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리코랑 마키랑 꽁냥대면 좋겠다
- 글쓴이
- 쿠로사와아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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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17308
- 2018-09-19 05:47:32
마키가 오토자카에 입학을 결심한 계기에서
피아노에 전념하기 위해서고 그 전념하려는 모티베이션이.
그곳에 리코가 있었기 때문이고 사실 마키는 리코의 중학교후배였고 자주 교류하는 사이였던거야
그치만 고등학교 진학후..
1학년말부터 슬럼프에 빠져 실의에 빠진 리코를 보며 생각하고 뭔가 해주고 싶으면서도. 솔직치 못한 성격때문에
안타깝게 지켜만 봐왔고.
마침내 마키가 오토자카에 입학하고 1학년이 되어
이제라도 본심을 숨기지 말고, 선배에게 힘이 되도록 하자라는 결심으로 학교에서 만난 리코에게 마키는 속으로 수천번 되내이던 위로와 안부의 말을 삼키고 겨우.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선배.. 겨우 이 말 한마디만
건냈고 부끄러움에 리코의 얼굴에 드리운 약간은 슬픈미소를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몇일후... 갑작스레 부모의 전근을 이유로 지방으로 리코가 전학가버렸단 소식만을 접하게 된 마키는
리코에게 이유모를 배신감을 갖게 되고
이후 호노카와 친구들을 만나고 그 감정이 옅어졌지만.
우연찮게 리코가 자신과 같게
스쿨아이돌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슬럼프를 이겨냈다라는 안도감과 원ㅇㄴ모를 분노가 뒤엉킨
그런 감정에 훱쌓이게 되는데.. 그리고
도쿄에서 예선전밑 스쿨 아이돌 모임에서 맞닥들이게 되는데..
Windrunner | 2018.09.19 05:53:30 | |
citelg | 더 써와 | 2018.09.19 05:58:05 |
리코쨩마지텐시 | 분노의 꽁냥꽁냥이냐 | 2018.09.19 07:0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