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보쿠히카 썰부터 이후의 잡다한 트윗들 번역인데 뒷북이겠지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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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14234
- 2018-09-17 10:04:22
- 58.239
쓴게아까와서 여기다가도 올려봄
념글보니 다 뒷북이네 ㅠㅠ
보쿠히카가 나오기 전에 잠깐 썰을 풀었는데 대충 내용이 이렇다
보통 라이브할때 스텝분들이 메이크업도 해주고 의상도 도와주고 하니, 무대에 서기 전에는 뮤즈만이 있는건 아니지.
하지만 저 복숭아같이 생긴 꽃봉오리는, 한번 들어가면 그대로 봉오리가 닫혀버려.
들어가면 못나오니, 그대로 마지막 곡을 부르기 전, 우리 뮤즈 9명만이 있는 우리만의 공간이었지
곡이 시작하기전에 뭐라 말할 수 없는 뭉클함 같은걸 느꼇어. 정말로 이마가 사이코구나..
곡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 모두가 외치는 소리를 듣고 정말로 이마가 사이코를 실감했음
보쿠히카를 끝으로 모두 마친 후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엔 다들 눈물 콧물 흘리고 있었음
그걸 본 쥰페이 (니코린파나 작가) 의 트윗
저 꽃봉오리 안에서의 9명을 상상하면 또 울어버리게 되잖아
어떤 표정이었을까 어떤 식으로 시선을 나누었을까
어떤 말들을 나누었을까
저 9명이니까 알 수 있는것들, 저 9명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꽃봉오리가 필어오를떄 까지의 9명의 공간
난죠상 답글
밖에는 관객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등장하기 전에 영상이 나올때도 견디기 힘들었어. 우리는 그저 손을 잡고있을 수 밖에 없었지
에미츤
우리들은 하나의 빛
계속 계속 퇴색되지 않을 특별한 곡.
신청곡 감사합니다!!!!
에미츤이라, 닛타에미가 센터로서 짊어지고 온 것.
닛타에미가 센터로 있어 주었기에 (러브라이브가) 커졌던 가능성.
이 건에 대해서는 내가 말하는 건 아닌거같아서, 지금까지 말하지 않으려고 해 왔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오늘 필받은 쥰페이씨 트윗또올림
뮤즈의 도쿄돔 말이야.. 굉장히 큰 무대.
그게, 최초는 '언젠가 TV 애니메가 나왔으면... 음' 그정도의 목표였어요.
TV 애니메, 극장판, 홍백, 도쿄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만큼의 모두로부터의 응원..
최초는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언제나, 모두가, 바로 그 순간에, 모든 힘을 다했다... 그 결과.
이때 러브라이브 삼매경 라디오를 듣고 키타하라 센세가 순식간에 올린 그림
눈물 콧물에 질퍽해진 단체 사진 보고 싶다
* 양보다 질
코 + 하) 우리 둘은 캬루룽한 느낌 호) 어 나는?
호노카짱은 의욕 만땅인 기분
* 캬루룽 : 마법소녀계의 여자들이 쓰는 여자다와지고 싶은 야들야들한 여자? 씹덕계 용어인듯 잘 모름
코토리쨩을 완벽 재현했어!
이쪽의 닭벼슬이라던가
닭벼슬이라고 말해버렸다 (・8・)
모두의이야기 | 정리추 | 2018.09.17 10: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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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ㄷ | 2018.09.17 10:0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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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ya0723 | ㄱㅅㄱㅅ - dc App | 2018.09.17 11:18:25 |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아 | 2018.09.17 16:15:41 |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아 | 2018.09.17 16:15:43 |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아.... | 2018.09.17 16: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