
리아: 「미안…죄송합니다! 내가 사람의 마음도 모르는 나쁜아이니까……!! 그러니까 친구가……」 엉망진창
루비: 「맞아、리아짱은 나쁜아이야。 금세 사람들한테 엄하게 구는 걸. 그런 식으로는 만약 친구가 생겨도 금방 버려져 버릴 거야」
리아: 「……히끅!… 훌쩍…」
루비: 「하지만……」
꼬옥
리아: 「에……」
루비: 「루비만은 버리지 않을게」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7/12/03(日) 16:54:05.44 ID:CPODQxAM
리아: 「버리지 않을 거야……?」
루비: 「응. 다른애들은 분명 리아짱을 받아주지 않을 거고, 친구 같은 건 생기지 않을 거야 하지만 루비는 달라.」
루비: 「루비만은 리아짱의 모든 걸 받아줄 거고, 절대로 버리지 않을 거야」
리아: 「…이, 이런…나라도……?」
루비: 「응!루비는 그런 리아짱을 좋아하니까!」
리아: 「좋、좋아한다니……/// 바보 같아...///」
리아: 「앗!? 미, 미안해! 또……」 울먹울먹
루비: 「키득키득–––––––––––♥+ 괜찮다구? 말했다시피 루비는 전부 다 받아들여 줄게」
쓰담 쓰담
리아: 「아.............」
루비: 「리아짱은 루비의 앞에서만 솔직한 모습을 보이면 돼~♥+ 다른 애들은 신경쓰지말고」
리아: 「다른 애들은 신경쓰지않고…루비만을……」
루비: 「그래……」
깨물
리아: 「앗/// 귀 깨물지 말아줘!」
루비: 「리아짱은 루비만 바라보면 돼..........」 중얼
➰➰➰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7/12/03(日) 17:32:33.40 ID:CPODQxAM
다음 날 아침
세이라: 「좋은 아침……」
리아: 「아、언니。 좋은 아침」
루비: 「안녕히 주무셨어요、세이라 씨」
세이라: 「……어째서 리아의 무릎위에 루비 씨가 올라타 있는 겁니까?」
리아: 「?뭔가 문제라도 있어?……잠깐, 루비!제대로 입 벌려!」
루비: 「미안 미안、아~앙♥+」
리아: 「정말、루비는 어쩔 수 없다니까……///」 해롱해롱
세이라: 「저기、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데……」
요시코: 「요하네랑 즈라마루도 전혀 모르겠어」
하나마루: 「저희가 일어났을때는 이미 이런 상황이었던 즈라……」
세이라「어젯밤에 무슨 일이……」
요시코: 「게다가 리아는 우리를 쳐다도 안보고, 루비 아니면 말하려고도 안해.」
세이라: 「리아……」
루비(아직 리아짱으로 즐길 거리는 많지만、이번엔 여기까지만 해둘까?이렇게 해두면 리아짱은 친구를 만들생각도 못하고 루비에게만 의존할 거야……♥+)
리아: 「루비……」 꼬옥
루비: (후훗, 역시 리아짱은 귀엽네♥+)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 2017/12/03(日) 17:32:59.16 ID:CPODQxAM
끝
Windrunner | 2018.09.20 14:43:04 | |
이나미안쥬 | ㄷ ㄷ | 2018.09.20 14:44:00 |
불토리 | 2018.09.20 14:46:18 | |
불토리 | 2018.09.20 14:46:26 | |
시벌미캉 | 쾅쾅쾅쾅 | 2018.09.20 14:48:37 |
코코아쓰나미 | 2018.09.20 14:50:13 | |
Rubesty | 2018.09.20 14:50:44 | |
ずらー | 2018.09.20 14:5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