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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BLT graph vol.35 이나미 안쥬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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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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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17589
  • 2018-09-19 14:20:43

오역 의역 많고, 모르겠거나 애매한건 원문 표현 그대로 썼음

오타나 틀린거 있으면 댓글에 남겨줘

허접한 번역 읽어줘서 감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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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KNOWS


Anju Inami



연초에 신작 극장판 공개를 앞둔 인기 애니메이션「러브라이브!선샤인!!」의 주인공 타카미 치카로 활약하고 있으며, 극중에서 활동(躍動)하는 아이돌그룹 Aqours의 멤버로서는 11월 도쿄돔에서의 2일간의 라이브를 앞두고 있다. 그런 한편, 배우로서는 수많은 무대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에는 처음으로 낭독극에 도전했고, 12월에는 무대의 주연을 맡는 등, 표현하는 장소는 다방면에 이른다. 그런 그녀가, 연기에대한 생각부터 물을 대하는 마음(シンパシー)까지 이야기했다.



- 올해 여름은, 낭독극이라는 새로운 세계의 도전했던 여름이 되었네요.


「네! 처음에는 어쨌든 무서워서, 괜찮을까?하고 불안이 컸어요. 그렇지만, 의상을 입고 대본과 마주하고 있는 사이에, 정신을 차려보니 제가 사라지게 되었죠. 결과적으로, 그 세계에 제가 들어가 있어서, 역시 나는 연극을 좋아하는구나라고,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어요. 실전에서도 즐거운 그 세계에 살아있었다고 생각해요.」



- 낭독극은 처음 도전했었는데요,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네! 정말 좋아해요~」



-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은, 개인적으로도? (プライベートでも?) 


「개인적으로도 있어요. 지금도, 새롭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3개 있거든요.」



- 그 3가지, 가르쳐 줄 수 있나요?


「1개는 아직 비밀이지만ㅎㅎ 1개는 스쿠버다이빙이에요! 작년 10월*에도 일로써 오세자키의 바다에 잠수했었는데요, 센스가 있다고 칭찬을 받아서! 꼭 라이센스를 따고 싶고, 다른 하나는 수상 제트스키의 면허를 따는 것! 수상 제트스키의 국가시험에선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나오기 때문에, 아직 자동차 면허를 따지않은 저에게는 일석이조가 되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 17년 3월에 DIVER 5월호 촬영했을 때 같은데 날짜를 착각한 듯? 

(DIVER 5월호 인터뷰 번역 갤럼 블로그 링크 찾아옴 -> http://introduceall.tistory.com/342)



- 가르쳐 준 두가지는, 모두 해양스포츠네요.


「전 수영하는 걸 좋아하고, 바다도 좋아하고, 혼자서 수족관에 가기도 해요. 지금까지는 강에서 하는 물놀이(川遊び)*나 수영장뿐이라서 "바다"에는 그다지 들어가지 못했던 반동일지도 모르지만, 괜찮다면 해양스포츠 전부를 제압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에요. 서핑도 해보고 싶어요! 도내에 유사체험을 할 수있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 우선은 거기에 가보고 싶네요.」


* 川遊び: 강에 배를 띄우거나 고기잡이 등을 하며 놂.

(개인 라디오에서 가족, 친척들끼리 모여서 강에 자주 낚시하러 갔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음)



- 그럼, 최근의 휴일은 해양 스포츠에 대한 걸 찾아보거나 하는 시간이 많았었나요?


「찾아보거나 하기도 했고, 일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연극을 관람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틀어놓고, 그저 방에서 부르고 있기도 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4시간정도 지나있기도 하고ㅎㅎ」



- 최근에 마음에 드는 노래는……?


「코레사와씨(コレサワ)라고 하는 싱어송라이터의 『笑えよ乙女』* 라는 곡이에요. 최근의 제 심경과 꼭 맞는 곡이라서, 격려받고 있어요. 정신차려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도 있어서ㅎㅎ」


* 하단에 유튭영상 첨부



- 어떤 때에 무심코 눈물을 흘린다는 건가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연기를 하고있지 않으면, 그것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자신으로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연극을 해서 "자신이 아닌 시간"도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라서요. 그래서 역으로서 다른 세계에 가지 않으면, 답답한(もやもやとした) 기분이 되네요.」



- 앞으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연극 장르가 있나요?


「뮤지컬은, 계속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보면, 에너지가 심상치 않아서, 파워도 물론 받긴 하지만, '내가 120%의 힘을 내도 아직 부족하구나'라고, 분한 동시에, 스스로 분발하고 있어요(自分が奮い立ちます). 제게는 정말 좋은 자극을 받을수 있는 것이, 뮤지컬이에요.」



- 그런 이나미 안쥬를, 처음 알게된 사람에게도 알 수 있도록 설명을 한다면?


「어쨌든 노래를 좋아해서, 연극을 좋아해서, 역으로서 여러가지 세계를 살아가는 것이 살아가는 보람인 사람, 이에요!」



[いろんな"世界"を、役として生きることが私の生きがいなんです。]

[여러 "세계"를 역할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저의 살아가는 보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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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번역 https://www.neoanime.co.kr/Translate/10697857


일알못이라 가사 번역된거 찾아봤는데 뭔가 치카쨩이 생각나고 그럼. 노래 좋으니까 시간있으면 들어봄이ㅎㅎ


그리고 뮤지컬 얘기하는 부분 직역하니 매끄럽지 않아서.. 뮤지컬을 보고있으면 힘을 얻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가 120% 힘을 내도 아직 저만큼 하기에는 자기가 부족하구나 느껴서 분한 마음도 들고, 스스로 채찍질하는 계기가 된다는 얘기인듯? 예전부터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고 했고 이곳저곳에서 뮤지컬하고싶다고 많이 얘기 했었음


고돌희 잘읽었음 번역 감사 2018.09.19 14:23:28
아임아쿠아 2018.09.19 14:25:48
미카겅듀 ㄱㅅㄱㅅ - dc App 2018.09.19 14:31:48
sia06 2018.09.19 14: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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