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쥰페이 : 그 꽃 안의 9명을 상상하면 통곡할수밖에없죠.

어떤 표정이였을까. 어떤 식으로 시선을 주고받았을까. 어떤 말을 주고 받았을까.

그 9명이니까 알수있는 것, 그 9명밖에 알수 없는 것... 꽃이 열리는 그 순간까지 9인의 공간.

난쨩 : 밖에서는 관객들의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등장 전의 영상이 흐르고 있을때도 이미 위험했어요.

손을 잡고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쥰페이 : 안돼... 그런 것 들어버리면... 지금, 찻집에서 작업하면서 듣고있는데, 눈물이 나왔습니다.

난쨩 : 울어버린 사진 주세요(웃음)

쥰페이 : 아니, 필요 없잖아요(웃음)

난쨩 : Σ(・◇・) ！

쥰페이씨는 럽라 니코나마 방송작가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난쨩도 아마 듣고있던 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