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도쿄 짧은 덕질과 아와시마 호텔
- 글쓴이
- 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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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95029
- 2018-08-27 14:46:15
오늘로 3일째 글을 쓰는데 많은 분들 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아키하바라 가자마자 보이는 슈카 역시 여신이란 칭호가 어울리는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사진찍고 있길래 기다렸다가 찍었습니다 아키바 돌아다니다가 본 카난 이타샤 확실히 본고장이라 그런지 다들 이타샤를 신경 안쓰더군요 저는 매우 신기했습니다 오늘 아키바에 온 이유 큐어메이드 입니다 도쿄세번째이지만 맨날 가자가자 하고 못가서 이번에는 왔습니다 큐어메이드에 딱히 럽라 사진은 없어서 내부사진은 생략 할게요 아키바에서 떠날때 본 슈카 역시 여신입니다 아키바에서 이케부쿠로로 이동해서 타이야키를 사러 왔습니다 3개에 1200엔 많이 비싸더군요 하지만 전 흑우이기에 샀습니다 호텔에서 먹어봤는데 다행인건 솜사탕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했어요 솜사탕은 800엔 너무 비쌌는데 타이야키가 차라리 더 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케부쿠로에서 도카이도 본선이랑 여러가지 선 환승해서 3시간 걸린 누마즈 겨울에 오고 반년만에 왔습니다 너무 반갑더군요 마린파크 정류장에 도착하니 6시반넘었더군요 배가 없는거 같아서 사무실(?)들어가니 사람도 없어서 간판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일본전화아니면 안받더군요 그래서 아와시마 못들어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선착장에 오는 소리가 들렸고 배를 잡고 선장님께 호텔 투숙객인데 태워달라고 해서 어찌저찌 아와시마 호텔로 갔습니다 체크인하러 들어가니 나같은 놈이 이런 호텔에 있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더군요 아와시마를 가자한 자신이 대견했습니다 방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분수를 찍으러 갔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부담없이 막찍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와시마 온천입니다 다른분들 없을때 얼른 찍었습니다 여기 오기전에 다른분들 후기를 봤는데 온천 좋다고 하신분들 많아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이상입니다 저 온천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꽃꼭대기 | 메이드 카페 창렬함 정도는 써주지... | 2018.08.27 14:47:40 |
sia06 | 아와시마 ㄷㄷ 1박 얼마에 잡은거임 | 2018.08.27 14:48:01 |
이나미안쥬 | 방 얼마냐 | 2018.08.27 14:48:01 |
리사님 | ㄴ 조식포함 40정도 인거 같네요 | 2018.08.27 14:48:15 |
갤질용반고닉 | 금수저 ㄷㄷ - dc App | 2018.08.27 14:48:45 |
sia06 | 40 ㅋㅋㅋㅋㅋㅋ 미친 | 2018.08.27 14:48:57 |
sia06 | 둘이서 40임?? | 2018.08.27 14:49:32 |
xdo201641 | 와 이건 방값 아까워서라도 저녁부턴 호텔에서 놀아도 되겠다 | 2018.08.27 14:49:35 |
코토리의간식 | 이열 ㅋㅋㅋㅋ | 2018.08.27 14:49:37 |
리사님 | ㄴㄴ 네 둘이 40이에요 | 2018.08.27 14:50:00 |
ZGMF-X20A | 전에 후기보니까 후지산 풍경 좆된다던데 언제 함 가봐야겠다 | 2018.08.27 14:51:56 |
리사님 | ㄴ 날씨만 좋으면 후지산 너무 잘보이더라고요 가면 후회 안합니다 | 2018.08.27 14:52:26 |
미카겅듀 | 온천부업 - dc App | 2018.08.27 14:52:49 |
새벽지기 | 2018.08.27 14:53:22 | |
제조씨 | 둘이서 1박 40이요? - dc App | 2018.08.27 14:54:32 |
sia06 | 저 야외온천은 예약한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탕인거죠? | 2018.08.27 14:54:48 |
리사님 | ㄴ 네 그렇습니다 | 2018.08.27 14:54:57 |
리사님 | ㄴㄴ 네 그냥 호텔 투숙객이면 들어갈수 있어요 | 2018.08.27 14:5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