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HUSTLE PRESS PICK UP ACTRESS 코미야 아리사 번역上
글쓴이
지모아이
추천
16
댓글
12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993397
  • 2018-08-25 07:15:12
  • 39.118.*.*






https://hustlepress.co.jp/komiya_20180824_interview/


PHOTO=코노 히데키 HAIR&MAKE=카라사와 토모코(THE FACE MAKE OFFICE)

STYLING=오니즈카 미요코(앙주) INTERVIEW=사이토 타카시


의상협력:UN3D.(토쿄도 시부야구 히로오 5-8-14/03-****-2200)=상의,주름치마

RANDA(오사카부 오사카시 북구 우메다 3-3-20 메이지 야스다 생명 오사카 우메다 빌딩 15층/06-****-1248)=펌프스(¥3,450)

GOLDY(토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3-35-19 배티맨 이케다 5층/03-****-4180)=귀고리(¥2,200),팔찌(¥1,500)





「러브라이브! 선샤인!!」 성우로 활약하며 연기력 향상

영화 「더블 드라이브➰늑대의 법칙➰」에서 여주인공






――요전에,한국과 대만에서 팬 미팅이 개최됐습니다.


「일본에선 7월에 에비스 가든 홀에서 하고,해외에선 수용인원 400이나 500 정도에,현지 분이 대부분이었어요.저쪽에선 2샷촬영이 보통인 것 같아서,VIP석 표를 예약해주신 분과 함께 찍고,일본과는 다른 경험이 됐어요」.


――관광 같은 것도 다소 했습니까?


「밥은 여러 가지 먹게 됐어요.한국에선 삼계탕과 치즈 닭갈비에 포장마차 음식,대만에선 소롱포와 타피오카라든가였어요.일본에선 그다지 한국요리와 대만요리를 안 먹는데요,맛있어서,굉장히 잔뜩 먹어버렸어요(웃음)」.


――팬 미팅이라면,코미야 양 팬분들은 「러브라이브! 선샤인!!」 전부터와 이후부터는,어떤 비율인가요?


「『러브라이브!』부터인 분이 많은데요,전대 드라마(특명전대 고버스터즈)를 했을 때,한국에서도 더빙으로 방송됐지요.그걸 보신 분들이 와주시기도 했어요.그리고,특히 대만에선 여성이 3분의 1 정도 있어서,기뻤어요.일본에선 남성분이 많아서,『엇? 여자가 이렇게나?』라며 신선했어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연기한 아가씨 캐릭터 쿠로사와 다이아 이미지가 있으니,영화 「더블 드라이브➰늑대의 법칙➰」에서 원래 양아치인 나카무라 카나데 역은 차이가 크네요.


「전혀 다를지도 몰라요.애니메이션부터 입문해준 분들도,제가 과거에 나온 작품을 봐주시는데요,양아치스럽고 강한 여자 역은 그다지 연기하지 않아서,굉장히 신선하다고 느껴요」.



――카나데는 말투부터「어이,네녀석」이라든가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ー고」 그렇게 말하는 느낌입니다만,원래 양아치 태도를 드러내기 위해서 의식한 점은 있습니까?


「그런 말은 평소 쓰지 않기 때문에,부자연스럽게 되지 않도록 하는 걸 제일 신경 썼어요.다음은,평소보다 좀 엉성하게 했던 거네요.예를 들어 접시를 깔끔히 두지 않고,홱 둔다든가 말이에요.그런 부분을 깔끔히 하면,아마 다르다고 느껴서,일부러 적당히 하곤 했어요」.


――자신에겐 없는 부분이었겠는데요.


「평소 자신과 그다지 가깝지 않은 역이었어요.하지만,카나데는 지방 여자라서,겉보기는 힘이 넘치고 화려하게 해도,속은 순수.솔직한 부분을 많이 지녔따고,대본을 읽고 느꼈어요.그건 카나데의 소중한 부분이라서,잊지 않도록 했어요.그런 부분은 나쁜 척 하지 않으면서」.


――어떤 부분에서,카나데에게 순수함과 솔직함을 느끼셨습니까?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특히 주인공 아벨(후지타 레이)과 만나서,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이좋아지고,후반에는 『아벨은 그런 말 할 녀석이 아냐!』라든가 말하잖아요.때 묻지 않은 솔직함이 아니면,단기간에 그렇게 사람을 신용할 수 없을 것 같으니,아마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알아차리는 힘을 지닌 아이일 거예요」.





――자신과 공통점도 있습니까?


「말투는 달라도,저도 비교적 의견을 똑똑히 말하는 유형이라서,그건 카나데와 닮았어요.『난 못 해』라든가,강한 의지가 있고 아벨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나가 이런 대사도 있고,자신을 똑똑히 지탱하는 부분은 닮았으려나 싶어요」.



――오기가 센 부분도?


「그렇네요.저도 지기 싫어해요.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요,예를 들어 촬영에서 잘 못 한 부분은 무조건 다음까지 할 수 있도록 되고 싶고,춤이나 노래나 연기도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니,좋은 부분은 흉내 내며 흡수하고 싶다고도 느껴요.겉보기로도,완성된 정지 화상을 보고『이래선 안 됐으려나.이 표정 쪽이 좋았어』라 느껴서,다음에 살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든가,지금 자신인 채로 있는 건 싫어요.그건 지기 싫어해서려나 싶어요」.


――사람에게 지고 싶지 않다기보다,자신에게 지고 싶지 않습니까?


「어릴 땐 클래식발레를 배우면서,라이벌 같은 아이에게 『지고 싶지 않아』 그런 건 물론 있었어요.하지만,지금 하게 된 일은,주위만 봐도 결국은 자신이 똑똑히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껴서,요즘은 그런 느낌이네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춤도,레슨에서 잘 못 하면,집에서 안 자고 연습하거나 합니까?


「안 자고 연습한 적은 없어요.똑똑히 자지 않으면,오히려 좋지 않아서.하지만,라이브가 끝나면,바로 동영상을 받아서,다음날 공연까지 밤중에 점검하긴 해요」.







남성의 무방비한 부분에

꿍하기도 해요(웃음)



――극 중에서,카나데는 아벨에게 어느 시점에서 매료된 것 같습니까?


「언제였을까? 맨 처음에 아벨이 카나데 노래방에 와서,피자를 먹고 배불러져서 잠들어버렸지요.그런 무방비한 부분은,여자는 좋아하지 않으려나 싶어요」.


――앗,멋진 데 매료되는 것보다도?


「멋짐은 물론 있지만요,그 무방비한 부분에 아벨의 내면이 드러났으니 그쪽이네요.카나데는 『꼬맹이냐』 그렇게 말했지만요,그것도 애증의 말이라고 느껴요.다음은,친구를 지키자,구하자고 하는 부분에 의협심을 느끼고,아마 아벨의 모든 걸 좋아하지 않을까요? 매우 인간미가 있고,갈 곳이 없다고 해도,여자는 『지켜주고 싶어』라 느끼거든요(웃음)」.


――모성본능을 부추겨서?


「그래,그래.여자가 꿍하는 매력을 전부 지닌 캐릭터구나 싶었어요.저도 카나데가 매료된 마음은 알겠어요」.





――이 영화에선,1999년 닛산 스카이라인 GT-R 등 카 액션도 볼거리입니다만,코미야 양은 그쪽에 관심은?


「저,GT-R을 좋아하거든요.본디부터 『이니셜D』와 『완간 미드나잇』을 읽었고,특히 『이니셜D』는 정말 좋아해요.아버지도 차를 좋아해서,GT-R을 탔어요.딸로선,정말 좋아하는 아버지가 탄 차를 동경하잖아요.저도 언젠가 GT-R에 타고 싶다고 느껴서,『늑대의 법칙』에 나와서 실제로 보고,『와ー앗! 멋져!』 그렇게 됐어요(웃음)」.


――남자다운 감각이네요.


「차가 달리는 부분도 좋아하거든요.저는 토치기출신이라,트윈 링 모테기에 아버지가 데리고 가서 가족이 함께 보러 갔어요.초등학생 때는 아버지와 들어간 피트가 있었고,드라이버분을 멋지구나라 느껴서,동경한 시기가 있었어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뭔가 예전보다 글자 수 제한 많이 걸리는 느낌.

MARAY 2018.08.25 07:16:16
쁘렝땅 2018.08.25 07:17:51
사루마센 2개 써짐 2018.08.25 07:17:59
D/L 남성의 무방비한 부분에 이건 누가 말한거임? 2018.08.25 07:19:14
지모아이 └샤. 39.118.*.* 2018.08.25 07:21:37
D/L ㄴ글씨가 검정이고 레슨 얘기 다음이라 말이 안 이어지는 듯해서 2018.08.25 07:23:53
ぷち 저런 거 잡지 보면 흔함 뒷얘기 요약으로 소제목 다는거 2018.08.25 07:24:41
지모아이 인터뷰 질문은 ――로 시작. 39.118.*.* 2018.08.25 07:30:43
호엥호엥 2018.08.25 07:35:07
아임아쿠아 2018.08.25 07:40:36
ㅇㅇ 이니D 좋아한다고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네 ㅋㅋㅋ 223.38.*.* 2018.08.25 07:57:15
hirari 사진 진짜 잘나왔다 2018.08.25 08:06:53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1994655 일반 [SS번역][카나다이] 기억과 사랑 - 1. 단 한 번의 사랑 (3) 4 ㅇㅇ 2018-08-27 19
1994648 일반 10분전 후리링 문화짤 4 자본주의 2018-08-27 19
1994643 일반 킹쨩 뉴짤 3 sia06 2018-08-27 22
1994637 일반 도쿄돔 직관 1단계 클리어 13 서울대6학년2반 2018-08-27 23
1994623 일반 킹쨩의 미모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말았습니다. 19 ㅇㅇ 39.7 2018-08-27 28
1994620 일반 데이터나간다 누르지 마셈 5 xdo201641 2018-08-27 19
1994601 일반 볼땍 뉴짤,리언니 뉴짤(?),릿삐 뉴짤 5 자본주의 2018-08-27 20
1994598 일반 찐빵쿠아 6 audme 2018-08-27 33
1994591 일반 샤갈비 후기 48 ㅇㅇ 110.70 2018-08-27 14
1994582 일반 샤 뉴짤 대만에서 찍었네 poppic 2018-08-27 13
1994578 일반 지금 급한일이 있음 15 요시마루퍄퍄 2018-08-27 42
1994576 일반 30대중반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냐? 15 ㅇㅇ 175.223 2018-08-27 32
1994573 일반 킹쨩 뉴인스타 7 sia06 2018-08-27 30
1994563 일반 샤 뉴짤 2 D/L 2018-08-27 17
1994543 일반 차단단어 하나 추가한다 7 ㅇㅇ 117.111 2018-08-27 14
1994521 일반 없어서 올리는 세츠나 생일 기념 전격조 공식 4컷 만화 죄악의뽀뽀 2018-08-27 11
1994519 일반 어제 아니사마 스노하레 짤인듯 8 ぶぇえ 2018-08-27 55
1994514 일반 킹쨩이 좋아요 누른거 보고가라 11 ㅇㅇ 175.119 2018-08-27 26
1994512 일반 번역)りねる‏센세 공주님 안기 카나리코 12 코코아쓰나미 2018-08-27 44
1994511 일반 오전을 여는 얀데레 코토리 만화 4 그치만아무정 2018-08-26 21
1994509 일반 μ'sic Forever 15 ㅇㅇ 175.223 2018-08-26 79
1994481 일반 오늘도 안쨩 짤방출 4 둥글마루 2018-08-26 24
1994478 일반 시네마즈 코미야 아리사 인터뷰 번역 1 지모아이 39.118 2018-08-26 17
1994473 일반 선샤인 5화 보고옴 14 YㅡY 218.54 2018-08-26 35
1994472 일반 절폭들을 재워줄 3 타카츠King 2018-08-26 10
1994457 일반 아사밍 누나 몸매 ㅗㅜㅑ;;; 8 아이다아이다 2018-08-26 33
1994448 일반 어제 잼프의 스노하레를 듣고 미모소라가 울었다고 한다 8 citelg 2018-08-26 42
1994444 일반 이것저것그린거 13 YuJoo 2018-08-26 38
1994432 일반 번역)あまつきあ센세 일요일의 태양 호노카쨩 1 코코아쓰나미 2018-08-26 29
1994430 일반 나마쿠아 단체샷 6 101sec 211.199 2018-08-26 28
1994424 일반 바쁘지만 랜덤만화 18 ㅇㅇ 58.231 2018-08-26 31
1994421 일반 릿삐 뉴짤 4 D/L 2018-08-26 19
1994417 일반 미모링×수령님 2 싴싴영 2018-08-26 16
1994412 일반 소라마루x수령님 뉴짤 1 K.M.D.S 2018-08-26 18
1994409 일반 이거 코드왜 안적히냐?? 14 ㅇㅇ 223.62 2018-08-26 23
1994408 일반 사슴쨩 레전드 화보 모음 7 ㅇㅇ 117.111 2018-08-26 18
1994388 일반 와 공식 오피셜 ㄷㄷ 27 사이토슈카슈 2018-08-26 47
1994382 일반 4년 전 오늘의 러브라이브 4 ㅇㅇ 2018-08-26 36
1994376 일반 후지큐 다녀왓서 7 미카겅듀 2018-08-26 17
1994371 일반 소라마루 뉴짤2 2 D/L 2018-08-26 17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