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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handmade
글쓴이
Myoso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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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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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04105
  • 2018-09-06 09:15:39


작가 ㅡ 総菜屋


링크 ㅡ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243369


작가 모음 ㅡ 総菜屋



간격이 좀 넓어서 임의로 줄였습니다. 그 부분은 죄송

  

요우마리 설정 념글 보고 좋은 글을 잘 읽었다는 감사랑 그냥 내가 요우마리 보고 싶어서 번역해옴

그러니깐 누가 어서 저걸로 ss 적어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과 후에 우리 집에서 party야!!」

  

라고, 이젠 완전히 익숙해진 갑작스러운 초대. 아무래도, 오늘이 밸런타인데이라, 오하라가의 파티시에 분들이 초콜릿을 대접해준다는 것 같다.

  

원래는, Aqours 멤버끼리 초콜릿을 교환할 예정도 있었기에, 다 같이 가기로 했다. 

  

랄까, ''오하라가의 파티시에''가 만든 초콜릿을 먹을 수 있다는 시점에서 다들 가겠지. 분명 맛있을 테니깐. 마리쨩은 「뭐, 평범하려나?」 라고 했지만, 마리쨩이 말하는 '평범'은 전혀 평범하지 않은 걸…….

  

그런 사정으로, 우리들은 마리쨩의 집 『호텔 오하라』에 놀러왔다. 지금은 도우미분들이, 마리쨩의 방에서 파티의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해서, 우리들은 호텔 로비에 대기 중이다.

  

그 순간, 마리쨩의 휴대폰이 울렸다.

  

「……연락이 왔어, 준비 OK래. 당장 마뤼ㅡ의 방으로 let's go!」

  

마리쨩이 그렇게 말하자마자, 바로 반응한 것은, 우리 Aqours의 먹기 담당, 하나마루쨩이었다. 

  

「……루비쨩! 요시코쨩! 결전의 때가 왔구만유!」

  

「하나마루쨩, 엄청난 기합이네……. 루비도 잔뜩 먹을게!」

  

「요하네야! ……후훗, 감미로운 연회의 시작이네」

  

하나마루쨩에 이어서, 루비쨩과 요시코쨩도 움직였다. 이를 시작으로, 다른 모두도 이동을 개시했다. 다들, 약간 빠른 걸음이다. 역시, 모두들 단 걸 좋아하네.

  

…… 그런 말을 하는 나도, 빠른 걸음이지만.

  

하지만, 내 걸음이 빨라지는 건, 꼭 초콜릿이 기대 되기만 해서가 아니라, 긴장되어 안절부절 하지 못한 탓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나는 오늘, 마리쨩에게 ''진심 초코'' 라는 것을 전해줄 생각이니깐ㅡㅡ.

  

  

  

  

  

「자 다들. 많이 있으니깐 사양하지 말고ㅡ♪」

  

마리쨩은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말하고선, 가장 가까이에 있던 초콜릿을 집어, 입에 넣었다. 그러자 「음ㅡ♪」 이란, 소리를 흘리며 빠르게 다음 사냥감으로 품평을 시작했다. 

  

그럼, 우리들 앞에는, 9명이서는 도저히 먹을 수 없다 싶을 정도의 양의 초콜릿들이, 종류를 나눠서 진열되어 있다. 어느 것도,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 

  

게다가, 초콜릿에 어울릴 것 같은 찻잎을 고른 홍차. 초콜릿만이면 질릴 것이라는 배려에서인지, 이 또한 맛있어 보이는, 본 적도 없는 과자들ㅡㅡ. 

  

뭐, 이런 게 눈 앞에 있다면 어떻게 될 지는, 간단하게 상상할 수 있다고?

  

「치, 치카도! 치카도 먹을래!」

  

「나도! 마리씨, 잘 먹을게요!」

  

「잠, 치카씨! 리코씨마저! 경망스러워요! 진정하세요! 저처럼!」

  

「다이아, 그렇게 긁어대면 점이 사라져버린다고. 아, 나도 먹ㅇ 「맛있어어어어어!!!」 ……… 치카 시끄러워」 주) 자기도 당장 가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고 있는 다이아

  

광희난무라고 하는 걸까, 이런 걸. 다들 밀치락 엎치락, 자기의 취향에 맞는 초콜릿을 찾기 시작했다. 주) 광희난무 ㅡ 매우 기뻐함

  

「거기서 비키세유! 이 초콜릿은 전부 마루의 것이에유!」

  

「하아?! 이 초콜릿은 요하네의 마음에 들었어! 양보할까보다! 랄까 즈라마루, 너 혼자서 이만한 양을 다 먹을 셈이야?!」

  

「아, 나는 이 초콜릿이 마음에 들지도. 치카쨩이랑 리코쨩은 어때?」

  

「〇△〇🌑△**!! /〉🌑🌑△〇△~!!」

  

「저기, 입 안에 있는 걸 먹고 나서 말해줄래……?」

  

「『나는 이쪽!! 귤맛의 초코가 좋아~!!』래」

  

「리코쨩 어떻게 알아 듣는 거야……?」

  

  

「과연 오하라가네. 어떤 초콜릿도 맛있어. ……그런데, 결국, 다이아는 푸딩을 가져왔구나」

  

「벼, 별로, 괜찮지 않습니까……. 맛있어 보였는걸요……」

  

「언니, 푸딩을 엄청 좋아하는 걸!」

  

  

「oh~, 다들 엄청난 기세네」

  

마리쨩은 떨어진 곳에서, 홍차를 홀짝이며, 시끌시끌하고 있는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는 듯 했다.

  

먹고 싶은 만큼은 어떻게든 확보한 나는, 마리쨩이 있는 곳으로.

  

……슬슬 이야기도 하고 싶었고.

  

「저기, 마리쨩은 초콜릿 먹지 않아도 괜찮아?」

  

「음ㅡ? 뭐 괜찬으려나ㅡ. 부탁하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고」

  

젠장, 부자는 다르구나…….

  

하고, 내가 마음속으로 이를 갈고 있을 때, 마리쨩이 다시 말을 걸어왔다.

  

「저기, 요우는 이 다음의 예정이 있으려나?」

  

「이 뒤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 다행이다……. 실은, 조금 이야기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어울려 줄 수 있을까?」

  

당연히, 거절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형편에 좋았기에 「물론!」 하고 승낙했다. 설마 마리쨩이 기회를 만들어 줄 줄이야.

  

「고마워 요우. 어라, 저 초콜릿 벌써 다 떨어졌네」

  

「아니아니, 그 정도야……. 아! 그거 내가 좋아하는 거!」

  

「후훗, 나는 나대로 즐기고 있으니깐, 다녀오렴. 나중에」

  

「응! 고마워!」

  

이렇게 해서 나는 마리쨩이 옆에서 떨어져, 서둘러 초콜릿의 회수를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 먹은 것은 하나마루쨩이었던 것 같다. 이 애, 왜 살이 찌지 않는 거야?

  

  

  

……그런데, 무슨 이야기일까? 마리쨩이, 나와 단 둘이서라니. 게다가, 오늘 같은 날에.

  

ㅡㅡ혹시, 그런 일일까?

  

순간, 그런 생각을 하고, 아아 이건 위험해 하고 바로 다른 일을 생각했다. 이렇게 기대하고 있으면, 착각했을 때 보통 이상으로 대미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 번 떠오른 생각은, 간단하게는 사라지지 않았다. 거듭해서 생각할 때마다, 기대감이 커지며, 동시에 두려움도 커져갔다. 

  

「……겁쟁이네, 와타나베 요우」

  

그렇게 중얼거리고, 나는 다시 모두의 사이로 들어갔다. 모두와 함께 떠드는 걸로, 조금이라도 두려움을 속일 수 있길 바라면서. 

  

  

  

  

  

「요우는 즐거웠어?」

  

「물론, 불러줘서 고마워, 인 것입니다!」

  

밤이 되어, 파티는 끝이 났다. 하나마루쨩은 「아직……. 아직 끝나지 않았어유……」 라고 했지만, 요시코쨩에게 강제로 끌려가 돌아갔다.

  

참고로, 나는 아직 볼일이 있으니깐 남는다고 하자, 7명이서 「그렇겠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정말이지, 좀 더 잘 숨기자, 나

  

이런저런 하는 사이에, 현재는 단 둘. 마리쨩이, 「밖에서 바람을 쐬면서 이야기하자」 라고 말해서, 장소를 호텔 정원으로 이동했다.

  

  

「그럼, 갑작스럽지만……」

  

「으, 응」

  

「……아니, 먼저 요우한테서 이야기를 들을까」

  

마리쨩은 그렇게 말하고선, 활짝 미소를 띄운 채, 나의 정면에 섰다.

  

「……들켰어?」

  

「그거야 물론. 완전히 들켰다고?」

  

「우와아……. 부끄러워……」

  

……본인에게마저 들켜버린 것 같다. 너무 꼴사납네, 나…….

  

그래도, 그러니깐 더욱 마리쨩은 이렇게 기회를 준 것이겠지. 언제까지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던 나를 위해서.

  

숨을 깊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뱉는다. 항상 다이빙 시합 전에 하고 있는, 심호흡이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긴장하고 있어도, 침착해질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그리 간단하게 되지 않는 것 같다ㅡㅡ.

  

(아직, 두려워)

  

다이빙하는 쪽이 훨씬 나을 정도로, 두렵다. 마음을 전하는 일이 이렇게나 두렵다니.

  

그리고, 그 두려움은 나의 신체마저 침범하기 시작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몇 번인가 입을 움직이려고 해도, 뻐끔뻐끔 할 뿐, 소리를 내는 것을 할 수 없다.

  

(또, 말하지 못하는 걸까……)

  

오늘은 그만둘까? 아니면, 이제 ''전하는 것 그 자체를'' 그만둘까? 이젠 그래도 좋을지도 모르겠다. 결국, 나는 그런 용기가 없으니깐ㅡㅡ.

  

「요우」

  

「마리, 쨩……」

  

「진정해. 나는 괜찮으니깐, 응?」

  

평소보다 다정한 음색으로 그렇게 듣자마자, 마리쨩의 목소리가, 캄캄했던 머릿속에 퍼져나갔다. 

  

퍼져나가고, 울리고, 내 안의 공포를 지워나간다.

  

……역시, 나는 마리쨩이 좋다. 그야말로, 미움 받으면 어쩌지 하고 생각하는 것으로도, 무서워서 소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그래도, 그 공포를 지워주는 것도, 마리쨩이다ㅡㅡ.

  

ㅡㅡ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어.

  

「마리쨩, 나ㅡㅡㅡ」

  

  

  

  

  

「요우의 진심 초코♪ very sweet 입뉘다ㅡ♪」

  

「그, 그래? 마리쨩네 파티시에 분들에 비하면 형편없지」

  

「아니! 파티시에 것보다 단연코 맛있어!」

  

내가 마음을 전하고 나서, 마리쨩은 내 곁에 앉아, 내가 만든 초콜릿을 싱긍벙글 먹어주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기뻐하며 받아주다니, 시간을 들여 만든 보람이 있었다. 

  

에, 마리쨩의 답변? ……부끄러우니깐 알아서 생각해줘.

  

「자, 요우도 내가 만든 초코를 먹어 먹어! 파티시에 것보다 맛있을 테니깐♪」

  

마리쨩은 여전히 싱글벙글, 스스로 만든 초코를 먹으라고 권유했다.

  

마리쨩이 파티가 끝나고, 내게 남아달라고 했던 것은, 이 초콜릿을 내게 전하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 아무래도, 파티시에 분들에게 부탁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해서 만들었다던가.

  

「그럼 사양하지 않고, 잘 먹을게」

  

예쁘게 묶여 있는 리본을 풀고, 상자에서 초콜릿을 꺼냈다. 내 모습을, 마리쨩이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하트 모양 초콜릿을 한 입 깨물었다.

  

「……맛있어. 이거, 정말 맛있어!」

  

아니, 정말로 놀랐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늘 먹었던 초콜릿 가운데 가장 맛있다.

  

마리쨩은 나의 말을 듣고, 기뻐하면서도, 조금 안심하는 것처럼 보였다. 역시, 내가 기뻐할지 불안했던 걸까?

  

「대단해, 마리쨩 초콜릿 만드는 거 잘했던 거구나……. 정말로 파티시에 분들 것보다 맛있네」

  

「후훗, 맛있게 만드는 요령이 있어♪」

  

「요령?」

  

마리쨩은 「간단한 거야」 라고 하며, 옆에 앉은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서로의 숨이 교차할 정도의 거리까지 얼굴을 가까이 하더니, 한순간 볼에 부드러운 것이 닿는 감촉이. 

  

ㅡㅡㅡ하?

  

「마리쨩, 지금꺼……」

  

「……맛있는 초콜릿을 만드는 요령은 말이야ㅡㅡ」

  

  

「ㅡㅡ 듬뿍 『LOVE』를 담는 거야♪」

  

  

  

  

  

ㅡㅡㅡ 나는 머리가 정지한 채로, 기계처럼 마리쨩의 수제 초코에 손을 내밀었다.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그것은 두 입째에도 변함없이 맛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능력 없어도 잘생긴 요우를 먹여 살리는' 제멋대로인 마리도 좋지만,


더 맛있는 초코를 살 수도 있는데, 수제 초코를 먹여주고 싶어서 혼자서 노력해 만들고


그걸 전해주고 나서 반응이 걱정되서 안절부절 못하는 귀여운 마리도 좋음ㅎ



sia06 달달하니 좋구만유 ㅠㅠㅠㅠㅠ 번역 ㄱㅅㄱㅅㄱㅅ 2018.09.06 09:18:49
Tummy 너무 달달해 항상 잘 읽고가요! - dc App 2018.09.06 0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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