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며칠전부터 요하리리를 적고있는데 내가 너무 리코를 표현 못하는거 같아서 내가 좀 더 잘알거같은 니코마키로 좀 연습하고 다시 해보려거

짧게 멤버들 대화 장면같은건 몇번 적은적 있는데 이렇게 길게 ss식으로 적어보는건 처음이네 못난 글이지만 재밌게 봐줬으면 해 니코마키 최고 ⊂(＾ω＾)⊃

내가 글은 못적긴했는데 떠올린 소재하나는 최고인거같다 

그럼 물갤문학 하지마루욧

니코: 마키는 말야, 정말 산타가 있다고 믿어?

7인: ????????????

에리: (하아.. 니코..)
노조미: (니콧치..)

린: (저 바보 양갈래 또 이상한 소리한다냐) (?!)

우미: (결국.. 저질러 버렸군요...)

하나요: (니코쨩..)

호노카: ?! 무슨소리야 니코쨩 산타씨는 실제로 있다고?!

코토리: 그..그래 니코쨩! 코토리도 크리스마스 때 커어다란 선물 받았는걸!

니코: (뭐야, 이 녀석들, 마키의 의외의 일면이 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나온다는 거지?

아하---★ 좋은 생각이 났다 니코! 혹시 니코는 천재소녀? 니콧!) 그으래? 코토리는 산타씨한테 뭘 선물 받은 거야?

코토리: 엣?! 에.. 에또.. 아! 코토리는 커다아란 곰돌이씨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곰돌이씨의 품에 안겨잔답니다~ 에헤헤

니코: 헤에? 전에 재봉을 도와주러 갔을 때 보지 못했는데? 코토리를 안을 정도로 커다란 곰인형을 못볼리 없지 않아?

코토리: 에?! 에또.. 후에엥 도와줘 호노카쨩~!

호노카: 니ㅋ...

마키: 니코쨩! 코토리의 집에는 분명 커다아란 곰돌이씨가 있을 거야, 그것보다 뭐야 그 말투는! 마치 산타씨가 없는 것처럼 얘기하잖아!

뭐, 하긴 니코쨩이라면 착한일이라곤 눈꼽만큼도 한게없으니 항상 못캔디정도 밖에 못 받아서 부러워서 우리한테 그러는 거 겠지만!

니코: 하아? 나도 선물 받았거든! 코토리나 너보다도 훠얼씬 큰 곰돌이 씨를 받았거든! 너야말로 그게 무슨말투야!

마키: 헤에, 코토리나 나보다도 더 큰 곰돌이씨? 저번에 니코쨩의 집에 갔을 때 그런건 전혀 보지 못했는데, 뮤즈멤버 전원이 갔는데 나보다도 코토리보다도 커다란 곰돌이씨를 못 봤다니 말이안돼잖아!

역시, 목캔디 정도 밖에 못 받아서 모두에게 거짓말 하는거 아냐! 나쁜 니코쨩.

니코: (뭐야 나쁘다니.. 난 그저 마키의 의외의 일면을 보고 싶었을 뿐인데..)

7인: (지그읏) (아무래도 이건 니코쨩이 잘못했지..)

에리: 흠.. 크흠.. 그래 아무래도 이번엔 니코가 잘못한거같아. 마키한테 사과해, 니코.

노조미: 산타씨를 의심하면 선물은 못 받는다고 카드에도 나와있어?

호노카: 그래~ 니코쨩, 마키쨩의 인생에 큰 상처가 될뻔했다구?

니코: (아..아냐! 마키를 상처받게 할 생각은 전혀 없었어.)

우미: 그래요 니코, 이건 일대의 대문제라구요? 얼른 마키한테 사과하세요.

코토리: 니코쨩, 코토리는 괜찮으니까 신경쓰지마~ 것보다 마키쨩의 쪽이..

니코: (코토리도 모두도 내가 마키를 상처 입히는 짓같은거 안할걸 알면서도...)

린: 후배를 괴롭히는 선배라니 질색이다냐

하나요: 니코쨩, 지금은 사과할 때야

니코: (정말, 너희들 전부 너무해 정말 좋아하는 마키의 일면을 보고 싶었을 뿐인데..)

마키: (후후, 풀이 죽은 니코쨩도 귀여워 이쯤해서 풀어줘도 괜찮겠지?) 그래 니코쨩, 코토리를 포함한 모두에게 사과해

니코: 뭐야.. 너희들.. 마키를 상처 입힌다니.. 난 전혀 그런거 생각도 않았는데.. 흑..흐흑..

마키: (니코쨩?)

니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 이런 꼴사나운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데..)

니코: 흑..흑흑 너희들 전부 최저이니까!

마키: 니코쨩..

니코: 이제 마키의 얼굴 같은건 보고 싶지도 않으니까! 어디든 가버려!

그렇게 니코쨩은 문을 박차고 나갔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갔다. 아마 흐르기 시작한 눈물은 이성만으로는 참을 수 없었고 부실을 나가는 순간 더 이상 참을 필요 없이 터져버린 것 같았다. 그렇게 나는 펑펑 눈물을 흘리며 뛰어가는 니코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고, 모두가 힘을 모아 준비한 뮤즈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무산 되버렸다. ..나 때문에 모두의 파티가 엉망이 되버렸어.. 심지어 니코쨩 까지 울려 버리다니.. 니코쨩이 말한 대로 최저야, 나는.. 솟아오르는 눈물을 애써 평범한 나로 애써 숨겨버리고 지내려 했지만 내 모습을 본 에리가 오늘은 이만 해산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지금 나는 집으로 도망치고 있는 것이다.

하나요: 니코쨩.. 괜찮으려나.. 오늘 평소의 니코쨩이랑 달랐지,

린: 아마, 니코쨩은 괜찮을꺼야! 언제나 싸워도 다음날 다시 친하게 지내는걸!

마키: 그러면.. 좋을텐데.. 미안해.. 린, 하나요 나 때문에.. 다 망쳐버렸어.. 나 때문에.. 나떄문에.. 흑흑..

마키: (어쩌지? 모두의 앞이 아니라 긴장이 풀려버렸어 눈물이 멈추지 않아)

린: 마?! 마키쨩?! 마키쨩 때문이 아냐! 오늘도 평소의 니코쨩이였다구?

하나요: 그?! 그래! 마키쨩의 잘못이 아냐! 조금 엇갈린거 뿐이라고? 괜찮아 마키쨩!

마키: 아마 모두 날 원망하고 있을 거야 모처럼의 크리스마스 파티였는데... 흑흐흑 올해는 니코쨩이랑 크리스마스를 보내서 너무 좋았는데 정말 너무 좋았는데 흑흑.. 우에엥

하나요: 마키쨩, 뮤즈 전원이 마키쨩을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 그건 하나요의 밥그릇을 걸고 보장해줄게. 오늘 니코쨩의 일은 살다보면 가끔씩 서로 엇갈릴 때가 있는 거야 마키쨩, 마키쨩이 니코쨩을 좋아하듯 니코쨩도 마키쨩을 좋아한다고? 분명 서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다시 평소처럼 사이 좋아 질수 있을 거야.

하나요의 천사같은 상냥함에 나는 그 자리에서 어린아이처럼 울어 버렸고 린과 하나요의 가슴에 안겨 한참을 몸을 맡겼다. 그렇게 얼마나 달램을 받았을까 평소의 헤어지는 장소를 지나 우리 집까지 도착해버렸다. 린과 하나요 앞에서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줘 버렸네. 니코쨩도 이런 느낌 이였을까..

애써 태연한 나를 연기하며 들어간 집에서는 마마와 파파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봤지만 언제나의 나처럼 있었다. 아마 마마도 파파도 눈치 챗지만 자신들이 직접 캐묻는 것보다도 내가 얘기해주길 원하는 것 같아 그 상냥함에 내 마음은 더욱 아파왔다.

미안해 마마, 파파 이 마음이 진정되면 꼭 얘기해 줄 테니까

그렇게 나는 드디어 도착한 침대 속으로 스며들었고 오늘 하루의 피곤함이 몰려와 바로 잠이 들어 버렸다.

무.. 무슨짓을 한거야 니콧!!! 모두의 앞에서 질질 울어버리고 마키한테도 그런말을 하다니!!!!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 마지막의 마키쨩의 표정 지금이라도 울어버릴거 같은 표정이였지? 아아.. 니코는 왕바보야~~~ 왜 마키의 일면 같은 게 갑자기 보고 싶어져선... 분명 니코 미움 받고 있겠지.. 하아.. 어째서 그런 말을 해버린거야.. 마키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지금도 보고 싶은걸. 혹시 마키의 의외의 일면 같은게 아니라 평생 마키의 얼굴을 못 보게 되는거 아냐?? 그런건 싫은걸.. 정말 좋아하는 마키쨩의 얼굴을 못 본다니.. 정말~ 니코의 바보짓으로 마키쨩의 마음에 상처 입히고 말았어.. 이걸 어떻게 한담..

코코로: 언니~, 이쪽으로 와봐~

니코: 코코로, 오늘은 놀아줄 기분이 아니야..

코코로: 정말~ 차갑네! 그러지 말고 와보라니까!

무슨일인거지?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팡!파팟팡!

에?

코코로, 코코아, 코타로: 언니, 언제나 고마워!!!

니코: 갑자기 뭐얏!? 폭죽과 케이크 까지 너희 언제 이런걸..

코코로: 에헤헤 크리스마스 이기도하니 우리 용돈을 조금씩 모아 사봤어, 언제나 우리를 아껴주는 언니를 위해!

코코아: 여기 케이크에 글씨는 내가썻다구!

코타로: 누나.. 항상 고마워..

니코: 너희들.. 정말 고마워!! 니코는 언제나 너희들을 정말 좋아해 니코! 상으로 우주 넘버원 아이돌이 꼬옥 껴안아 줄께!

코코로아타로: 언니, 괴로워~

니코: 괜찮으니까 좀 더 껴안을래!! 고마워 니코! 모두 니코를 위해서 힘내줬구나!

코코아: 응! 좋아하는 마시멜로도 참고 모은거라구!

코코로: 아뇨, 뭘 헤헤.. 당연한거인걸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언니!

니코: 응! 모두도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ω＾)⊃

정말~ 이 녀석들 언제 이런걸 준비한거야~ 방금까지 우울했던 기분이 싹 사라져버렸잖아니코~

아! 혹시 마키에게도 이런 선물을 하면 다시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오늘은 크리스마스잖아 니코! 분명 마키도 내선물을 받으면 다시 기운을 차릴 거야 니콧!

코코로: 그나저나 오늘 집에 들어온 이후로 계속 기운이 없으셨는데, 언니 무슨 일 있으셨나요?

니코: 들킨 건가.. 사실 마키랑 조금 말다툼을 해버렸거든, 모처럼의 크리스마스인데 내가 장난을 조금 심하게 쳐서 상처를 줘버렸어..

코코로: 마키씨면 언제나 말하는 백댄서분 말씀이시죠! 다시 사이좋아지면 좋겠네요!

니코: 응! 반드시 화해해볼께!

코코로: 저희도 응원해요!

코코아: 언니, 힘내!

코타로: 백.. 댄서..

좋아! 이대로 니코도 마키에게 선물해서 다시 친해지는거야!

저번에 봐뒀던 마키에게 주고 싶었는데 자금부족으로 사지 못했던 곰인형을 주는 거야! 앞으로 내 도시락이 밥에 장아찌 정도 밖에 안 되겠지만.. 코코아들도 힘냈으니까 나도 이 정도는..! 각오해야지!

점원: 6천엔입니다.

니코: 에에?! 저번주까진 5천엔 이였잖아요!

점원: 이건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라서요. 여기 곰이 산타복장을 입고 있는거 보이시죠?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으로 입혀져있는거랍니다

크윽.. 마키를 위해서! 마키를위해서!!

니코: 네! 그거로 주세요

점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이용부탁드립니다!

하아 또 예산 오버해버렸다. 도시락은 장아찌 확정이네..

그래도 우울한 지갑사정에 비해 걸음걸이는 너무 가벼운걸? 단숨에 대쉬 해버리자고~

니코: 실례하겠습니다.

마키마마: 어머! 어서 오렴! 마키의 친구니? 그런데 어쩌지? 마키는 지금 자고 있어서..

니코: 아, 그런가요? 그럼 선물만 놓고 가보겠습니다.

마키마마: 선물?

니코: 아, 네! 오늘이 크리스마스이기도하고 오늘 마키랑 조금 다툰 게 있어서..

마키마마: 그래서 오늘 상태가 영 좋지 않았구나, 마키는 학교에서의 일은 전혀 얘기하지 않아서 오늘도 무언가 있었구나 싶었는데 물을 수가 없었거든

니코: 하.. 하하..

마키마마: 혹시 니가 니코쨩이니?

니코: 네?! 그걸 어떻게?

마키마마: 역시 니가 니코쨩이였구나~ 마키가 언제나 니코쨩 얘기만 한단다. 학교얘기 같은걸 물을 땐 시큰둥하다가도 니코쨩 얘기만 하면 언제나 말이 많아져서 활발해진단다.

니코: 아, 그런가요, 헤헤..
 

마키마마: 저녁은 먹었니? 모처럼 마키에게 선물까지 주러왔는데 마키쨩의 얼굴을 못보고 가면 아쉽잖아?

니코: 네?! 먹진 않았지만 그렇게 까지 안 해주셔도..

마키마마: 괜찮아, 괜찮아~ 신경쓸필요없어 마키의 베스트 프렌드한테 이 정도는 해줘야지!

니코: 그럼 사양 않고 감사합니다!

호호호, 마키쨩 눈을떠보렴

산타.. 산타씨!? 

호호호, 그래 마키쨩 무슨 일이니? 매해 보지만 올해는 기운이 없어 보이는구나

실은.. 오늘 제일 좋아하는 친구인 니코쨩에게 심한말을 해버렸어요.. 산타씨를 의심하는 듯이 얘기하길래.. 상처를 줄 생각은 아니였는데.. 거기다 모두의 크리스마스 파티도 망쳐 버리고.. 올해는 산타씨한테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어요..

호호호,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래도 마키쨩은 언제나 성실하고 올바른 아이니까 선물을 안줄순 없겠는걸? 호호, 눈을 떠보렴

네?

(뒤적뒤적)

마키: 웅우으..

니코: 좋아! 이걸로 OK! 이제 마키가 깨어나는 것만 기다리면! 역시 니코는 천사라니까니콧!

마키: 마마.. 무슨 일이야 한밤중에.. 하아암..

니코: 조..좋은 아침, 마키..

마키: 니코쨩!? 왜 여기에?! (뭐야 왜 니코쨩이 여기에?! 아! 혹시 이게 산타씨가 말했던 선물?!)

마키: 니코쨩, 이건 아직 꿈속인거지? 그치만 니코쨩이 지금 우리집에 있을리 없는걸

니코: 네?

마키: 니코쨩 이건 선물인거지! 산타씨가 주는!

니코: 뭐 선물이지, 산타는 아니지만..

마키: 니코쨩! 정말 좋아해!! >.<

니코: 마키, 갑자기 왜 이래! 숨막혀!! 놔줘!!!

마키: 싫어~ 이 니코쨩은 산타씨의 선물이니까 내 맘대로 할꺼거든! 에헤헤 니코쨩! 니코쨩! 니코쨩이 선물이라니 산타씨!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쁜일은 절대 안할께요!

마키: 니코쨩 너무 좋아! 오늘은 꼭 껴안은채로 안 놓아 줄꺼니까 각오해라구~

니코: 마키! 너 머리 이상해진 거 아니야?! 호노카 같잖아! 내가 아는 마키는 절대 이런 짓 안하는걸??

마키: 흥! 나는 언제나 이렇게 니코쨩을 껴안고 싶은걸? 그치만 도저히 부끄러워서 말할 수가 없단 말이야. 내 꿈속에서는 내 맘대로 할꺼란 말이야!

니코: 뭐? 꿈속? 무슨 소리하는 거야, 여기는 현실이라구!

마키: 정말~ 니코쨩은 산타씨의 선물인 주제에 나한테 그렇게 소리를 질러도 되는 거야? 이렇게 나쁜 짓하면 니코쨩한테는 산타씨가 안온다구? 아니면 니코쨩은 내가 싫은거야 ㅠㅁㅠ) ;

니코: 그 표정은 반칙이라구.. 내가 마키가 싫어 할 리가 없잖아?! 나도 언제나 마키를 이렇게 껴안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는걸! 나도 마키가 좋아!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마키가 제일 좋다고!

마키: 니코쨩... ///

마키: 정말 좋아!! 이세상 누구보다도!! 언제나 차갑게 굴어서 미안해! 그치만 정말 좋아하는 니코쨩 앞이면 내 본심을 숨겨버리는걸!! 앞으로도 영원히 나랑 있어줘!

니코: /// 부끄러운말 하지 말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앞으로도 영원히 있어줄테니깐! 이렇게 껴안는 것도 마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해줄테니까!!

마키: 히히.. 니코쨩한테 부끄러운 말 해버렸다

니코: 알고는 있으니 다행이네.

마키: 그런데 어쩌지 난 니코쨩을 위해 준비 해둔게 없어..

니코: 마키쨩한테의 선물은 방금 받아뒀으니까 걱정하지마니콧!

마키: ? 무슨 소리야 난, 아무것도 못줬는데, 정말 꿈속에서라도 니코쨩은 덜렁대네~

아니, 마키 올해 난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

마키의 그 누구도 보지 못한 마키의 의외의 일면을 봤으니까 니콧!

모두 근본 커플 니코마키 합시다!!!!!  역시 니코마키가 최고다! 즐거워 늘새로워 진지도 개그도 최고다!  

모두 읽어주느라 수고했습니다

쓰면서 니코랑 마키의 속마음 부분에 각각 말투가 다르게 했는데 마키쪽을 먼저하다가 니코쪽을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ㄹㅇ

처음엔 니코마키가 메챠쿠챠 싸우다가 반성씬같은거 없이 니코가 마키 선물 가로채고 목캔디 나두고 나오다가 나오는 얘기였는데

역시 니코마키는 진지도 개그도 잘통하죠^~^ 개그로만 넘어가려면 그쪽이 더 재밋었을듯 하긴함
그러므로 처음엔 린파나 씬이랑 야자와 자매들의 깜짝파티도 없었다는것~

하나요 대사에서 내가 더 글을 잘적었다면 더 좋았을거같다

ㅅㄱ링~