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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번역] 성우 아니메디아 9월호 아이컁 인터뷰
글쓴이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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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01491
  • 2018-09-03 12:47:35

3rd 라이브에 대해



- 3rd 라이브 투어를 마친 솔직한 감상을 들려 주세요.


2nd 라이브 투어 때보다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숨에 달려왔기 때문에 즐거웠지만, 어딘가 마음에 구멍이 뻥 뚫린 듯한 감각도 있었어요. 투어는 끝났는데, '오늘 투어 리허설하는 날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웃음).


- 3rd 라이브 투어에서 개인적인 도전이었다고 하면, 어떤 것이 있었나요?


역시 솔로곡이네요! 그 커다란 회장에서 나에게만 쏠리는 시선, 나만이 받고 있는 펜라이트의 빛...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렸습니다. 솔로곡은 저희가 각자 요청한 연출을 넣어 주신 것도 좋았어요. 모두가 하고 싶었던 것들이 가득 담긴 무대가 되었고, 저는 특히 요하네를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요하네의 매력을 느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임했습니다.


- 의자에 앉아 노래한 것은 코바야시 씨의 아이디어인가요?


저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왕좌에 앉아 잘난 듯이 노래하는 이미지와, '스쿠페스'의 펑크록편 의상 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연출로 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곡의 제목 'in this unstable world'에서 요시코와 요하네 사이를 갈팡질팡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타천사와 천사의 사이라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전부 검은색으로 하지 않고 한쪽을 하얀 날개로 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1기의 Blu-ray의 재킷에서 요하네가 하얀 의상을 입었는데, 하얀색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하네와 요시코를 공존시키고 싶었어요. 그것을 솔로곡에서 표현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제 상상 이상으로 멋진 의상이 만들어졌습니다.


- Aqours의 단체곡에서는 어떤 목표나 도전이 있었나요?


평소에도 요하네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제가 표현한다는 것에 유의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TV 애니메이션 2기와 맞춘 라이브이기 때문에, 더욱 세세한 움직임을 재현한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예를 들면, 'MY무희☆TONIGHT'에서의 '오'라는 입모양인데요. 과거에는 별로 없었지만, 이 곡에는 '오'에서 음을 늘리는 부분이 많아서, 입모양을 연구했습니다. 그 밖에도 윙크의 횟수를 전부 세어 보거나, 평소보다 더 멤버들의 움직임에도 신경을 썼구요. 요하네를 저에게 강림시키는, 그 그릇이 되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 디테일에도 꽤 신경을 썼군요.


맞아요. '요하네털'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머리 모양도 요하네의 앞머리를 의식했고, 머리 안쪽은 파란색으로 조금 바꾸기도 했어요. 요하네가 타천하기 위한 그릇이 되어, 모두가 잠시라도 요하네를 겹쳐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 투어에서, Aqours의 퍼포먼스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을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역시 'MIRACLE WAVE'입니다. 안쨩의 노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감동해 버렸어요. 안쨩이 뛰기 전에 저하고 눈을 맞추는 순간이 있어서, 집중하는 모습, 긴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라이브 전에는 어떤 얼굴로 봐야 하는 걸까 고민했었는데... 막상 안쨩의 표정을 보니 눈물이 나올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만이 기운을 줄 수 있고, 요하네도 그런 존재라고 생각해서, 항상 '할 수 있어, 힘내!'라고 되뇌었습니다. 3장소의 6공연, 다치지 않고 무사히 뛰어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 그러면, 나머지 하나는?


'WONDERFUL STORIES'입니다. 투어 제목이기도 하니까, 평소였다면 라이브 중간이나 마지막에 이 곡이 나올 거라 생각할 텐데, 앙코르의 마지막이었어요. 그런데 13화의 삽입곡을 마지막의 마지막에 부른 건,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곡은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총집편이면서, 커튼콜 같은 곡. 그걸 마지막에 부른 것은, 작품과 맞춰서 무대에 섰다는 의미를 더욱 강하게 해줬으니,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Saint Aqours Snow로서 무대에 섰던 것은 어떠셨나요?


'Awaken the power'는 관객분들이 드디어 나왔냐는 생각을 하셨을 테고, 저도 Saint Aqours Snow로서 모두의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어요! 2기에서 정말 중요한 에피소드의 삽입곡이라서, 기대도 크셨을 거예요. 중앙 무대에서 성원을 받는 것이 기분 좋았다고 할까, 이렇게나 달아올랐구나, 라며 조금 놀랐어요 (웃음). 누마즈의 스쿨아이돌과 하코다테의 스쿨아이돌이 하나가 되었을 때의 파워가 느껴져서 즐거웠어요.


- 그런데 1st 라이브, 2nd 라이브 투어를 거친 후의 3rd 라이브 투어였는데, 가장 성장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역시 팀 느낌이 더 강해졌다는 게 느껴져요. 1st 라이브에서도 어떻게든 해냈던 Aqours였지만, 그 이상으로 유대가 깊어졌다고 할까요. 동료에서 친구가 되고, 친구에서 가족으로 이어진 게 3rd 라이브 투어였다고 생각해요. 각자의 마음이 이어진 저희가, 앞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저도 기대돼요.


- 가족 다음에는 무엇이 되나요?


요하네처럼 말하면, 머지않아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라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 3rd 라이브 투어를 통해, Aqours로서의 성장이나 변화를 느낀 부분은?


모든 회장에서 2일간 하면서, 1일차에서는 역시 긴장해 버렸는데, 문득 멤버들의 표정을 봤더니 밝고 즐거워 보이는 얼굴이었어요. 1st 라이브 때의 긴장과는 또 다르게, 긴장하면서도 무대를 즐기자는 마음이 모두에게서 느껴졌어요. 저도 부담을 느끼면서도, 무조건 즐기자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다 함께 있으면 괜찮을 거라는 안심감이 있었기 때문일 거예요.


- 앞에서의 '가족'의 예시는 아니더라도, 더 유대가 강해진 걸지도 모르겠네요.


Aqours에게서 '원'을 느껴요. 라이브 전에 원형으로 섰을 때의 원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Aqours 멤버들간의 관계, 와 주신 관객분들과의 관계라는, 더 커다란 원이 느껴져서, 그게 기분이 좋아요.


- 마지막으로 Aqours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방금 '원'과도 이어지는데, 일체감이에요! 항상 저희 Aqours만이 만드는 라이브가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아요. 예를 들어, 리허설을 하는 시점에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이, 회장에 있는 모두가 함께 즐김으로써 완성되는 게 Aqours 라이브의 매력이기도 하고, 제일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Q. 라이브 & 팬미팅과 해외 이벤트 등, 지금까지의 활동 중에 추억으로 남아 있는 에피소드는?


A.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 팬분들이 서프라이즈로 펜라이트를 사용해 무지개를 만들어 주셨어요. 다른 나라의 땅에서 받아들여 주실지 불안함도 있었지만, 저희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져서, 본 순간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Q. Saint Snow PRESENTS LOVELIVE! SUNSHINE!! HAKODATE UNIT CARNIVAL'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A. '꿈을 말하기보다 꿈을 노래하자'를 11인 버전으로 노래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듣는 분들도, 노래하는 순서가 AZALEA, CYaRon!, Guilty Kiss였던 건 신선하지 않았을까요.


Q. 3rd 라이브 투어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의 공연 중에 즐거웠던 것은?


A. 리허설 중에, 아이다 리카코쨩이 무대 뒤에서 바른 자세로 자고 있었어요 (웃음). 재밌어서 다 같이 사진이랑 영상을 찍고 있으니 점점 눈이 떠졌는데, 반쯤 눈을 뜬 채로 계속 잤습니다 (웃음).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을 향해, 캐스트분들의 각오를 들어 보았습니다!



아직 도쿄돔에 선다는 게 실감이 안 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중이지만, Aqours에게 새로운 도전이라는 것은 확실하니까, 무사히 넘어서서 여러분을 미소 짓게 만들고 싶어요!






2기에 대한 마음



- TV 애니메이션 2기를 되돌아보면, 다시금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Aqours도 저도 큰 성장을 했던 2기였네요. 이야기가 진행되며 Aqours는 물론이고 요하네도 점점 성장해서, 손에 닿지 않는 존재가 되기 시작했어요. 쫓아가기 위해서는 저도 성장해야만 하니까, 요하네의 뒷모습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이야기와도 곡과도 마주했던 것이 2기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따라잡은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큰 성장을 했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 요하네와 모두는 여러 우여곡절을 어떻게든 극복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진지해질 줄은 몰랐기 때문에 놀랐어요! 여고생들이 이렇게나 가혹한 것들을 단기간에 받아들일 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몇 번씩이나 벽을 깨고 나아간 것은 솔직히 굉장했어요. 학교를 존속시킨다는 목표에서 학교의 이름을 남긴다는 목표로 변했지만, 모두 그저 앞만을 바라볼 뿐이었어요. 그렇게 꺾이지 않는 것이 대단했고, 무엇보다 치카쨩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 통폐합 결정은 예상하셨나요?


분명히 철회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7화 시점에서 확정되었지만, 그래도 계속 믿고 있었어요. 기대와 불안을 안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샌가 폐교제가 되었고, 그때부터는 '어라, 혹시 어쩌면 정말로... 잠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상했던 것과는 달랐지만, 끝나고 보니 정말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시험받기도 했고, 잔혹하기도 했고, 괴로운 일들이 많았는데도 다들 긍정적이었어요. 그게 '러브라이브! 선샤인!!'답고, Aqours답다고 생각해요.


- 2기의 요하네는?


모두를 위해 행동을 하는 아이였습니다. 평소에는 3학년에게도 경칭을 생략하며 잘난 듯이 굴고 있지만 (웃음), 세세한 부분을 신경 써 주는 장면이 많았어요. 다시금 좋은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 1학년끼리 사이좋아 보이는 장면도 많았네요.


1학년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좀 더 보고 싶었기 때문에, 2화에서 1학년 조합으로 요하네와 같이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요하네는 항상 구석에서 "흥"이라는 얼굴로 팔짱을 끼고 있을 때가 많아서, 같은 1학년이라는 하나의 그룹으로 묶였던 것이 신선했습니다. 분명 요하네도 기뻤을 테고, 저도 흐뭇하게 바라봤습니다.


- 루비가 장난을 칠 때도 있었어요.


맞아요! 지금까지는 그런 적이 별로 없었는데, 스스럼없는 좋은 관계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 5화는 리코와 함께 개를 기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전격 G's magazine에서는 서로를 욧짱과 리리라고 불러서,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언제쯤 그렇게 부를까 애타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리리라고 불러 줘서 기뻤어요! 마지막까지 욧짱이라고 불러 주지는 않았지만 (웃음), "타천사는 있다고 생각해?"라며 속마음을 드러내고,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가 되어서, 두 사람을 만나게 해 준 운명에게 감사했습니다. Aqours와의 관계, 개와의 관계도 그렇지만, 다양한 운명을 느낀 이야기였네요.


- 다양한 표정도 보여 줬네요.


2기는 진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5화는 평온한 분위기여서 녹음 현장도 즐거웠습니다. 개를 쟁탈하는 장면에서, 어머니에게도 조금 완고해지는 부분에서는 아이다 리카코쨩과 "이렇게 하면 재밌겠다"라며 상의하고 녹음에 임했습니다.


- 그리고 하코다테에서는 1학년팀이 맹활약했습니다.


루비쨩이 처음으로 스스로 뭔가 해 보고 싶다고 말한 장면은 뭉클했습니다. 스쿨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때 이후로 큰 한 발짝을 내딛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루비쨩을 즈라마루와 같이 친구로서 도와줬던 게 기뻤어요. 서로를 돕는 1학년, 서로를 받쳐주는 1학년이라는 그림이 정말 멋졌고, 귀여워서 최고였어요! 아마 1학년은 아직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리아쨩도 포함해 4명이 되면 뭐든 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좋은 친구와 만나게 돼서 다행이야, 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 2기를 통해, 요하네는 Aqours에서 어떤 위치에 서 있는 여자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요하네는 항상 불행에 책임을 진다고 할까,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거야, 라고 말하는 타입이에요. 예를 들어 비가 내리면, "내가 있어서 그래"라며 조금 농담 섞인 발언을 해서, 모두를 웃게 만들어 그 장소의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여자아이예요. 본인은 정말 진지하지만, 어느샌가 모두의 불행을 자신이 맡아서 그걸 밝게 만드는, 그 성격이 좋아요.


- 의외라고 하긴 뭐하지만, 주위를 잘 보고 있군요.


맞아요! 뒤에서 받쳐주기도 하지만, 스스로 뭔가를 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만 신경을 써 버리는 타입이에요. 뭐지... 뒤쪽의 타천사인가? (웃음)


- 요하네의 성격이나 포지션은 코바야시 씨와도 겹치나요?


글쎄요... 요하네와 만나고, 'Aqours의 불행은 내가 짊어지겠다'라는 각오는 이미 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예를 들어, 비가 내리면 모두 제 탓이라고 해요 (웃음). 예전에는 "내가 왜!"라며 납득하지 못했는데, 최근에는 익숙해진 건지 이런 역할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네네, 제가 내리게 했습니다, 미아~안♪" 같은 느낌으로 말하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저도 정말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됐다고 생각해요.


- 고등학생 시절의 코바야시 씨는 Aqours 멤버 중의 누구와 가장 비슷한가요?


요하네일까요. 친구들과 있어도 가운데에 있는 타입이 아니었고, 요하네처럼 조금 어둠에 둘러싸여 있었어요 (웃음). 혼자서 있는 게 싫지는 않았지만, 친구와 있으면 무심코 기뻐지는 점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 그런데 코바야시 씨는 고등학생 시절에 열중했던 것이 있나요?


춤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 스쿨에 다니며 춤을 췄습니다. 함께 노력하는 동료들도 있어서 즐거웠지만, 스쿨은 부활동처럼 다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Aqours처럼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는 뜨거운 청춘을 동경했습니다. 이렇게나 온 힘을 다해 뭔가를 했던 적은 별로 없었어요. 그만큼 스쿨아이돌에 매력이 있다는 것이고, 만약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스쿨아이돌부를 만들고 싶어요!






이니셜이 각각 'S', 'C', 'H', 'O', 'O', 'L'과 관련된 단어가 테마인 Q & A에 답해 주셨습니다!



S - Surprise : 요하네의 생일 전날에 전야제를 열어 준 것이네요. 그것만으로도 놀랐는데, 아게츠치 상점가 사람이 되고, 누마즈시장님이 축하해 주시기도 해서, 모두의 진심 어린 사랑에 너무 기뻤어요! 


C - Concentration : Aqours 활동을 하면서, 큰 무대에 설 때는 문득 한 번 숨을 크게 들이쉬게 되었습니다. 긴장하고 있어도, 신난 상태에서도, 머릿속이 정리되어 침착해져요.


H - Holiday : 아침 일찍 일어나고, 아침을 먹고, 개 산책을 나가고, 개를 씻기고, 점심을 먹고... 아직도 점심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싶어요 (웃음). 여유를 가진다는 건 중요하니까요!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O - Over : 도쿄돔이에요! 저희의 꿈이 시작된 장소에 서게 된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고, 무조건 넘어서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O - Opportunity : 요하네와 만난 것입니다. 모든 게 변했어요. 특히 변한 건 모든 일에 온 힘을 다한다는 것이네요. 과거에도 열심히는 했지만, 요하네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L - Live : 모두와 같은 마음이 되어서 같은 공간, 같은 음악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관객일 때도 신나게 즐기는 타입이라, 만약 Aqours의 라이브를 보게 된다면 펜라이트를 있는 힘껏 흔들 거예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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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아니메디아 9월호 링크


리캬코

킹쨩

아이냐

후리링


아이다아이다 2018.09.03 12:49:40
코토리의간식 퍄퍄퍄 2018.09.03 12:50:17
Myosotis 4센욧 2018.09.03 12:51:04
허걱허걱흑 2018.09.03 12:54:14
쁘렝땅 2018.09.03 12:54:23
사다하루 개추 오지게 박고간다 퍄퍄 2018.09.03 12:55:42
sia06 2018.09.03 12:56:29
JQ! 아이컁 진짜 너무 좋다 ㅎㅎ 특히 요시코에 대한 애정이 인터뷰에서 뚝뚝 묻어나오는게 너무 좋네 2018.09.03 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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