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아무도 주문안한 코래카라 가사
- 글쓴이
- 호엥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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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15081
- 2018-09-17 11:46:14
언제나처럼 기다리고 있어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약속하진 않았지만 분명 전해질 거야
언제나처럼 기다린다면
그 곳에서 기다린다면
웃으며 달려오곤 숨을 몰아쉬어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흘러가 버리니까 적어도 지금을
소중히 하고 싶어 지금은 돌아오지 않아
계절은 바뀌고 모든 게 바뀌어 가
당연한 거야 그래도 마음은 조금 섭섭해져
너는 마음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같이 있자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꽤 멀리까지 왔어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언제나처럼 만날 수 있을 거야 (다 함께)
그 곳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 (괜찮아)
지금부터를 웃으며 (지금부터도) 뛰어넘을 수 있어
하루하루의 끝무렵 하늘에 비치는 내일을
이야기하던 해질녘이 너무나 그리워
바람을 품고 (바람을)
꿈의 실을 자아간다는 건 (반짝반짝)
멋진 일이야 자, 마음은 그 다음 (그 다음) 이야기를 찾아서
너는 빛을 (빛을)
어디까지 쫓아가는 걸까? (어디까지)
함께 보기로 약속했던 반짝임이 가슴의 (나의) 보석이 되었어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계절은 바뀌고
모든게 바뀌어 가 (그렇네)
당연한 거야 그래도 마음은 조금 (조금) 섭섭해져
너는 마음을 (마음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어디까지)
같이 있자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꽤 (멀리까지) 멀리까지 왔어
아아, 분명 모두들... 같은 마음일 거야...!
-커무위키 펌
주우움왈트 | 으허하휴ㅠㅠㅠㅠㅠ | 2018.09.17 11:4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