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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치카「최근 엄청 태클 걸고 싶은 게 있어」
글쓴이
Myoso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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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05650
  • 2018-09-08 02:45:43


작가 ㅡ しずく饅頭


링크 ㅡ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907520


작가 모음 ㅡ しずく饅頭



바보 커플 이야기


댓글 항상 고맙고 재밌게 읽어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우「?」

  

치카「그 두 사람, 너무 사이좋지 않아?」

  

요우「그 두 사람이라니?」

  

치카「그거야 물론…」

  

찰칵

  

리코「좋은 아침ㅡ」

  

요시코「오늘 밤(今宵)도 광란의 연회를 시작하지」

  

리코「욧쨩, 今宵는 밤에 쓰지 않으면」

  

요시코「아, 알고 있다고?」 뻘뻘

  

치카「저 두 사람」

  

요우「아ㅡ…」

  

치카「요전에 말야, 요시코짱이 리코쨩의 집에 자러 왔던 것 같은데」

  

요우「응」

  

──

───

  

짹짹

  

치카「후와아… 졸려…」

  

치카「아, 리코쨩 방 커튼 열려 있네. 벌써 일어난 걸까?」 힐끔

  

리코「정말, 욧쨩, 일어나ㅡ」 흔들흔들

  

요시코「우냐… 타천사에게 아침은 어울리지 않는거야…」

  

리코「그래도 학교에 가지 않으면」 흔들흔들

  

요시코「5분만…」 꿈틀꿈틀

  

리코「정말, 교복이랑 가방 꺼내 놓을테니깐?? 세수하고 갈아입고 나면 아침밥이 다 되니깐 먹으러 오는 거다?」

  

요시코「네ㅡ에…」 꿈틀꿈틀

  

리코「~♪」 휭휭

  

치카(요시코쨩의 교복을 정돈하고 있어…)

  

리코「아, 치카쨩. 좋은 아침」

  

치카「아, 응! 좋은 아침 리코쨩」

  

리코「좋은 날씨네」

  

치카「그러네. 요 최근 중에 가장 좋을지도!」

  

리코「오늘 하루도 힘내자」

  

치카「아, 응」

  

───

──

  

치카「신혼부부냐!」 쾅

  

요우「남편을 깨우고 옷을 준비하고 이웃에게 인사… 이야ㅡ, 리코쨩 엄청 잘 어울리네」

  

치카「정말이지, 요시코쨩을 깨울 때의 리코쨩은 내게는 보여준 적 없는 엄청 상냥한 얼굴로 말야? 랄까 자연스럽게 한 침대에서 자고 있었어」

  

요우「이걸로 요시코쨩이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면 퍼펙트였는데 말이지」

  

치카「만일 그랬더라면 나 두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됐을꺼야」

  

요우「위험했네」

  

  

리코「두 사람 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요시코「글쎄?」

  

  

치카「그래서 말야, 요전에 하나마루쨩이랑 루비쨩이랑 우연히 만나서, 그대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

───

  

치카「누마즈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

  

하나마루「큰 서점은 여기밖에 없으니깐, 지는 자주 오는구만유」

  

루비「루비는 하나마루쨩을 따라왔어!」

  

치카「둘 다 사이좋네」

  

하나마루「에헤헤, 루비쨩은 소중한 친구에유」

  

루비「응!」

  

치카(흐뭇하네… 응?)

  

리코「…」 터벅터벅

  

치카(리코쨩이다. 리코쨩도 쇼핑인가? 이쪽을 눈치 채지 못했네~)

  

하나마루「치카씨?」

  

치카「아, 미안. 봐, 저기 리코쨩이 있어서」 가리킴

  

하나마루「아, 정말이다… 어라?」

  

루비「저거, 요시코쨩 아냐?」

  

요시코「ㅡ! ㅡ!」

  

리코「…! …!」

  

치카「말다툼 하고 있는 것 같네?」

  

하나마루「저 두 사람이 싸움이라니… 내일은 눈이 오겠구먼유…」

  

루비「과장이야…」

  

치카「그래도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 걸 못 본 척 할 수 없어! 중재하러 가자!」

  

하나마루「알았어유!」

  

루비「응!」

  

치카「어이, 요시코쨩ㅡ, 리코쨩ㅡ…」

  

리코「…라고 말하고 있잖아!」

  

요시코「……잖아!」

  

치카「응?」

  

리코「왜 몰라주는 거야! 욧쨩을 기다리게 했으니깐 내일은 내가 아침밥을 만들거야!」

  

요시코「기다렸다고 해도 몇 분이잖아! 내일은 순번대로 내가 요리할꺼야! 리리는 느긋하게 자고 있으면 된다고!」

  

치카(우와, 이거 끼어들면 안 되는 것이었을지도)

  

하나마루「둘 다 그만두세유!」

  

치카「이런」

  

요시코「예? 즈라마루? 루비에다가, 치카씨마저…」

  

리코「어, 어째서 여기에? 아니, 누마즈에 있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닌가…」

  

루비「저, 저기! 원인은 모르겠지만 싸움은 좋지 않아요!」

  

리코「그, 그렇지만 욧쨩이…」

  

요시코「리리가…」

  

요시리코『나한테 응석을 부리지 않으니깐!』

  

치카(요쨩 도와줘…)

  

하나마루「에?」

  

루비「삐끼?」

  

리코「항상 나를 신경 쓰고 있으니깐 휴일 정도는 느긋하게 아침을 보냈으면 하는데!」

  

요시코「이쪽의 대사라고!」

  

요시리코『으으ㅡ!』

  

하나마루「루비쨩, 저쪽에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 가게를 찾았어유」

  

루비「와! 좋아! 치카쨩도 같이 가자?」

  

치카「그래」

  

요시리코『…! …!』

  

───

──

  

치카「휴일에 서로 걱정하는 부부냐고!」 쾅

  

치카「오랜만의 휴일이니깐 당신은 느긋하게 쉬고 계세요?」

  

치카「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야말로 평소에 가사로 지쳤을 테니깐 내가 있을 때 정도는 쉬고 있어」

  

치카「라는 거냐고!」 콰앙!

  

요우「우와아… 듣고 보니 그런 식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됐어…」

  

치카「처음에는 진심으로 걱정했었다고? 그런데, 그저 사랑싸움이었다고? 억울하잖아!」 쾅쾅

  

요우「치카쨩 진정해!?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리코「…에, 저거 치카쨩 괜찮으려나?」

  

요시코「요우씨가 있고, 맡겨두자…」

  

  

치카「미안, 이성을 잃었어」

  

요우「진정해줘서 다행이야」 휴우

  

치카「근데 실은 아직 남았다고?」

  

요우「치카쨩 자신을 위해서도 이제 그만두자?」

  

치카「그럼 치카가 말하는 거 그만둘래?」

  

요우「그만두지 않아!」

  

치카「그렇지! 그럼 계속할게…」

  

요우「당했다」

  

──

───

  

치카「아, 리코쨩 좋은 아침!」

  

리코「좋은 아침」

  

치카「어라? 오늘은 평소 타던 때의 버스가 아니네?」

  

리코「응. 욧쨩이 일찍 다니니깐, 나도 일단 빠른 걸로 갈까 해서」

  

치카「우와ㅡ… 자연스럽게 애인 자랑을 해오네ㅡ」

  

리코「그, 그러니깐! 욧쨩이랑은 그런 게 아니라니깐!///」

  

치카「숨기지 않아도 일목요연한데…」

  

리코「우우…/// 그런 치카쨩도 일부러 요우쨩이 아침연습을 가는 시간의 버스에 맞추고 있으면서…」

  

부우우우우웅

  

치카「아, 버스 왔다!」

  

리코「얼버무렸네…」 찌릿

  

푸슈ㅡ

  

치카「요쨩, 좋은 아침!」

  

요우「오하요소로! 치카쨩, 리코쨩!」

  

리코「좋은 아침 요우쨩」

  

요시코「좋은 아침」

  

리코「욧쨩, 좋은 아침」

  

요시코「응」 스윽

  

리코「고마워」 앉음

  

치카「어제 텔레비전에서 했던 영화 봤어?」

  

요우「아, 봤어! 멋있었지, 킹 아노말로카리스!」

  

치카「나는 퀸 암모나이트 파!」 주) 공룡메카드?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리코「…」

  

요시코「…」

  

요우「그래서 말야, 이 과자 가게가 이번에 누마즈에 생긴다는 것 같아서…」

  

치카「아, 이거 전에 도쿄 백화점 지하 특집에서 극찬을 받던 거다!」

  

리코「…」

  

요시코「…」

  

치카「어라? 그 열쇠 고리…」

  

요우「아, 눈치 챘어? 이거 오늘 아침 운세에서 럭키 아이템이라고 해서 달고 왔어!」

  

치카「다이아오우그속무시의 열쇠 고리 같은 걸 잘도 가지고 있네」 주) 토바수족관의 간판 생물

  

리코「…」

  

요시코「…」

  

───

──

  

치카「침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 쾅

  

요시리코「」 깜짝

  

요우「그 때인가ㅡ」

  

치카「두 사람 다 우리들의 뒷자리에 앉아있는데, 다정한 아우라를 등에서 무지 느꼈다고!」

  

요우「확실히. 말이 없는데도 서로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같은 분위기였지」

  

치카「그건 이미 몇 년이고 고락을 함께 보낸 황혼 부부 레벨이라고. 그런데 내릴 때 힐끔 보면 손을 잡고 있고. 청순함을 남긴 황혼 부부라니 최강이냐고」

  

요우「일리 있네」

  

  

리코「치카쨩이 아까부터 거동이 이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요시코「끼어들면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치카「그런 느낌으로 두 사람이 사이가 좋다는 건데, 요전에 말야?」

  

요우「아직 있는 거구나」

  

치카「그날은 요쨩이 청소 당번이어서 나 혼자서 부실에 있었는데」

  

──

───

  

치카「요쨩이 없으니 한가하네ㅡ… 리코쨩도 볼일이 있다고 먼저 음악실로 가버렸고… 누가 오지 않으려나ㅡ」 뒹굴

  

드르륵

  

요시코「어라, 치카씨뿐이야?」

  

치카「아ㅡ 요시코쨩이다ㅡ」

  

요시코「그러니깐 요하네!」

  

치카「루비쨩이랑 하나마루쨩은 같이 안 온 거야?」

  

요시코「그 두 사람은 청소 당번이야」

  

치카「요쨩도야ㅡ」

  

요시코「그렇구나」 바스락바스락

  

치카「어라? 리코쨩은? 라고 묻지 않는거야?」

  

요시코「음악실이잖아? 알고 있어」

  

치카(어째서냐고)

  

요시코「맞아 치카씨, 이거 먹어봐주지 않을래?」

  

치카「이건… 쿠키?」

  

요시코「만들어 봤어」

  

치카「오ㅡ, 요시코쨩의 수제? 그럼 사양하지 않고」 냠

  

요시코「어때?」

  

치카「맛있어! 요시코쨩 천재야!」

  

요시코「과, 과장이야///」

  

치카「팔고 있는 것보다 맛있을지도! 뭔가 만드는 비법이 있는 거야?」

  

치카(요쨩에게 만들어주면 기뻐해줄려나)

  

요시코「비법 같은 건 딱히 없어. 그래도, 굳이 말한다면…」

  

치카「말한다면?」

  

요시코「먹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맛있다고 해줬으면 하는 마음… 이려나///」 부끄부끄

  

치카「」

  

───

──

  

치카「역패턴!」 펄쩍

  

치카「항상 남편 포지션의 요시코짱이 한 바퀴 돌아서 새댁처럼!」 멈춤

  

요우「조미료는 애정이었다는 거구나」

  

치카「게다가 나중에 와서 쿠키를 먹은 리코쨩이 엄청 이케멘이라서 말야? 요시코쨩의 수제요리라면 매일이라도 먹고 싶다고 했어」

  

요우「프로포즈네」

  

치카「응」

  

치카「요시코쨩 엄청 새빨개졌어」

  

요우「고개를 숙이고 작게 네 라고 했을 거 같아」

  

치카「말했어」

  

요우「맞았나」

  

치카「혼약 성립한 거네」

  

요우「리코쨩은 항상 여성스럽고 귀여운데 가끔씩 그런 점이 있으니깐 치사하지」

  

치카「그림이 되고 말야」

  

요우「응. 나도 가끔씩 깜짝 놀랄 때도 있고」

  

치카「저렇게 보여도 마성의 여자 같은 느낌인거네」

  

  

리코「엣취」

  

요시코「리리, 감기?」

  

  

치카「그래서 말야, 오늘 어째서 이런 이야기를 했냐면 말야」

  

요우「이런 이야기」

  

치카「이건 어제 있었던 일인데」

  

요우「응」

  

요우(음? 어제?)

  

──

───

  

치카「상쾌하다~」 따끈따끈

  

치카「아, 리코쨩의 방에 두 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또 요시코짱이 와있는 걸까」

  

치카「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 들리지 않을까ㅡ」 귀 쫑긋

  

요우「여기선 이렇게…」

  

리코「읏… 아퍼…」

  

요우「처음이잖아? 무리하지 않는 편이…」

  

리코「시, 싫어! 부탁이야… 끝가지…」

  

요우「…알았어. 그럼 봐주지 않을게」

  

리코「아, 그, 그래도 상냥하게 해줘… 응?」

  

요우「그것은 리코쨩이 하는 것에 따라서인 것입니다!」

  

리코「우우…」

  

치카「」 멍ㅡ

  

───

──

  

요우「아니, 저기 있잖아 치카쨩…」

  

치카「바람을 피우다니… 그것도 이미 저렇게나 러브러브한 그녀가 있는 애를 뺐다니…」 글썽글썽

  

요우「아니 아니야! 오해야!」

  

치카「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학교에 같이 못 간다고 한 게, 그런 거였구나…」 훌쩍

  

요우「아니, 치카쨩. 그러니깐 말야?」

  

치카「믿을 수 없어! 요우쨩 같은 건 정말 싫어!」

  

요우「그, 그런…」 털썩

  

  

리코「맞아, 오늘은 욧쨩에게 주고 싶은 게 있어」

  

요시코「에, 뭐야 뭐야?」 두근두근

  

리코「쨘ㅡ」

  

요시코「이거, 손수건?」

  

리코「응. 여기 봐봐」

  

요시코「이, 이거… 나와 리리의 트레이드마크잖아!」

  

리코「요우쨩에게 배워서 직접 자수했어. 꽤 어려웠지만 잘 되어서 다행이야」

  

요시코「고마워… 평생 소중히 할게」

  

리코「응!」

  

  

치카「…」

  

요우「…」

  

치카「요쨩」

  

요우「…뭐?」

  

치카「정말 좋아해요」

  

요우「치카쨩 같은 건 몰라」 흥

  

치카「우왕ㅡ! 미안! 용서해줘 요ㅡ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혼부부냐!(쾅) 이런 느낌의 치카를 정말 좋아함 ㅎㅎ


어젯밤 꿈에서조차 번역을 해가지고, 요즘 너무 많이 했나... 좀 쉬어야 겠다 라고 생각함 ㄷㄷ 

sia06 2018.09.08 02:50:34
sia06 ss 하나에 치카요우랑 요하리리라니 넘모 좋다 ㅜㅜㅜ 2018.09.08 02:51:45
ㄴㄷㅁㅈㄴ 이거 읽어야지 굿굿 2018.09.08 02:52:41
코바야시아이카 너모좋다 2018.09.08 02:57:36
xdo201641 2018.09.08 02:59:30
Myosotis ㄴㄴ 미안 이거 중복인지 못 찾겠는데 혹시 링크 좀 찾아줄래? 2018.09.08 03:06:18
치엥치에엥 2018.09.08 03:07:40
치엥치에엥 2018.09.08 03:07:46
치나미니 2018.09.08 0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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