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니지가사키 학원 성지순례함
- 글쓴이
- ㅇㅇ
- 추천
- 20
- 댓글
- 8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08046
- 2018-09-10 13:42:11
- 222.99.*.*
사실 니지가사키 학원 성지순례를 한게 아니고 코미케에 갔다왔다 누마즈 사진을 다 올리고 남은 러브라이브 사진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코미케 사진 일부랑 같이 한꺼번에 올림 코미케 사진이니까 한 달전 사진임 코미케 1일차 오후 1시경에 느긋하게 니지가사키 학원에 도착함 문화방송 부스에 갔는데 후와사타 티셔츠는 매진되어있었다 늦게와서 그런가보다하고 내일은 일찍올거니 티셔츠도 있겠지하고 생각함 동홀 사진 분명 내가 도착할 때 수많은 사람이 나와 반대방향으로 가며 유리카모메를 타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여기있는 수 많은 사람들은 대체 뭘까 코미케 2일차는 첫 차를 타고가기로 했다 아키하바라역에서 열차를 대기하는데 그랑블루 콜라보 광고가 있었다 첫차조가 역을 빠져나오는 모습 이 날은 서홀 기업 부스에 먼저 가기로 했다 후와사타 티셔츠 물량이 설마 몇 장 없고 그러진 않겠지라고 생각해서 서홀에 먼저 간 다음 동홀 기업 부스로 가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서홀 기업 부스 입장 30분전의 모습 앞에 공사중인 건물은 도쿄 빅사이트 남전시장인 듯 하다 내년에는 저기랑 서홀이랑 도쿄 텔레포트역 근처의 아오미 전시장에서 코미케를 개최한다고 한다 서홀에서 동홀로 가려고하니 안전 문제 때문에 동홀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막고있더라 10분이 지난 후에 가게 해준다고 해서 그대로 줄서서 기다렸다 그리고 동홀 기업 부스로 갔는데 후와사타 티셔츠가 없었다 그 때가 아마도 10시 25분쯤 아니었을까 생각되는데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 어떻게 된 것인가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다른 부스로 갔다 러브라이브 부스는 대부분 이 날이었던 거 같은데 어째 그림을 잘 그린다 싶어서 가면 다 파렴치한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 코미케가 끝나고 엄청나게 피곤했지만 왠지 아키하바라에 왔는데 이 시간을 활용해야할 것 같아 라디오 회관에 가보기로 했다 라디오 회관에서는 이런 걸 팔고있었다 3일차에는 후와사타 부스에 제일 먼저 가기로 했다 그래서 동홀 대기를 함 이렇게 대기를 하고 있다 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오른쪽에 아주 살짝 보이는 회색 건물이 기업 부스가 있는 동 7홀임 입장이 시작되기 한 시간 반쯤 전부터 이동을 시작하는데 첫차조는 입장이 시작되고도 한동안 줄을 따라 천천히 이동해야 입장할 수 있다 근데 이동을 하다가 기업 부스로 갈 사람은 손들고 오른쪽으로 빠지라고 하는데 기업 부스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 손들고 인파를 헤치면서 줄을 빠져나오면 길을 따라서 저 오른쪽 건물로 가라고 하는데 빠르게 걸어서 문화방송 부스에 가니 줄서있는 사람은 없고 매진이라고 표시돼 있지도 않았음 그래서 얼른 후와사타 티셔츠를 샀다 이 맛에 첫차조로 와서 사서 고생하는 것이다 다른 부스를 대기하면서 찍은 사진 왼쪽에 보이는 건 고토P 일러스트집임 고토P 부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르니 그냥 먼저 갔다 부스 대기열 모습 근데 나중에 코미케가 끝나고 후와사타 듣는데 티셔츠가 너무 빨리 팔려서 깜짝 놀랐다고 하면서 통신 판매를 한다고 하더라 스와와가 전매는 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고 그래서 그저께 통신 판매를 했는데 난 결국 추가로 사지는 않았다 티셔츠는 한 장 입으면 됐지 두 장 입어서 뭐하나...... 그렇게 코미케 3일차가 끝나고 돌아와 숙소에서 쉬었다 그랑블루 콜라보 광고 UDX 게마즈에 가니 사인이 있었다 이건 유키호 성우인 토야마 나오의 사인임 토야마 나오 앨범도 있었네 토야마 나오 리캬코랑 슈카슈가 같이 있길래 사진을 찍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안쨩 사인도 있었다 그리고 의도하고 찍은 건 아닌데 위에 보니 릿삐 사인도 있고 지금 보니 아래 있는건 쿠스다 아이나 사인이네 그밖에 파이쨩 사인도 있고 다른 사인도 있었는데 일일이 찍지 않아서 기억이 안남 공항에 가기 전에 밥을 먹으려고 큐어 메이드 카페에 감 큐어 메이드 카페에 가서줄을 서고 뒤를 돌아보니 한 시간이라고 써있었는데 실제로는 입장까지 한 30분 걸린 거같음 근데 주문한 음식이 나올 때까지 걸린 시간까지 생각하면 결국 한 시간쯤 기다린 듯 그 후 애니메이트에 갔는데 사인이 있었음 나리타 공항 3터미널에 오니 면세점에 러브라이브 굿즈가 있었다 2년 반쯤 전에 여기에 왔을 때는 이렇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네소베리도 있었음 그렇게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내년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될 거 같은데 돌아오고나니 벌써부터 계획을 세우게 되더라 내년에는 아와시마 호텔에 가볼까 생각하고 있음 여행에서 돌아오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내년에 아와시마 호텔에 가려고 조사를 하니 내년이 뭔가 너무나도 먼 미래처럼 느껴지더라 내년까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
송포과남 | 후와사타 티셔츠 용케도 샀네 | 2018.09.10 13:46:47 |
ㅇㅇㅁㅈㅇ | 떡인지 사러갔냐 1.224.*.* | 2018.09.10 13:47:07 |
ㅎㅅㄷ | 요시코 마크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 2018.09.10 13:47:54 |
Myosotis | 나리타 면세점에 굿즈 꽤 있더라ㅋㅋ 먼가 신기하면서 반가웠음 | 2018.09.10 13:51:55 |
trc | 학교축제추 | 2018.09.10 13:52:51 |
ZGMF-X20A | 여행기추 | 2018.09.10 13:54:07 |
주우움왈트 | 나리타에? - dc App | 2018.09.10 14:07:02 |
민트초코감귤 | 타천사가 한가득ㄷ | 2018.09.10 1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