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누가 ss 좀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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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oso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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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02457
- 2018-09-04 12:23:04
요우가 꿈을 꿈 하이다이빙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축하한다며 달려온 치카. 치카도 자기와 같이 수영을 하고 있는 설정.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즐거운데, 갑자기 리코가 나타나서 치카를 어디론가 데려감. 잡으려고 해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멍하니 있다가 두 사람이 그대로 사라짐. 헉헉 거리며 일어나선 최악이야... 하고 중얼거림 아침부터 악몽을 꿔서 기분이 안 좋은데, 버스를 타자 치카의 모습을 보고 기운차게 오하요소로 하려다가 치카랑 리코가 즐겁게 대화하고 있어서 자신을 눈치채지도 못하고 있는 걸 보고 다시 우울해짐 아 요우쨩 안녕, 한 마디만 하고 다시 리코랑 즐겁게 이야기 하는 치카를 보며 리코만 없었더라면 ... 하고 중얼거림 기분 전환 하려고 방과 후에 스쿨 아이돌 연습도 쉬고, 혼자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리코가 수영장에 찾아옴 얼굴도 보기 싫은데 자꾸 말을 걸어오는 리코한테 혼자 있게 해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리코가 폭탄 발언을 함, '치카쨩이 돌아봐주지 않아서 그러는거지?'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알면서도 일부러 그랬던건가 하는 분노로 바뀌는데 리코는 신경쓰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를 자극함 '요우쨩이나 카난쨩이나 바다를 좋아하지만. 카난쨩은 바다 같은 느낌이라, 무엇이든 다정하게 받아주지만 요우쨩은 마치 소용돌이 같아. 그 무엇보다 눈에 띄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오히려 아무도 다가갈 수 없어. 그래서 치카쨩도...' 참을성의 한계가 온 요우가 리코를 거칠게 벽에 밀어 붙이면서, 너만 없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꺼야! 리코의 몸이 떨리는 걸 느낌. 하지만 상관 하지 않음. 이제와서 겁먹었다고 하더라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그런데 알고보니 리코는 겁을 먹은 게 아니라 웃고 있던 거임. 킥킥 하고 웃다가 자기를 스윽 올려다보는 그 시선에 오히려 겁을 먹은 요우가 떨어지려고 하는데, 리코가 요우의 팔을 잡아채고 놔주지 않음 그리고 리코가 이렇게 말하는 거임 '이제야... 나를 봐주었네?' 누가 좀 써주라. 오늘은 되게 번역이 잘 안 되는 날이라 누가 적은 ss나 번역이 보고 싶음 ㅎㅎ |
ㅇㅇ | 아 잘읽었다~~ 고마워? 222.99.*.* | 2018.09.04 12:30:41 |
Myosotis | ㄴㄴ 아니 읽지말고 써달라고ㅋㅋㅋㅋ | 2018.09.04 12:34:53 |
4921 | 니가 나보다 낫네.니가 써봐 - dc App | 2018.09.04 12:50:02 |
Tummy | 님이 쓰시면 되겠네요 - dc App | 2018.09.04 13:0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