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에리치카랑 다이아랑 재회하는 만화를 누가 그려주면 좋겠다.
- 글쓴이
- 쿠로사와아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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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09843
- 2018-09-13 16:34:35
다이아의 나이 8세무렵 작중에 언급된 도쿄지하철에서 미아가 되었던 사건때의 일.. 아무리 조숙하고 영리한 아이여도 애는 애라고. 어른 도움없이 아이혼자서 암것도 못할 상황에 그나마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던 말씀중에.. 길을 잃었을적엔 돌아다니지말고 제지리에서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가르침에서 겨우 제자리를 지켜야한다만을 간신히 떠올리며 제자리에 서서 빼애애앵 울고 있는데. 다이아에게 말을 걸어준 소녀의 노란머리와 하얀피부와 벽안인 눈동자는 어머니와 아버님과 그리고 귀여운여동생 루비 다음으로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친구들인 카난상과 마리상... 둘중한명인 마리상을 떠올리게 되어 왠지 모를 익숙함에 조금은 울음을 참고 진정할수 있게되었고..... |
citelg | ㅁㅊㄷㅁㅊㅇ 빨리 그려와 | 2018.09.13 16:3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