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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www.lovelive-ss.com/?p=20158

원제: 高2花丸「お弁当作ってきたずら」

번역할거 찾다가 중간에 치카 대사 1줄에 현웃 터져서 번역했음

즐감

고2 하나마루: "도시락 만들 온 즈라"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8:33:42.81 ID:P3u3KO4/

고2 하나마루: "따, 딱히 요시코짱을 위해서 만든 게 아닌 즈라! 어쩌다 보니 너무 많이 많들었을 뿐인 즈라!"////

요시코: "요하네야!"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8:35:40.74 ID:P3u3KO4/

고3 리코: "요시코짱 왜 그래? 점심 안 먹어? 어? 다이어트? 안 된 다구 아무것도 안먹으면 건강에 나쁘잖아. 적어도 이 샌드위치 만이라도 좋으니까 먹자?"

요시코: "요하네야!"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8:38:23.83 ID:P3u3KO4/

고2 하나마루: "요시코짱 또 샌드위치만 먹는 거야!? 어쩔 수 없네즈라... 마루의 도시락 나눠주는 즈라 . 엣.? 간접 키스?... 딱히 요시코짱 같은 거, 요만큼도 의식하지 않으니까!"////

요시코: "요하네야!"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8:41:21.66 ID:P3u3KO4/

고3 리코: "요시코짱!... 또 단식을 하는 거야? 어째서 그런 무리한 다이어트를.... 제발 걱정시키지 말아줘?" 글썽글썽

요시코: "요하네야!"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8:45:45.66 ID:P3u3KO4/

고2 하나마루: "따, 딱히 요시코짱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오늘도 도시락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뭐? 필요 없어? 아, 그래···, 뭐, 딱히 요시코짱 위한 도시락도 아니고, 마루가 혼자 먹을즈라..."

요시코: "요하네야!"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8:50:13.44 ID:P3u3KO4/

고3 리코: "요시코짱! 또 무리한 다이어트를.... 응? 아니라고? 오늘은 하나마루짱이 도시락 줬다고?...그, 그래" 쓩...

요시코: "요하네야!"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8:57:27.61 ID:P3u3KO4/

고2 하나마루: "요시코짱, 요시코짱이 도시락에 들어가면 기쁜 음식을 알려줘즈라. 엣, 왜 그런 걸 물어보냐고?~~./////....이 둔감!"

요시코: "요하네야!"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00:21.96 ID:P3u3KO4/

고3 리코: "에, 샌드위치 말고도 뭔가 만들 수 있냐고?... 혹시, 점심식사 권유야!? 에헤헤, 요시코짱이 그런 말을 해줘서 굉장히 기뻐"////

요시코: "요하네야!"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05:09.78 ID:P3u3KO4/

고2 하나마루: "요시코짱! 요즘 리코짱한테 너무 헤롱헤롱거리는 즈라!... 좀 더 마루도 신경 써줘" 소근

요시코: "요하네야!"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06:59.45 ID:P3u3KO4/

고3 리코: "저기, 요시코짱? 요시코짱은 역시 하나마루짱이 더 좋은 거야?... 아! 미, 미안 이상한 거 물어봐서..."

요시코: "요하네야!"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11:24.35 ID:P3u3KO4/

요우: "저기, 요시코짱.... 몸, 정말 괜찮겠어? 왠지 요즘 살쪘다고 생각하면 루비짱 보다 가벼워지고, 또 리바운드하고는 깡마르길 반복하고....걱정이야"

요시코: "요하네야!"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14:59.28 ID:P3u3KO4/

리코마루: ""요시코짱! 요시코짱! 도시락...."" 

루비: "적당히 좀 해! 둘 다! 언제까지 요시코짱 요시코짱 거릴꺼야! 요시코짱은...이제 없어!"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18:57.07 ID:P3u3KO4/

고 2하나마루: "오늘도 도시락 만들어 온 즈라!" 

고 3리코: "저기....오늘은 햄버거에 도전해봤는데.... 어떨까?" 부끄부끄 

치카: "...요하네야!"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21:47.85 ID:P3u3KO4/

치카: "젠장... 언제까지 이런 가발까지 써가면서 요하네 요하네 거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거야!" 

요우: "치카짱...." 

치카: "우우...요시코짱 왜...왜 없어져 버린 거야?" 

요우: "...." 꼬옥 

치카: "우우 우우 우읏..." 주르륵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42:40.80 ID:P3u3KO4/

요시코: "챠오 ☆ 요하네, 귀국했어 ☆" 샤라랑 

리코: "괜찮아? 저쪽에서 너무 외로워서 젖병 쓰거나 하진 않았어?" 

요시코: "할 리가 없잖아..." 

하나마루: "괜찮아? 가슴 마실래?" 

요시코: "안 마셔. 둘 다 정말 나만 놀리는구나..." 

보다 곤란하다""후훗""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19:50:57.05 ID:P3u3KO4/

하나마루: "요시코짱은 마루가 옆에 없으면 정말 엉망이었으니까, 일단 걱정은 했던즈라" 히죽히죽 

요시코: "고, 고자세로 왔다...." 

리코: "저쪽에서 외로우면 LINE 해줘." 

요시코: "괜찮아. 마음만으로 충분해." 

하나마루: "요시코짱은 옛날부터 외로움을 잘 탔던즈라~" 

요시코: "너는 날 좀 더 상냥하게 대해줘도 괜찮잖아?" 

치카: (아니, 요시코짱이 유학 가고 현실 도피한 것은 네놈들이잖아!) (^ω.#) 

요우: "치카짱! 진정해!"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20:00:24.15 ID:P3u3KO4/

루비: "그래서 요시코짱은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거야?" 

요시코: "글쎄... 내년 4월까지는 이곳에서 지낼까 생각중이야?" 

루비: "정말? 그럼, 하츠 모데 같이 갈래!?" 

요시코: "괜찮아. 아, 그래! 올해 카운트다운 때 같이 지내고 싶은데, 루비의 집에 가도 괜찮아?" 

루비: "걱정하지 마! 어떻게든 허가는 받았으니까!" 

요시코: "그래....다행이네" 후훗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20:09:26.97 ID:P3u3KO4/

루비: "일단.. 루비 이대로 몰래 빠져나가고 싶어" 소근 

요시코: "사랑의 도피라는 거지? 재밌겠다. 그치만 어차피 하는거라면" 꼬옥 

루비: "삐깃!?"//// 

요시코: "보란 듯이 대담하게 하자고 ♡"윙크 

루비: "아, 요하네님~~♡" 

요시코: "그런 관계로, 크리스마스는 귀여운 애인과 지낼 테니까...!" 파바바밧 

알아서들 좋을 대로 보내도록-!

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 2017/12/19(火) 20:11:19.81 ID:P3u3KO4/

리코마루: """" 

리코마루: ""...에?"" 

치카: "이것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던 바보와 현실을 받아들이고 노력한 사람의 차이다" 

요우: "끝이에 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