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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카난「죽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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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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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93647
  • 2018-08-25 15:00:30

원문:https://fate.5ch.net/test/read.cgi/lovelive/1534414937/


오타/오역 있을 수 있어 지적 환영이야


하....

------------------------------------------------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19:22:17.78 ID:DD/3aZuX


다이아「……뭔가요 갑자기」 


 


카난「그러니까 죽었다니까」 


 


다이아「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와선…… 지금 몇시라고 생각하시나요?」 


 


카난「오전 2:35분…… 아, 지금 36분 됐다」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19:27:30.75 ID:DD/3aZuX


다이아「…………」 


 


카난「왜 그래 다이아? 불쾌한 표정 하곤」 


 


다이아「그야 이런 시간에 갑자기 일어나게 되면 불쾌하지요」 


 


카난「에- 모처럼 친구가 만나러 왔는데 그런 말투는 심하지 않아?」 


 


다이아「그러니까 시간이란 걸 생각……」 


 


카난「그래도, 빨리 오지 않으면 언제 성불할지도 모르니까」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19:36:56.44 ID:DD/3aZuX


다이아「……그런 건가요?」 


 


카난「응, 아마도」 


 


다이아「아마도라니……」 


 


카난「그치만 나, 죽는 거 처음이니까 모른다고」 


 


다이아「그건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카난「でしょ? でもなんとなくあんまり時間がないってのは分かるんだよ」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19:47:36.04 ID:DD/3aZuX


다이아「……다리는 있네요」 


 


카난「아아, 이거? 응, 그렇단 말이지~。유령이 되면 다리가 없어진다는거 거짓말 같아」 


 


다이아「뭐, 유령에게 다리가 없다는 건 일본 독자들에게서 전해 내려오는 것 같으니까요」 


 


카난「그-렇구나」 


 


다이아「그래도 공중에는 잘 떠있네요」 


 


카난「응。꽤, 나는 건 간단해。뭐랄까 감각적으로 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나 할까」 


 


다이아「벽도 통과할 수 있는건가요?」 


 


카난「응。봐봐」 


 


다이아「네에……」 


 


카난「헤헤~ 대단하지」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19:54:25.11 ID:DD/3aZuX


다이아「그래서…… 무슨 용건이라도 있나요?」 


 


카난「에에~, 용건이라니…… 모처럼 다이아를 만나러 왔는데 뭔가 차갑지 않아?」 


 


다이아「저는 아직 졸립다구요」 


 


카난「괜찮잖아, 조금 정도는 상대해 줘도 말야~。그래도, 한밤 중의 다이아네 집은 조용하고 어두워서 무섭네。귀신 나올 것 같아……」 


 


다이아「귀신이라면 제 눈 앞에 있습니다만」 


 


카난「에!? 싫어 싫어 무서워 어디야~!?」 


 


다이아「…………」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0:05:46.88 ID:DD/3aZuX


카난「아, 귀신이란 건 나 말인가…… 아하하」 


 


다이아「정말…… 막 죽은 참이라면서 이런 곳에 있어도 되는 건가요? 가족 분들 곁에 있는 편이……」 


 


카난「아~, 우리 가족들 훌쩍훌쩍 울어버려서~。밤새 그럴 것 같아서 왠지 못 보겠어」 


 


다이아「그건 그러네요……」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0:12:04.07 ID:DD/3aZuX


카난「거기에 다이아라면 벌써 일어나 있으려나 해서」 


 


다이아「아무리 저라도 이런 시간에 일어나진 않아요!」 


 


카난「아하하, 그렇겠네。바다의 집 때도 시간 맞춰 안왔으니까」 


 


다이아「안녕히 주무세요」 


 


카난「아-, 다이아 자지마-!」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0:22:58.85 ID:DD/3aZuX


다이아「옛날 일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카난「아하하, 죽어서도 잊지 않았네」 


 


다이아「그런 시시한 이야기를 하려고 일부러 오신 건가요? 쓸데없는 일만 기억하시곤……」 


 


카난「있지, 부츠마에 있는 거 먹어도 돼?」 


(*부츠마 - 불상이나 위패를 모신 방)


 


다이아「사람 말을 좀 들으세요!」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0:29:07.74 ID:DD/3aZuX


다이아「그보다 음식을 먹는 건가요? 유령은」 


 


카난「음-…… 모르겠지만…… 배가 고프진 않아도, 맛있는 걸 보면 식욕이 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다이아「뭔지 잘 모르겠네요……」 


 


카난「뭐, 일단 좀 다녀올게」 


 


다이아「아, 잠깐…… 하아。불단의 음식은 당신에게 바친 게 아니라구요」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0:39:07.12 ID:DD/3aZuX


카난「다녀왔어~」 


 


다이아「어서오세요。어땠나요? 먹을 수 있었나요?」 


 


카난「응。엄청 맛있었어!」 


 


다이아「에!? 정말 드신 건가요!?」 


 


카난「정말이라고 할까…… 실제로 먹은 건 아니지만, 공물 앞에 있으니까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맛도 제대로 났어。유령의 식사는 이런 느낌인건가」 


 


다이아「뭐…… 그렇다면 공물이란건 정말로 의미가 있는거네요」 


 


카난「응。그러니까 다이아。내 성묘 때는 신선한 해산물을 잔-뜩 준비해줘!」 


 


다이아「네。최고급 미역을 산만큼 준비할게요」 


 


카난「뭐 그거라도 좋지만……」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0:49:10.33 ID:DD/3aZuX


카난「아!」 


 


다이아「무슨 일이신가요?」 


 


카난「그러고 보니 치카한테 책 안 돌려줬어! 다이아, 내 방 책장에 들어 있으니까 다음에 대신 돌려줘!」 


 


다이아「그런건…… 당신이 직접 치카 씨에게 책의 위치를 전하면 되지 않나요?」 


 


카난「그게…… 아마 안된단 말이지」 


 


다이아「네?」 


 


카난「아마, 치카랑은 이렇게 대화할 수 없어。뭐랄까 파장? 같은걸 유령이 되면 알 수 있어。그게 맞는 사람과만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감각적으로 알게 돼。가족이랑 조차도 무리야。 

다이아와는 맞을거라고 죽고 나서 바로 알았으니까。그래서 이렇게 다이아를 만나러 온 거야」 


 


다이아「네…… 그치만 대체 왜……」 


 


카난「후후…… 뭐라고 하든 다이아랑 마리는 나에게 있어 가장 오래 된 친구니까。그래서 파장이 맞는 걸지도」 


 


다이아「카난 씨……」 


 


카난「아니면 다이아도 관에 한쪽 발을 넣어서일지도 모르지」 


 


다이아「성불 시켜 버릴거에요?」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0:58:16.99 ID:DD/3aZuX


다이아「그래도, 마리 씨와도 파장이 맞는 것 같나요?」 


 


카난「응, 아마」 


 


다이아「그러면 마리 씨도 이제부터 만나러 가는 건가요?」 


 


카난「그럴 생각이야…… 그치만 마리는 외국이잖아? 제대로 마리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을까…… 미아가 될 것 같아」 


 


다이아「유령이어도 미아가 되는거네요……」 


 


카난「아, 비행기를 타고 가는게 확실하려나!?」 


 


다이아「유령이 비행기……」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06:41.49 ID:DD/3aZuX


카난「그래도 마리가 있는 곳은 왠지 감각으로 알고 있으니까! 자력으로 갈래!」 


 


다이아「그런 건가요…… 하지만 시간이 걸리지 않나요?」 


 


카난「그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이 몸은 진심을 내면 엄청난 스피드로 날 수 있어。여기 올 때도 순식간에 왔으니까」 


 


다이아「그런가요……」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10:23.83 ID:DD/3aZuX


다이아「그건 그렇고 기운도 좋아 보이는데…… 정말로 죽은 사람인가요?」 


 


카난「뭐, 일단은」 


 


다이아「저, 체력 괴물인 카난 씨라면 100세 정도는 가뿐하게 살거라고 생각했어요」 


 


카난「그렇지-。나도 동급생 3명 중에 가장 먼저 죽을줄은 생각 못했어。솔직히 말하면 다이아가 첫번째라고 생각했고。하지만, 미움받는 사람이 세상에 나가서는 오히려 행세한다고 하니까……」 


 


다이아「공물은 최고급 매실장아찌로 괜찮겠지요」 


 


카난「너무해!」 


 


다이아「누가 말인가요!」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14:48.11 ID:DD/3aZuX


다이아「……정말, 유령인 주제에 생생하네요 당신은」 


 


카난「그래? 그래도, 그럴지도。아직 죽은 실감이 없어서려나?」




다이아「카난 씨의 인격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카난「무-슨 뜻이야?」 


 


다이아「딱히…… 카난 씨 다워서 좋다고 말했을 뿐이에요」 


 


카난「헤헤…… 그런가。그치만…… 그러네。전혀 아무 미련도 없는 건 아니지만…… 충실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해서려나」 


 


다이아「…………」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19:42.33 ID:DD/3aZuX


카난「지금까지의 인생…… 괴로운 일이나 슬픈 일들도 잔뜩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충실했던 인생이었다고 생각해。그 중에서도 최고의 추억은…… 역시 고교 시절의 그때지만 말야!」 


 


다이아「카난 씨……」 


 


카난「쓸데없는 일 뿐만이 아니야。그때의 일은 전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우리들이 가장 빛났던 시간……」 


 


카난「그 최고였던 순간의 기억이 있었으니까…… 그 후의 인생도 계속 앞을 향해서 살아갈 수 있었어。Aqours의 모두에게는 정말로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어!」 


 


다이아(……저도랍니다。카난 씨) 


 


카난「왠지 오랫만에 노래하고 싶어졌네! 한 곡 부를까!」 


 


다이아「지금부터요!?」 


 


카난「응! 피어난~ 꽃의 향기로부터~……」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27:06.35 ID:DD/3aZuX


--------- 


 


카난「……미래로 향하자~♪」 


 


다이아(결국 30분 정도 부르고 있네요……) 


 


다이아(하지만…… 그때와 같은 이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마치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 드네요……) 


 


카난「으-음, 역시 노래한다는 건 즐거워! 있지있지, 이번엔 다이아도 같이 노래하자」 


 


다이아「그런 짓을 했다간 가족이 일어나 버린다구요」 


 


카난「에~……」 


 


다이아「게다가 지금의 저로선 옛날처럼은 부를 수 없어요……」 


 


카난「괜찮다니까!」 


 


다이아「하지만……」 


 


카난「부탁이야……」 


 


다이아「우우…… 어쩔 수 없네요。한 곡뿐이에요」 


 


카난「해냈다아!」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32:14.89 ID:DD/3aZuX


------ 


 


다이아「후우……」 


 


카난「다이아의 노랫소리 정말 좋았어! 아직 전혀 괜찮잖아!」 


 


다이아「그런 빈말은 필요 없어요」 


 


카난「빈말이 아니라구……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야」 


 


다이아「카난 씨……」 


 


카난「마리와도 이렇게 함께 부를 수 있을까」 


 


다이아「네…… 분명」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39:23.60 ID:DD/3aZuX


카난「아, 그치만!」 


 


다이아「에?」 


 


카난「마리가『샤이니-!』라고 빛나는 얼굴로 인사한다면 노래하기 전에 그 자리에서 성불할지도!?」 


 


다이아「풋…… 후후후, 아하하하하!」 


 


카난「아, 뭐야 다이아-! 그래도, 겨우 웃었네!」 


 


다이아「당신과 오래 어울려준 탓에 잠도 날아갔으니까요。자, 밖을 보세요」 


 


카난「아, 아침 해가 뜨고 있어!」 


 


다이아「정말, 이런 시간까지 어울리게 하다니……」 


 


카난「후후, 미안해。그래도 즐거웠어。고마워!」 


 


다이아「카난 씨……」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45:10.95 ID:DD/3aZuX


카난「그럼, 시간도 얼마 없으니까 슬슬 마리한테 가볼게」 


 


다이아「네……」 


 


카난「다이아……」꼬옥


 


다이아「카, 카난 씨!?」 


 


다이아(느껴져요…… 카난 씨의 따뜻함이 분명하게……) 


 


카난「그러면 한 발 먼저 저 세상으로 가지만……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다시 만나자。바이바이, 다이아!」 


 


다이아「기다려요, 카난 씨!…… 가버렸네요。정말, 여전히 마이페이스인 사람이네요」 


 


다이아(정말…… 그때와 변함 없네요)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1:58:22.69 ID:DD/3aZuX


숙녀「저…… 실례합니다」 


 


다이아「들어오세요」 


 


숙녀「……장모님, 좋은 아침입니다。다른 분과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것 같았는데……」 


 


다이아「아, 아아, 죄송합니다。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숙녀「그러셨나요……」 


 


다이아「아아, 그래요…… 죄송하지만 나중에 상복을 준비해주시겠나요?」 


 


숙녀「상복을…… 다른 분의 불행이 있었나요?」 


 


다이아「네…… 소중한 친구가……」 


 


숙녀「네, 그런거라면…… 알겠습니다 준비해놓겠습니다」 


 


다이아「네, 부탁드립니다」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2:03:43.47 ID:DD/3aZuX


다이아(당신이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 나타나니 완전히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갔다고 착각할 뻔했어요…… 이제는 완전히 할머니인데…… 저도 당신도) 


 


여성「할머니, 안녕하세요」 


 


다이아「네, 좋은 아침이에요」 


 


유녀「증조할머니! 안녕하세요!」 


 


다이아「그래, 좋은 아침, 오늘은 꽤나 일찍 일어났네」 


 


유녀「응! 왠지 엄청 즐거운 노래의 꿈을 꿔서。눈이 떠져 버렸어!」 


 


다이아「음, 그래」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2:08:53.34 ID:DD/3aZuX


여성「할머니…… 친구분이 돌아가셨다고……」 


 


다이아「네…… 오랜 친구가 말이죠……」 


 


유녀「없어져버린거야?」 


 


다이아「맞아。내 친구가 천국에 가고 말았어」 


 


유녀「천국……?」 


 


다이아「먼…… 아주 먼 곳이야」 


 


유녀「그렇구나…… 슬프겠다……」 


 


다이아「슬픔……」 


 


다이아(그러네요…… 보통은 슬플텐데。정말, 막 죽은 참인데도 슬퍼할 겨를도 주지 않으시니)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2:11:33.77 ID:DD/3aZuX


다이아(하지만, 슬퍼할 필요는 없는거네요 카난 씨。당신은 그렇게나 기운 찬거니까요) 


 


다이아「괜찮아요。제 친구는 천국에서도 분명 잘 지내고 있을테니까요」 


 


유녀「정말? 다행이다!」 


 


다이아「그래요。모처럼 일찍 일어났으니까 산책이라도 갈까요。아침 공기는 정말 기분 좋아요」 


 


유녀「산책!? 응 갈래! 증조 할머니랑 산책!」 


 


다이아「그럼, 세수하고 준비해요」 


 


유녀「응!」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プ-アル茶) 2018/08/16(木) 22:14:23.55 ID:DD/3aZuX


여성「할머니……」 


 


다이아「정말 괜찮아요。어두운 것은 싫어하던 밝은 태양과 같은 사람이었으니 너무  슬퍼하고만 있어도 싫어할거에요」 


 


여성「그런가요……」 


 


다이아(저도……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나이를 먹어, 귀여운 자식이나 손자, 증손자도 태어나서…… 지금은 너무나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있어요) 


 


 


유녀「증조할머니! 준비 다 됐어! 빨리 빨리!」 


 


다이아「네네, 지금 가요」 


 


다이아(하지만 그때의 추억은 나에게도 특별한 것。그때가 있었기에 지금 이 행복한 시간이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어요) 


 


다이아「저는 조금 더 이쪽에 머무르겠습니다만…… 언젠가 그쪽에서 다시 9명이 모여 노래할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때가 올 때까지…… 잠깐 안녕입니다。 


 


저의 소중한 친구……。

ㅇㅇ 가난... 112.161.*.* 2018.08.25 15:06:22
H_ERO 2018.08.25 15:06:50
이나미안쥬 뭐지 2018.08.25 15:06:59
H_ERO 초반부에 카난 대사 번역 안된부분이 있음 2018.08.25 15:07:15
MetalS 2018.08.25 15:08:09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2018.08.25 15:09:44
작은새 2018.08.25 15:11:45
주우움왈트 2018.08.25 15:13:07
루퍼 ㄴㄴㄴㄴㄴ 고마워 2018.08.25 15:13:33
Tummy ㅠㅠㅠㅠ번역 고마워요 잘 읽었어요 엉어어어엉 - dc App 2018.08.25 15:13:40
미카겅듀 반칙이다 이런소재.. - dc App 2018.08.25 15:15:13
ㅇㅇ 카난 노래실력땜에 다이아 노래듣다 같이 죽었어야 꿀잼인데 182.215.*.* 2018.08.25 15:22:06
지모아이아이 2018.08.25 15:24:46
치나미니 2018.08.25 15:29:51
HAGU ㅠㅠㅠㅠㅠ - dc App 2018.08.25 15:38:19
요솔로 아 이 시간에 이런걸... 2018.08.25 15:41:37
4921 갑자기? - dc App 2018.08.25 1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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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745 일반 근데 산리오 콜라보 왜한거임 2 이나미안쥬 2018-09-02 0
2000744 일반 구테타마가 읎네 물정 2018-09-02 0
2000743 일반 팬미 오사카 찾는놈아 1 ㅇㅇ 223.62 2018-09-02 0
2000742 일반 산리오 캐릭터 이렇게 많은줄 몰랐음 4 sia06 2018-09-02 0
2000741 일반 산리오 마루 이제보니 되게 어울리네 ㅊㅇㅂ 2018-09-02 0
2000740 일반 산리오 콜라보한거 5 물정 2018-09-02 0
2000739 일반 팬미 오사카 짱기방패로 풀린거지? 8 ㅇㅇ 211.49 2018-09-02 0
2000738 일반 Angel,Song=계란,초밥,킹쨩=울오까고탈갤=마루,쇼군=정공 ㅇㅇ 110.70 2018-09-02 2
2000737 일반 카오링 뉴짤들 2 D/L 2018-09-02 5
2000736 일반 아이냐 니코오시 아님? 2 ㅇㅇ 223.62 2018-09-02 0
2000735 일반 근데 이것들이 산리오 네타임? 7 그치만아무정 2018-09-02 1
2000734 일반 아뉴타 드디어 일한다 시밤.... 4 슈카요우 2018-09-02 0
2000733 일반 내가 수도권 지방도시 도지사였으면 3 ㅇㅇ 110.70 2018-09-02 2
2000732 일반 진챰 구매했는데 민트슈카 2018-0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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