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츤의 러브라이브 헌정곡인 my youth 라이브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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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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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16098
- 2018-09-17 16:03:41
올해 6월 30일 NHK홀에서 했던 라이브의 음원
호노카, 나마뮤즈에만 해당되는 헌정곡이 아니라
뮤즈, 나마뮤즈, 러브라이브, 그리고 응원 해주는 우리들에 대한 헌정곡임
- 가사 -
멀리 울려퍼지는 목소리에 멍하니 선채로
우리를 남겨둔 채 흘러가는 계절을 배웅했어.
꿈을 보는 것 같았어. 모든것이 아름다워서
눈물이 흘러 넘쳐와. 시간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아아, 계속 잊지 않을게. 따뜻한 그 날들을.
my pleasure, my youth, my friends
서로 함께 나눈 상냥함, 애절함이 지금도 가슴 속에서 빛나고 있어.
" 안녕 " 은 필요 없어.
너와 만나고나서, 몇번인가 봄이 왔어
우리는 어른이 되고, 변하지 않는 듯 변해 가.
그건 슬픈 일이 아니야 함께 넘어서 왔어
확실한 인연이 있어. 곧바로 앞을 향해 가자.
아아, 계속 잊지 않을게. 다함께 같이 본 빛을.
my pleasure, my youth, my friends
다가온 따뜻함도, 견뎌왔던 분함마저도 지금도 나를 격려해주고있어.
몇 번이나 계절을 보내버려도(마음 속에)
빛 바래지 않는(빛 바래지 않는) 청춘
닿아있지 않아도 곁에 있다고 느껴. 마음이 흘러 넘쳐.
시간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아아, 계속 잊지 않을게. 따뜻한 그 날들을.
my pleasure, my youth, my friends
있지, 계속 잊지 않을게. 다함께 같이 본 빛은, 꿈의 너머로 이어져.
서로 함께 나눈 상냥함, 사랑이 지금도 가슴 속에서 빛나고 있어.
" 안녕 " 은 필요 없어.
trc | 코딩추 | 2018.09.17 16:04:28 |
ㅎㅅㄷ | 2018.09.17 16:04:49 | |
AngelSong | 2018.09.17 16:06:33 | |
사다하루 | 2018.09.17 16:09:31 | |
ㅇㅇ | 좋아... 124.62.*.* | 2018.09.17 16:5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